켈사이크 은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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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등장한 던전으로, 아르곤 켈바들에 의해 부활한 켈사이크가 숨어있는 은폐지다.
하급에 해당하는 켈사이크의 은폐지의 경우 신화 장비 승급 재료를 드랍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은 인기 던전이다. 상급에 해당하는 불멸의 켈사이크 은폐지는 최최상급에 해당하는 최고 난이도 인던으로 특징상 플레이하는 사람은 아직 적은 편.
20년 말 12월 던전 재배치 이후에도 상하급 모두 생존했으며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가 어느정도 조정되었고 보상도 바뀌었다.
과거 아르곤 전쟁때 '''샨드라 마나이아'''에 의해 생명력을 잃은 켈사이크의 시체가 아르가프 소속의 아르곤들에 의해 부활했다는 설정, 그렇기 때문에 기존 켈사이크의 모습보다 아르곤화 된 모습이 눈에 띄인다.[1]
던전에 입장하면 아르곤 병사 들이 있는데 쫄몹들이니 가볍게 잡으면 된다. 병사들을 처치하면 제단 내에 켈사이크가 소환된다. 미리 잡고 용버프를 다시 돌려두는게 낫다.
보스는 아르곤 켈사이크 하나만 존재한다. 치명타 저항이 매우 높기 때문에 투기장 세팅 보다도 치명타 유발을 30정도 더 올리는게 좋다. 또한 아르곤 종족이라 아르곤 관련 카드(아카칼라쉬 트라반, 아카칼라쉬 카시르 등)를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딜러의 경우 적당한 업화 대처와 파멸 패턴 구분만 가능하면 쉽다. 다만 업화로 빠지는 체력을 관리해야하는 힐러와 장판을 적당히 피하면서 어글 잡아야하는 탱커가 상당히 어려운 편.
총 3개의 페이즈로 구분된다.
1페이즈(100~85): 업화 디버프와 일반 패턴만 사용
2페이즈(85~30): 파멸 패턴 추가, 분신 처치 시 까지 갑옷 버프가 걸린다.
3페이즈(30~0): 공격력 및 공격 속도 증가, 주 패턴 시 마다 개인 장판 등장, 앞발찍기가 종종 장판을 생성
선술했듯 처음에는 지옥의 업화라 스킬 위력 25% 감소가 걸려있어서, 이 타이밍에 딜하는건 심각한 딜로스를 유발하므로 처음에는 전방 머리앞에 뭉쳐서 힐업으로 버틴다음 곧바로 나오는 양발로 전원 업화 디버프를 갱신하고 초분딜을 시작하는게 좋다.
또한 아르곤 켈사이크에게 불/얼음 갑옷 버프가 걸린다. 해당 버프가 있으면 각 속성 업화 디버프를 소지한 플레이어 공격 스킬 위력이 25%감소한다.
이 갑옷은 69/39%에 나타나는 분신 패턴에서의 분신 처치로만 없앨 수 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일일이 피하기에는 시전이 굉장히 빠른 편이라 100% 회피는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힐러가 사전에 보호막 스킬([수호의 갑옷]/[강화 수호의 정령])로 에어본을 미리 막아주는게 좋다. 혹시 날아가더라도 사제의 [각성] 또는 [혼신의 손길]이나 정령사의 [파티 순간 이동] 등 일으켜줄 수 있는 스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켈사이크가 몸을 여러번 크게 흔든 후 크게 점프한다. 피격 시 에어본 상태가 되는데 높은 확률로 양발 찍기 공격을 시전한다.
켈사이크가 몸을 주춤거린 후 회전공격을 한다. 피격 시 멀리 밀려나므로 맞지 말아야 할 패턴.
근처 불기둥은 정해진 순서대로 터지지만 중심에서는 처음 1번만 터지므로 약간 떨어졌다가 안으로 회피해서 붙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랜덤한 위치에 보석화 장판이 뿌려진다.[4]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범위가 커진다. 피격 시 막대한 대미지와 함께 몸이 굳어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스턴이 걸린 후 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오는 패턴, 뒤로 이동한 후 회전공격을 시전한다. 피격시 넉백 된다.
