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브레드(테이스티 사가)

 

'''콘브레드'''
[image]
이름
등급
클래스
CV
획득 방법
콘브레드
'''SR'''
마법형
유우키 카나
V17-KIYO
이벤트[1]
관계
애플파이
모토
먼 길을 온 자들은 모두 친구야,
안심하고 즐겁게 생활하라고~!
선호음식
마늘생굴
전용 낙신
빨간 경단, 글러트니
1. 개요
2. 초기 정보
3. 스킬[2]
4. 평가
5. 대사
6. 배경 이야기
6.1. 1장. 원하는 일
6.2. 2장. 미천한 인간
6.3. 3장. 적군 기병
6.4. 4장. 연합
6.5. 5장. 콘브레드
7. 코스튬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


[image]
음식
콘브레드
유형
간식
발원지
미국
탄생 시기
불명
성격
활력충만

174cm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호쾌하다. 상대가 이성이라고 수줍어하지 않으며, 누구나 친구가 되고 싶어 할만한 식신이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옥수수빵.

2. 초기 정보


'''초기 정보'''
영력
1507
공격력
65
방어력
13
HP
351
치명타
495
치명피해
961
공격속도
1207

3. 스킬[3]


'''전투 스킬'''
기본
스킬
총탄 장전
콘브레드가 총으로 조준하여 단일 적 유닛에게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52~?)의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해당 대상에게 치료 불가 효과 부여, 2초간 지속
에너지
스킬
카우보이 결투
콘브레드가 정신을 집중해 단일 적 유닛에게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663~?)의 추가 피해를 입힘.
대상의 HP가 10% 이하일 시 참살 효과가 발동해 대상 즉시 사망
연계
스킬
Ex 카우보이 결투
애플파이
콘브레드가 정신을 집중해 단일 적 유닛에게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입히고, (796~?)의 추가 피해를 입힘.
대상의 HP가 15% 이하일 시 참살 효과가 발동해 대상 즉시 사망

4. 평가



5. 대사


계약
<colbgcolor=white,#090909>어이, 보스. 잘 보라고, 저 나쁜 놈들에게 이 몸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걸 보여줄 테니~!
로그인
헤이, 보스, 얼른 일을 시작해 볼까!
링크
와-- 야호~!
스킬
무릎 꿇고 빌어 봐!
진화
이 정도로 강해지다니, 못된 놈들이 좀 불쌍해지는데?
피로 상태
대사

회복 중
서두르지 마, 아직 때가 아니라고~
출격/파티
폭발적으로 시작해보자!
실패
젠장...
알림
다 됐어, 남기면 안 돼!
방치: 1
너무 조용하잖아, 재미없어!
방치: 2
이럴 때는 음악을 듣는 게 좋아.
접촉: 1
뭐 하는 거야!?
접촉: 2
아-- 보스에 대해 조금 알 것 같아.
접촉: 3
응? 나 불렀어?
계약
대사

친밀: 1
대사

친밀: 2
대사

친밀: 3
대사

방치: 3
잠자기 딱 좋은 환경이잖아, 그럼 결정!
승리
봤어? 난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실패
쳇, 수작 부리지 마!
먹이기
오--! 흠! 보스, 뭐든 분부만 해, 내가 못하는 건 없으니까!

6. 배경 이야기




6.1. 1장. 원하는 일


야영지에 나팔 소리가 울렸다. 기나긴 행군과 전투에서 돌아온 군대는 마침내 충분한 휴식 시간을 얻게 됐다.

행군 텐트 옆 건초 더미에서 병사 몇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으며, 어떤 이는 애인의 편지를 꺼내 가만히 보고 있었다. 이번에도 살아 돌아온 걸 축하하는 것이리라.

크레론과 파라티안, 인간들의 전쟁은 낙신의 위협 속에도 4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다.

「꼬마 아가씨는 모를 거야, 인간은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지.」

「꼬마 아가씨가 아니라 식신이야!」

이런 복잡한 문제는 답하지 못할 게 뻔하니 난 내가 반박할 수 있는 것만 대꾸했다. 물론 눈앞에 있는 이 털보 늙은이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전쟁 초기부터 참전한 병사인 그는 믿음직한 동료였고, 유일하게 나와 말이 통하는 인간 친구였다.

「하하하, 굴복하지 않는 건 좋은 일이야. 하지만 이 전쟁이 식신까지 나서야 할 정도가 되었다는 건 믿기지 않아. 이렇게 질질 끌다간 절대 좋은 날은 오지 않을 거야.」

「그만해, 너는 즐기는 것 같아 보여!」

처음에는 인간을 도우려고 군대에 왔었지만, 누구를 따를지, 누구와 맞서야 하는지 예측할 수 없었다. 비록 상대가 인간이라 해도, 인간끼리 싸우면 어떤 결말일지 알아도 뭐라 말 할 수 없었다--어쨌든 싸울 수 있으면 그만이니까!

