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도타 2 리그/시즌 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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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도타 2 리그(이하 KDL)의 시즌 2에 대한 문서이다.

2. 2014년 4월 27일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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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티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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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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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티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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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vs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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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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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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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년 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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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티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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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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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티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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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vs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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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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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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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4년 5월 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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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티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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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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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티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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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vs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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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성향이 제대로 드러난 경기다. 레이브는 흔히 말하는 '중국 도타'인 안전할때만 찌르는 극단적인 안전함을 추구한 도타였고, 포커페이스는 그 말대로 투지와 기량으로 밀어붙친 경기.

4.2.2.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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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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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4년 5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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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티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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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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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티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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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vs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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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다시는 QO를 무시하지마라.'''[1] 그 말대로 제퍼를 압살시켜버렸다. 솔킬을 내준 슬라크때부터 모든게 꼬였다고 할 정도로 제퍼는 처음부터 망하기 시작했고, 결국 허무하게 GG를 쳐야했다.

5.2.2.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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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타 한방 요약짤'''
티어 1 명경기가 아닐까 싶다. 흑마법사 캐리와 그를 시터하는 저주술사의 라인이 무너져가면서 패색이 짙어질 뻔했으나 흑마법사가 거의 죽을뻔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가 선 아가님 템트리를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저주술사를 담당했던 Heen의 KDA 스코어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말 많이 고생했다. 초중반 흑마법사가 떠나간 레인에서 혼자 레인방어를 하거나 아무도 방어하지않는 레인에 가서 홀로 방어를 하다가 적의 갱킹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심지어는 이를 보는 중계진도 안타까워 했다.[2]하지만 경기 중반 흑마법사가 재생의 구슬까지 맞추면서 더블 궁극 콤보를 갖추었고, 그날 특히 물오른 QO의 암살기사와 레이센의 자키로 3명이서 한타를 붕괴시키고 제퍼에게 골렘의 악몽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후 한타에서 흑마법사가 블리츠의 폭풍령의 증오의 꽃가지를 맞은 상태에서 증발하면서 제퍼가 한타에서 승리하고 세번째 로샨까지 챙기면서 분위기를 다시 역전시키는데 성공한다. 극후반 양팀이 레디언트 정글에서 마주치고 섹시밤부가 몸을 던저가면서 상대를 낚아 나무정령 수호자가 궁으로 묶고 주위 원딜들이 데미지 딜링으로 처리하나 싶었으나 '''Heen이 저주술사의 죽음의 와드'''를 적절한 위치에서 시전하여 그림자 악마와 클링츠를 녹였고, 도주하는 나무정령 수호자와 미라나까지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하필 살아남은 폭풍령 외의 나머지 제퍼 팀원들 모두 '''골드 부활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다섯 명 다 살아남은 mvp 피닉스는 최후 타워와 적 본진을 밀고 시즌 1부터 이어진 제퍼의 전승을 끊어내는데 성공한다.

6. 2014년 5월 1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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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티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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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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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자면 전략이 문제야? 그럼 잘하는 걸 픽하면 되지.
한 마디로 다곤 파이브의 약점인 전략적, 운영적 문제를 개인 능력으로 상쇄시켜버린 경기. 경기 전부터 정인호 해설이 다곤 파이브가 경기에서 잘 나오지 않는 영웅을 픽할 것이라고 떡밥을 던졌다. 그리고 무난하게 밴픽을 주고받나 싶더니 다곤파이브는 마지막으로 미포를 픽했다. 초반에는 무난하게 흘러가나 싶었으나, 미드에서 '''단 한번도 견제를 받지 않은'''[3][4] 미포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점멸 단검을 띄우고 나서 완벽하게 다곤파이브에게 분위기가 넘어갔다. 그렇게 다곤 파이브는 계속해서 스노우볼링을 했고, 노아는 미포를 프리파밍하게 둔 값을 톡톡하게 치뤘다.

6.2. 티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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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vs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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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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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4년 5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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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티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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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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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티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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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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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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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시즌2 개막전당시 qo가 들어온 mvp 피닉스에게 블리츠가 한국말로 "이번엔 더쉬운것 같아요"라고 QO를 거의 무시하는듯한 말을 했기 때문이다.여담으로 이날 관람하러온 QO는 그말을 듣고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졌다고한다.

[2] 5뎃에서 6뎃이 될쯤 갱킹을 당한 Heen이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죽자 정인호 해설이 "아 Heen 이건 정말 아니에요."하면서 탄식할 정도였다.

[3] 미포를 상대하는 팀은 계속 미포를 괴롭혀서 미포가 크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대해서는 미포 항목 참조.

[4] 이게 가능했던 것은 루빅이 퍼블을 따내면서 다곤 파이브가 초반부터 우세를 잡을 수 있었던데다, 노아의 서포터 진영이 빛의 수호자와 디스럽터인지라 갱킹을 하러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