켈사이크 공략의 중심이 되는 패턴, 켈사이크의 체력 85% 이하부터 등장하며,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패턴이다.
멘트는 파멸의 공포를 느껴라/파멸의 분노를 느껴라 두 가지가 있다.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른데 보통은 다음과 같은 2가지로 판단이 가능하다.
'''오로라'''
패턴을 시작하면 켈사이크에게 오로라가 보인다. 얼음은 잘 보이지만 불은 잘 안보이니 주의. (이를 이용하여 대충보고 얼음이 아니면 불인걸 인지하자, 괜히 '어? 저게 불인가?' 하다간 죽는다)
'''날개 빛'''
패턴을 시작하면 켈사이크의 날개가 펼쳐진다. 날개가 빛이 나고 뭔가 멋있는지 아님 어둡고 칙칙한 지 확인하면 된다.
일단 이 두개를 이용하여 근원폭을 구별한다. 가능한 경우의 수는
얼음 오로라+날개 꺼짐= 근폭이 불
얼음 오로라+날개 빛남= 근폭이 얼음
불 오로라+날개 꺼짐= 근폭이 얼음
불 오로라+날개 빛남= 근폭이 불
이 4가지인데, 순간계산이 느리다면 외우도록하자.
순간계산을 빠르게 하는 법은 '''오로라를 먼저 기준으로보고, 날개가 빛나면 기준색이 근폭''' 이 방법이 제일 쉽다.
먼저 이 근원폭을 구별하면 끝이다. 남은 건 공포와 분노인데 '''공포는 자신의 디버프와 같은 색'''을 맞는것이고 '''분노는 디버프와 다른 색'''을 맞는 것이다. 이게 끝이다.
성공적으로 파멸을 맞는다면 데미지를 받고 업화가 갱신된다. 실패시 즉사.
공포 + 날개 빛남//분노 + 날개 꺼짐 = '정'
공포 + 날개 꺼짐//분노 + 날개 빛남 = '역'
여기서 정이면 안쪽에 그대로 있고, 역이면 바깥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앞발을 휘두르는데 이 들어올리는 앞발(오른발 - 화염/왼발 - 얼음)을 보고, 자신의 업화 디버프와 일치 여부를 본다음
일치 = 가만히 // 불일치 = 반대 방향으로 이동으로 대처하면 된다.
이 방법은 정/역 판단만 하면 되고 오오라는 굳이 볼 필요도 없어서 대응이 편하나, 발을 보고 움직여야하니 반응 속도가 느리면 사용할 수 없다.
모든면에서 하급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다. 온도가 굉장히 빠르게 변하는데다 주시 패턴과 파멸 패턴을 잘 넘기면서 딜을 넣어야한다. 명시는 안되어 있으나, 시작 후 16분이 지나면 방 전체에 나비똥 장판 폭격이 일어나서 클리어를 못한다. 미니게임 시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제한시간은 15분이다.
세심한 온도 관리(중요)[5], 일정 이상의 딜, 파티원과의 호흡, 생존이 모두 가능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총 5개의 페이즈로 구분된다.
1페이즈(100~85): 일반 패턴만 사용
2페이즈(85~30): 파멸 패턴, 주시형 패턴, 분신 패턴 추가.
3페이즈(30~20): 공격력 및 공격 속도 향상.
4페이즈(20~15): 일반 패턴 + 파멸 패턴, 주시 패턴 제거. 마지막을 위한 재정비 구간.
