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트 메이플리프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등장인물.
나이 : 12세, 키 : 150cm
바스카의 소녀. 팀 라임레스와 같은 기둥의 소질을 가졌지만 팀보단 뒤떨어진다고 한다. 팀이 기둥이 되기를 거부하자 코레트가 기둥의 시련을 받게될뻔 하지만 팀은 코레트를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 않았기에 팀이 시련을 받게 된다. 같은 나이대의 남자아이를 보는게 처음이기도 하고 팀이 자기 대신 시련을 받은 일도 있어 자신만의 비밀 장소인 꽃발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팀을 걱정해 주기도 하며 팀의 마음을 지탱해 주는 존재가 된다.
참고로 머리속으로 생각을 깊게 하기 때문에 한템포 늦게 이야기를 한다. (생각하는 속도는 고속인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나중에 돌의 여신을 가지고 그녀를 찾아가면 자신과 팀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사랑의 가디언 로드 라프티나를 불러 깨운다.
왠지 모르게 마리엘과 많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