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아
아키칸의 등장인물. 카게루들에게 이름 미상이란 점에서 '알파(a)'라 불리고 있다. 오토야는 그녀를 코로아라고 부른다. 코로아가 본명인 것이 맞는 듯하다.
소설에서만 등장한는 아키칸으로, 유리카가 마신, 알루미늄 캔인 콜라가 소녀화한 아키칸. 흑발의 롱 헤어와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멜론과 모양이 같은, 갈색의 머리장식를 머리 양쪽에 착용하고 있고, 목엔 흑요석같은 보석이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 그 보석의 안에서 콜라캔이나 대검을 꺼내곤 한다.말을 잘 하진 않지만, 만만치 않는 적들과 대치할 때에는 주문과 같은 것을 흥얼거리는 것으로 머리카락이 붉게 변하고, 목걸이의 보석으로부터 대검을 꺼내 본격적인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압축에 의해서 부순 캔(넘어뜨린 아키칸이나 마셔 끝낸 콜라의 캔)을 대검에 흡수시키고 있다.
모든 물질을 압축하는 능력을 사용하여 최강의 아키칸이라고 불림. 탄산음료라서 탄산가스를 분사하는 능력도 사용한다.여담으로 멜론과 같은 탄산계라서 머리에 갈색의 탄산이 부글부글 튀는 장식을 가지고 있다.
9권에서 결국 엘을 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