5페이즈(15~0): 장판 피하기 미니게임
과거 하급에서는 첫 분신 등장까지 분신 반대 업화를 유지하며 최대한 온도를 반대로 올려/내려둔다음, 분신이 죽고 해당 속성 갑옷이 사라지면 그 속성 업화로 바꾸고 스킬 위력 감소 패널티 없이 브로치 + 필살기를 동원해 극딜해서 2분신까지 바로 내리는 관리가 통했지만 상급에서는 패치 되었다고는하나 여전히 온도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2페이즈 패턴. 양발 찍기를 할 때마다 거리에 따라 (비분노 시에는 가장 먼/분노 중에는 가장 가까운) 파티원 1명이 아르곤 기생충에 감염된다. 지속 시간은 2분이며 2중첩까지는 별다른 패널티가 없으나 3중첩이 되면 2초당 10만의 체력이 빠지는 사실상 사형선고 상태가 된다. 죽어도 3중첩 디버프는 사라지지 않아서 부활을 받아도 다시 죽기 쉽다. 사실상 2분동안 리타이어 되니 3중첩이 되면 안 된다.
패턴에 따른 주시 여부는 다음과 같다.
양발 찍기(주시)
큰 양발 찍기(비 주시)
점프 후 양발 찍기(비 주시)
대처법은 순서를 상의해서 2중첩씩 받고 패스하는 것. 분신 잡는 사람부터 가장 먼저 맞으며 다른 사람은 걸리지 않도록 거리 관리를 잘 해야한다. 특히 분노하기 직전과 끝나기 직전을 조심하자.
대미지가 거의 안 박히므로 처치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기절이 먹히므로 관련 스킬로 시간을 버는 것도 방법.
하급처럼 반대 속성 사제는 절대 잡으면 안 된다. 맷집이 대폭 증가해서 사실상 못 잡게 되며, 못 잡으면 온도 패턴으로 전멸한다.
하급과 달리 2연속으로 시전한다. 처음 파멸을 피한다음 본인의 업화가 바뀌었으면 가만히, 안 바뀌었으면 반대편으로 이동해주자. 이후 자기 업화에 맞는 발쪽으로 찾아가야하며, 높은 확률로 바로 양발 찍기(주시)를 하니 유의해야한다. 패턴 자체보단 후속 조치가 더 중요한 패턴.
남은 체력 15%의 5페이즈부터는 보스의 체력이 자동으로 빠지며, 동시에 온 맵에 회오리(피격 시 에어본/회피), 불/얼음 바닥(회피), 나비똥 장판(회피), 터져라 파동(점프) 등 온갖 장판 퍼레이드가 열린다. 보스가 죽을 때까지 열심히 피해다니면 끝. 물론 전멸하면 처음부터 다시...
하급인 켈사이크 은폐징디 주 보상은 투신의 귀걸이, 엑소도르 허리띠이며 간혹 반지/목걸이 4단 각인서를 얻을 수 있다.
상급인 불멸의 켈사이크 은폐지에서는 장갑 각인서 재료, 반지/목걸이 세공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상급에서 숨겨진 업적이 있는데. 쫄 들을 처치하고 10분동안 가만히 있으면 '''투머치토커''' 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6]
1. 개요
2019년 12월 19일 등장한 던전으로, 아르곤 켈바들에 의해 부활한 켈사이크가 숨어있는 은폐지다.
하급에 해당하는 켈사이크의 은폐지의 경우 신화 장비 승급 재료를 드랍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은 인기 던전이다. 상급에 해당하는 불멸의 켈사이크 은폐지는 최최상급에 해당하는 최고 난이도 인던으로 특징상 플레이하는 사람은 아직 적은 편.
20년 말 12월 던전 재배치 이후에도 상하급 모두 생존했으며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가 어느정도 조정되었고 보상도 바뀌었다.
2. 배경
과거 아르곤 전쟁때 '''샨드라 마나이아'''에 의해 생명력을 잃은 켈사이크의 시체가 아르가프 소속의 아르곤들에 의해 부활했다는 설정, 그렇기 때문에 기존 켈사이크의 모습보다 아르곤화 된 모습이 눈에 띄인다.[1]
3. 공략
3.1. 켈사이크의 은폐지(하급)
던전에 입장하면 아르곤 병사 들이 있는데 쫄몹들이니 가볍게 잡으면 된다. 병사들을 처치하면 제단 내에 켈사이크가 소환된다. 미리 잡고 용버프를 다시 돌려두는게 낫다.
