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코빗
KORBIT'''

[image]
'''명칭'''
'''코빗(Korbit)'''
'''운영'''
'''㈜코빗'''
'''최대주주'''
'''NXC'''
'''대표이사'''
'''오세진[1]'''
'''업종명'''
'''통신판매업'''
'''상장여부'''
'''비상장'''
'''수수료'''
'''0.15%'''
'''웹 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
2. 주요 연혁
3. 수수료
4.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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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빗(Korbit)은 한국 최초로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빗은 2013년 유영석과 김진화에 의해 한국비트코인거래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현재의 이름인 코빗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3년 4월, 세계최초로 한화-비트코인 거래를 시작으로 2013년 7월 설립된 코빗은 2013년 말의 비트코인 점핑을 경험한 유일한 한국 거래소이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비트코인 골드, 질리카 등 약 30여종의 가상자산이 상장되어 있다. 소프트뱅크, 팀 드레이퍼, DCG, 판테라 등의 최상급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코빗은 2017년 글로벌 게임개발 업체인 넥슨의 모회사 (주)NXC에 인수되어 (주)NXC의 계열사가 되었다. 현재 실명계좌 거래가 가능한 4대 거래소 중 한곳으로 코빗은 신한은행 실명계좌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2. 주요 연혁


  • 2013년 04월 : 세계 최초로 한국원화-비트코인 베타서비스 개시
  • 2013년 07월 : (주) 한국비트코인 거래소 설립
  • 2014년 03월 : 세계 최초 예치금 증명 시스템(BitTrust) 개발 및 서비스 개시
  • 2017년 09월 : 넥슨 컴퍼니(NXC), 코빗 인수
  • 2018년 01월 : 원화(KRW) 입금용 신한은행 실명확인 계좌 도입
  • 2018년 07월 : 업계 최초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
  • 2018년 07월 : 국내 최초 해킹 방어시스템 아카마이(Akamai) 웹방화벽 / 큐레이더(Qradar) 시스템 도입
  • 2018년 08월 :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예탁금 분리 보관 실시(신한은행)
  • 2018년 10월 : 코빗 사이트 개편 베타 버전 공개
  • 2018년 12월 :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보안인증 획득
  • 2019년 07월 : 코빗 CI 리뉴얼
  • 2019년 09월 : BTC/USDC 마켓 오픈
  • 2019년 10월 : 에어드랍 플랫폼 '코빗 저금통' 출시
  • 2020년 03월 : 코빗 CI 리뉴얼
  • 2020년 03월 : 코빗 신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

3. 수수료


공식 설명
0.15%
적용된 수수료는 BTC/KRW, BCH/KRW, ETH/KRW, ETC/KRW, XRP/KRW, LTC/KRW, ZIL/KRW 등 거래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4. 주요뉴스


