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지로

 

小林 二郎


1. 개요


카마이타치의 밤 시리즈의 등장인물.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윌리엄 포레스트'''(William Forrest)
리메이크판 윤회채성에서의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
신장은 165cm이다.

2. 카마이타치의 밤


펜션 「슈프르」의 오너. 코바야시 마리의 백부.
어린 시절부터 요리사가 꿈이었지만 이루지 못하고 샐러리맨을 하다 스스로 그만두고, 펜션을 개업한다. 요리 실력은 프로 요리사 급으로, 다양한 메뉴를 직접 요리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스키 펜션이지만 음식 때문에 오는 손님도 많다는 듯. 슈프르와 주변 땅은 전부 이 사람 소유인 모양으로 상당한 부자인 듯. 마리 왈 마리의 외할아버지의 토지는 대부분 이 사람한테 상속되었고 마리네 집은 평범한 서민이라고 한다.
본편에서는 친절하고 젠틀한 아저씨로 의외로 강단도 있고 망가지는 모습은 거의 없지만, 반대급부로 서브 시나리오들에서는 대우가 엉망이다. 스파이편, 악령편에서 둘다 나쁜 의미로 주목받는 캐릭터.

3. 카마이타치의 밤2


펜션 「슈프르」의 오너. 마리의 백부. 나이는 45세.
전작과 설정은 같다. 원래 아비코에게 초대받은 인물이 아니지만, 마리에게서 전해 듣고는 "뭐야?! 왜 나만 초대를 안하는 거야! 이런 괘씸한! 가서 따져야 겠다!" 라며 펜션까지 문을 닫고 무작정 따라와버렸다. 그러나 배멀미가 심해 섬으로 가는 동안 사경을 헤매었다. 이 작품을 통해 사실은 낚시 광이란 사실이 밝혀지나, 마리의 증언에 의하면 실력은 별로인 모양이다. 전래동요의 어떤 엔딩을 보고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전작의 O의 희극과 위치가 같은 와라비우타 루트에서는 여전히 훈훈한 쿄코와의 애정을 과시한다.(...)[1] 물론 개그루트일 뿐이므로 깊게 생각할건 없지만..
[1] 전작에서 쿄코가 O의 희극루트에서 채찍들고 SM 여왕스럽게 잠시 나왔었는데, 여기서는 쿄코는 안 나오지만 지로가 귀갑묶기로 묶인(...) 탑을 보고 '''쿄코의 양초와 채찍이 생각난다'''는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