보스는 아르곤 켈사이크 하나만 존재한다. 치명타 저항이 매우 높기 때문에 투기장 세팅 보다도 치명타 유발을 30정도 더 올리는게 좋다. 또한 아르곤 종족이라 아르곤 관련 카드(아카칼라쉬 트라반, 아카칼라쉬 카시르 등)를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딜러의 경우 적당한 업화 대처와 파멸 패턴 구분만 가능하면 쉽다. 다만 업화로 빠지는 체력을 관리해야하는 힐러와 장판을 적당히 피하면서 어글 잡아야하는 탱커가 상당히 어려운 편.
총 3개의 페이즈로 구분된다.
1페이즈(100~85): 업화 디버프와 일반 패턴만 사용
2페이즈(85~30): 파멸 패턴 추가, 분신 처치 시 까지 갑옷 버프가 걸린다.
3페이즈(30~0): 공격력 및 공격 속도 증가, 주 패턴 시 마다 개인 장판 등장, 앞발찍기가 종종 장판을 생성
3.1.1. 특수 패턴
- 업화 디버프
선술했듯 처음에는 지옥의 업화라 스킬 위력 25% 감소가 걸려있어서, 이 타이밍에 딜하는건 심각한 딜로스를 유발하므로 처음에는 전방 머리앞에 뭉쳐서 힐업으로 버틴다음 곧바로 나오는 양발로 전원 업화 디버프를 갱신하고 초분딜을 시작하는게 좋다.
- 크아아악!! 가만두지 않겠다!
또한 아르곤 켈사이크에게 불/얼음 갑옷 버프가 걸린다. 해당 버프가 있으면 각 속성 업화 디버프를 소지한 플레이어 공격 스킬 위력이 25%감소한다.
이 갑옷은 69/39%에 나타나는 분신 패턴에서의 분신 처치로만 없앨 수 있다.
- 켈사이크 분신
- 더 이상의 장난은 없다!! 살아돌아갈 수 없다!!
- 차가운 냉기/불타는 업화 의 기운을 느껴보아라!!
3.1.2. 일반 패턴
- 앞발 찍기(불/얼음)(평타)
- 꼬리 치기
다만 현실적으로 일일이 피하기에는 시전이 굉장히 빠른 편이라 100% 회피는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힐러가 사전에 보호막 스킬([수호의 갑옷]/[강화 수호의 정령])로 에어본을 미리 막아주는게 좋다. 혹시 날아가더라도 사제의 [각성] 또는 [혼신의 손길]이나 정령사의 [파티 순간 이동] 등 일으켜줄 수 있는 스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양발찍기
- 점프 공격
켈사이크가 몸을 여러번 크게 흔든 후 크게 점프한다. 피격 시 에어본 상태가 되는데 높은 확률로 양발 찍기 공격을 시전한다.
- 큰 양발 찍기
- 휘두르기
켈사이크가 몸을 주춤거린 후 회전공격을 한다. 피격 시 멀리 밀려나므로 맞지 말아야 할 패턴.
- 불기둥
근처 불기둥은 정해진 순서대로 터지지만 중심에서는 처음 1번만 터지므로 약간 떨어졌다가 안으로 회피해서 붙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 얼음 회오리
- 보석화 장판
주기적으로 랜덤한 위치에 보석화 장판이 뿌려진다.[4]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범위가 커진다. 피격 시 막대한 대미지와 함께 몸이 굳어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3.1.3. 중요 패턴
- 도망칠 수 없다.!! xxx(닉네임)!!
- 크하하하하하!!
스턴이 걸린 후 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오는 패턴, 뒤로 이동한 후 회전공격을 시전한다. 피격시 넉백 된다.
- 파멸 패턴
켈사이크 공략의 중심이 되는 패턴, 켈사이크의 체력 85% 이하부터 등장하며,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패턴이다.