넥슨(Nexon) 지주사 NXC, 코빗 인수
2017년 9월 26일 넥슨의 김정주 대표이사가 갑작스레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코빗 주식 12만 5천주를 912억 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넥슨은 코빗을 인수한 직후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어 7억원에 불과했던 코빗의 매출을 최소 300억원 이상으로 올렸다. 코빗의 호실적 덕에 넥슨의 지주사인 NXC도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게 되었다. 코빗의 순이익 100%가 고스란히 NXC의 연결당기순이익으로 잡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넥슨에 인수되기 전 코빗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였던 유영석은 대표이사의 자리를 내려놓고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게 되었고, 현재 대표이사는 미국 국적의 박제이슨상이 선임되었다.
한국 거래소 최초 예탁금 분리 보관
2018년 8월 3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Korbit)이 업계 최초로 고객예탁금을 은행을 통해 분리하고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한다고 밝혔다. 코빗은 신한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서비스 재계약을 완료함으로써 신한은행을 통해 고객예탁금을 분리 보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객예탁금은 거래소의 자금과 완전하게 분리돼 신한은행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며, 강화된 보안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이번 고객예탁금 분리 보관을 통해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자금세탁방지, 거래실명제 강화 등을 통해 고객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빗은 이번 고객예탁금 분리 보관 시행에 따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신청 등 고객들이 원활하게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정 등을 공지해 나갈 예정이다.
코빗, 정보보호 ISMS 인증 획득
2018년 12월 코빗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KISA가 운영한다. 지난해 정부는 전년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 3개월간 일일 평균 방문자 100만명 이상인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ISMS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권고했다. 코빗은 이번 ISMS 인증 획득에서 요구되는 수준 이상을 맞추기 위해 그동안 ISO 27001인증, 아카마이(Akamai) 웹방화벽, 큐레이더(Qradar) 같은 보안 시스템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강화해왔다. 또 최근 출시한 모바일 앱에도 위변지 방지 솔루션 악산(Arxan)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코빗 정부 보안심사 충족
2019년 1월 10일 코빗은 대한민국 정부의 보안심사를 충족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3월 21개 거래소로부터 신청을 받아 기본적 보안 요구사항 85개 항목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을 권고한 사항에 대한 이행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안전문가가 암호화폐 거래소별로 85개 항목 전체를 재점검했으며 지난해 1~3월 점검 이후에 새롭게 확인된 17개 거래소에 대해서도 정보보호 수준 점검을 병행했다. 보안 미비점 개선을 권고 받은 21개 거래소에 대한 이행확인 결과 업비트와 빗썸 등 7개 거래소는 85개 보안 점검항목을 모두 충족했다. 1~3월 점검 시에는 평균 39개 항목이 취약했는데 그동안 보안수준이 대폭 개선된 것이다. 7개 거래소는 업비트와 빗썸, 고팍스, 코빗, 코인원, 한빗코, 그리고 후오비다. 나머지 14개 거래소의 경우 보안 미비점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7개 거래소는 서비스 중단 예정 등 내부사정을 이유로 점검을 받지 않았으며 점검을 받은 7개 거래소도 여전히 보안이 취약해 해킹 공격 위험에 상시 노출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빗, 암호화폐 상장·폐지 기준 공개
2019년 9월 코빗은 상장 심사 시 실사를 통해 팀 구성, 지속성, 투명성, 확장성, 사용성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할 방침이다. 법률 검토, 상장 심의위원회 검토 절차도 거친다. 또 공시 플랫폼 쟁글과 협업해 쟁글에서 발행하는 상장 적격 진단 보고서 등도 활용하기로 했다. 상장 폐지를 심사할 때에는 범죄, 시세조작, 기술적 문제, 불성실 공시 등 질적 평가와 함께 거래량 미달, 시가총액 미달 등 양적 평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런 기준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하면 경고를 거쳐 상장 폐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코빗은 상장·폐지 기준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보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암호화폐 상장·폐지에 대한 투명한 공개로 고객들이 더욱 신뢰하는 거래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빗, 투자자보호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등 강화
2019년 11월,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암호화폐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빗은 고객이 자산을 보호받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의심 패턴의 입·출금이 발생하면 출금지연 및 정지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개인 KYC 강화 △24시간 상시 이상거래 입·출금 모니터링 △출금한도 조정 등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빗은 하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0건으로 안전한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빗, 에이블컨설팅과 자금세탁방지(AML)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2020년 6월, 에이블컨설팅과 자금세탁방지(AML)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빗은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VASP)에게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보수적인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또, 대한민국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자금세탁방지 관련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구축 범위는 고객확인 의무, 고객위험 평가, 요주의 인물 필터링, 의심거래보고(STR) 및 고객현금거래보고(CTR)와 같은 AML 시스템은 물론 전사 자금세탁 위험평가 모델, 금융정보분석원 위험평가 지표 관리 등을 포함한 RBA 시스템 구축까지 포함된다. 코빗은 이번을 계기로 자금세탁방지 관련된 시스템과 인력을 은행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꾸준히 보강해 온 인력을 더욱 강화하고 준법감시인 제도를 도입하는 등 조직과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1] 넥슨 인수전 대표는 유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