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가브라스

 

그리스의 영화 감독, 1933~
2. 작품들


1. 생애


원래는 평범한 오락영화를 만들던 영화 감독이었으나 그리스에서 군사 반란이 일어나서 해외로 망명하여
정치적 영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프랑스는 영화 지원을 국가적 산업으로 지정했으며 예술성만 인정되면 돈을 마구 지원해준다다가 심의도 굉장히 낮았다.
68혁명 이후 프랑스 영화계에서는 성기 노출이나 검열삭제가 실제로 나오는게 허용이 되었다.
다만 한국에 수입될때는 죄다 짤랐다.
최근에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제작, 감독에는 나서지 않는다.

2. 작품들


코스타 가브라스는 해외로 망명하여 생계 때문에 다작을 했던 감독으로 몇개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Z
1969년작. 그리스의 백색 테러를 소재로 했으며 영화 음악도 수준급이다. 이브 몽땅이 주연으로 나왔다.
계엄령
1972년작. 남미의 백색테러를 소재로 했다. 출연 배우들은 출연료 대신 흥행 배당금만 받는다고 하여 출연하여 실제 대박났었다한다.
뮤직박스
1990년작. 미국으로 도주했던 나치 전범의 딸이 변호사가 되어서 아버지를 변호하지만 엄청난 증거가 나와서 결국 양심에 맡긴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