멘트는 파멸의 공포를 느껴라/파멸의 분노를 느껴라 두 가지가 있다.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른데 보통은 다음과 같은 2가지로 판단이 가능하다.
- 오라와 멘트를 이용한 근원폭 구준 방법
'''오로라'''
패턴을 시작하면 켈사이크에게 오로라가 보인다. 얼음은 잘 보이지만 불은 잘 안보이니 주의. (이를 이용하여 대충보고 얼음이 아니면 불인걸 인지하자, 괜히 '어? 저게 불인가?' 하다간 죽는다)
'''날개 빛'''
패턴을 시작하면 켈사이크의 날개가 펼쳐진다. 날개가 빛이 나고 뭔가 멋있는지 아님 어둡고 칙칙한 지 확인하면 된다.
일단 이 두개를 이용하여 근원폭을 구별한다. 가능한 경우의 수는
얼음 오로라+날개 꺼짐= 근폭이 불
얼음 오로라+날개 빛남= 근폭이 얼음
불 오로라+날개 꺼짐= 근폭이 얼음
불 오로라+날개 빛남= 근폭이 불
이 4가지인데, 순간계산이 느리다면 외우도록하자.
순간계산을 빠르게 하는 법은 '''오로라를 먼저 기준으로보고, 날개가 빛나면 기준색이 근폭''' 이 방법이 제일 쉽다.
먼저 이 근원폭을 구별하면 끝이다. 남은 건 공포와 분노인데 '''공포는 자신의 디버프와 같은 색'''을 맞는것이고 '''분노는 디버프와 다른 색'''을 맞는 것이다. 이게 끝이다.
성공적으로 파멸을 맞는다면 데미지를 받고 업화가 갱신된다. 실패시 즉사.
- 날개와 발 방향을 이용한 근원폭 구준 방법
공포 + 날개 빛남//분노 + 날개 꺼짐 = '정'
공포 + 날개 꺼짐//분노 + 날개 빛남 = '역'
여기서 정이면 안쪽에 그대로 있고, 역이면 바깥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앞발을 휘두르는데 이 들어올리는 앞발(오른발 - 화염/왼발 - 얼음)을 보고, 자신의 업화 디버프와 일치 여부를 본다음
일치 = 가만히 // 불일치 = 반대 방향으로 이동으로 대처하면 된다.
이 방법은 정/역 판단만 하면 되고 오오라는 굳이 볼 필요도 없어서 대응이 편하나, 발을 보고 움직여야하니 반응 속도가 느리면 사용할 수 없다.
3.2. 불멸의 켈사이크 은폐지(상급)
모든면에서 하급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다. 온도가 굉장히 빠르게 변하는데다 주시 패턴과 파멸 패턴을 잘 넘기면서 딜을 넣어야한다. 명시는 안되어 있으나, 시작 후 16분이 지나면 방 전체에 나비똥 장판 폭격이 일어나서 클리어를 못한다. 미니게임 시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제한시간은 15분이다.
세심한 온도 관리(중요)[5], 일정 이상의 딜, 파티원과의 호흡, 생존이 모두 가능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총 5개의 페이즈로 구분된다.
1페이즈(100~85): 일반 패턴만 사용
2페이즈(85~30): 파멸 패턴, 주시형 패턴, 분신 패턴 추가.
3페이즈(30~20): 공격력 및 공격 속도 향상.
4페이즈(20~15): 일반 패턴 + 파멸 패턴, 주시 패턴 제거. 마지막을 위한 재정비 구간.
5페이즈(15~0): 장판 피하기 미니게임
3.2.1. 추가&강화된 패턴
- 온도(추가)
과거 하급에서는 첫 분신 등장까지 분신 반대 업화를 유지하며 최대한 온도를 반대로 올려/내려둔다음, 분신이 죽고 해당 속성 갑옷이 사라지면 그 속성 업화로 바꾸고 스킬 위력 감소 패널티 없이 브로치 + 필살기를 동원해 극딜해서 2분신까지 바로 내리는 관리가 통했지만 상급에서는 패치 되었다고는하나 여전히 온도 변화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 아르곤 기생충(추가)
2페이즈 패턴. 양발 찍기를 할 때마다 거리에 따라 (비분노 시에는 가장 먼/분노 중에는 가장 가까운) 파티원 1명이 아르곤 기생충에 감염된다. 지속 시간은 2분이며 2중첩까지는 별다른 패널티가 없으나 3중첩이 되면 2초당 10만의 체력이 빠지는 사실상 사형선고 상태가 된다. 죽어도 3중첩 디버프는 사라지지 않아서 부활을 받아도 다시 죽기 쉽다. 사실상 2분동안 리타이어 되니 3중첩이 되면 안 된다.
패턴에 따른 주시 여부는 다음과 같다.
양발 찍기(주시)
큰 양발 찍기(비 주시)
점프 후 양발 찍기(비 주시)
대처법은 순서를 상의해서 2중첩씩 받고 패스하는 것. 분신 잡는 사람부터 가장 먼저 맞으며 다른 사람은 걸리지 않도록 거리 관리를 잘 해야한다. 특히 분노하기 직전과 끝나기 직전을 조심하자.
- 아르곤 병사(추가)
대미지가 거의 안 박히므로 처치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기절이 먹히므로 관련 스킬로 시간을 버는 것도 방법.
- 켈사이크 분신(강화)
하급처럼 반대 속성 사제는 절대 잡으면 안 된다. 맷집이 대폭 증가해서 사실상 못 잡게 되며, 못 잡으면 온도 패턴으로 전멸한다.
- 온도(강화)
- 파멸 패턴(강화)
하급과 달리 2연속으로 시전한다. 처음 파멸을 피한다음 본인의 업화가 바뀌었으면 가만히, 안 바뀌었으면 반대편으로 이동해주자. 이후 자기 업화에 맞는 발쪽으로 찾아가야하며, 높은 확률로 바로 양발 찍기(주시)를 하니 유의해야한다. 패턴 자체보단 후속 조치가 더 중요한 패턴.
3.2.2. 미니게임
남은 체력 15%의 5페이즈부터는 보스의 체력이 자동으로 빠지며, 동시에 온 맵에 회오리(피격 시 에어본/회피), 불/얼음 바닥(회피), 나비똥 장판(회피), 터져라 파동(점프) 등 온갖 장판 퍼레이드가 열린다. 보스가 죽을 때까지 열심히 피해다니면 끝. 물론 전멸하면 처음부터 다시...
4. 보상
하급인 켈사이크 은폐징디 주 보상은 투신의 귀걸이, 엑소도르 허리띠이며 간혹 반지/목걸이 4단 각인서를 얻을 수 있다.
상급인 불멸의 켈사이크 은폐지에서는 장갑 각인서 재료, 반지/목걸이 세공석 등을 얻을 수 있다.
5. 업적
상급에서 숨겨진 업적이 있는데. 쫄 들을 처치하고 10분동안 가만히 있으면 '''투머치토커''' 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6]
[1] 아르곤과 같은 푸른 모습과, 엑소도르 특유의 보석화 된 모습.[2] 이 상태에선 스킬 위력이 25% 감소한다. 처음에는 바로 딜하지 말고 양발까지 대기 하는게 좋고, 이후로도 지옥의 업화는 갖고있어봐야 하등 좋을게 없으니 얼른 화염/냉기 업화로 디버프를 바꿔야 한다.[3] 여기에서 스턴이 걸린 후 정화를 받지 못하면 '''크하하하하하하!!!''' 패턴을 시전한다.[4] 정말 랜덤이기 때문에 먼곳에 뿌려질수도 있고, 파티원들 위치에 여러개가 뿌려질수도 있다.[5] 클리어 실패 1순위 원인이 온도 관리 실패다.[6] 대신 주화가 소모되기 때문에 시간 남을 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