「너희 같은 식신에게는 문제가 안 되겠지만 인간에게는 아니야. 아니면 누가 뭐 때문인지도 모르면서 괜히 목숨을 바치겠어?」

「나는 상관없어.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인간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거 아니야? 당신들이 전쟁을 멈추고 나에게 낙신과 싸우라고 하면 난 더 즐겁게 싸울 거야. 왜 그러지 않지?」

「윗사람 생각하는 좋은 결과를 얻지 않는 한 이 상태는 계속될 거야.」

「그럼 넌? 이렇게 오랫동안 뭘 위한 거야?」

털보가 잠시 망설이더니 체념하듯 나를 쳐다보았다.

「이상적이긴 하지만 난 정말 평화를 위해서야. 하지만 이것도 다 전쟁이 끝나야 실현되는 거 아니겠어?」

우리 식신은 이상을 가진 인간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 그의 말에 흥분되었지만 그런 이상은 정말 이루기 힘들거나, 실현될 날을 볼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다음 날 전투에서 나의 털보 친구는 전사했다. 빨리 집에 오길 바란다는 딸의 편지가 유일한 유품이었다.


6.2. 2장. 미천한 인간


털보를 기습한 적군은 곧 나에게 붙잡혔다. 인간에게 우리 식신의 힘은 낙신과 똑같았고, 계약으로 통제하지 않는 한 절대 우리 적수가 될 수 없다. 때문에 나에게 꽁꽁 묶인 그 파라티안 젊은이도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었다.

「크레론 놈들! 언젠가 네놈들을 다 죽여 버릴 테다!」

내가 인간이라면 분명히 이 녀석을 갈기갈기 찢어서 털보의 복수를 했겠지만, 지금은 그저 이해되지 않는 감정과 짜증 뿐이었다.

찰싹!

따귀를 한 대 갈기자 상대는 더욱 흥분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입에서 내뱉으며 침으로 사람을 익사시킬 기세였다.

한마디 할 때마다 나는 계속해서 따귀로 응수했다. 그는 얼굴이 부어오르자 그제야 얌전히 입을 다물고 더는 까불지 않았다.

「더 말할 거야?」

「......」

「전쟁터에서 서로 죽이는 게... 인간에게는 별로 이상할 것도 없겠지만 오늘은 좀 지겹네.」

「4년 동안 양쪽 병사들은 전쟁터에서 죽는 것보다 행군 도중 갑자기 나타난 낙신에게 삼켜지는 경우가 더 많았어.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상대의 악의에 찬 두 눈을 바라보며 계속 묻고 싶었던 질문을 던졌다.

「왜 두 나라는 전쟁을 멈추고 연합해서 낙신에게 대항하지 않는 거야?」

「평화를 원하는 거야? 너무 순진하군. 이런 일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아...」

「너희 인간은 똑똑하다고 자만하지. 전쟁에 얼마나 복잡한 기대를 걸고 있는지는 내가 상관할 바 아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인간이 엄청난 재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싸울지 생각해 보면 너희의 그런 똑똑함은 얄팍하기 짝이 없어!」

「너 따위 식신이 뭘 알아!?」

내 말에 자극받은 듯 그는 눈을 부라리며 아무 의미 없는 말로 대꾸했다. 묶여 있어서 그가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였다.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난 그저 너희 인간을 보호하고 싶을 뿐이야. 그런 이상을 가지고 끝까지 싸울 수 있어. 하지만 너희는 한 번도 그러지 않지. 식신은 낙신을 소멸시키는 존재지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아니야! 이런 간단한 이치를 너희는 엄청난 재난이 닥쳐야만 처절하게 깨닫겠지!」

그 파라티안인은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납득하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그에게 벌을 주려 했지만, 대화가 끝나고 흥미를 잃었다.

칼을 뽑아 그를 묶은 밧줄을 자르고 뒤로 몇 발자국 물러났다.

「가...」

「가라고? 이런다고 내가 고마워할 거 같아?」

「잡소리 하지 마!」

손을 들어 뺨을 한 대 더 갈기려 하자 그제야 얌전히 고개를 돌려 도망쳤다. 그놈이 파라티안 성왕의 아들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야영지에 돌아오고서야 알았다.


6.3. 3장. 적군 기병


이 전쟁이 계속된다면 지금 누구를 포로 삼아도 소용없다. 인간끼리 서로 죽이는 것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이 있었다.

오늘 아침 야영지가 또 습격당했다. 이번에는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적--낙신이었다.

수도에서 전선까지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수송로는 지금 분명 낙신에게 점령당한 듯하다. 습격 방향이 정확히 수송로와 일치했다.

혼란 속에서 나는 야영지에 있는 다른 식신들과 함께 낙신들을 없했다. 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더 많은 낙신이 끊임없이 습격해왔다. 나도 약간은 힘에 부쳤다.

「야영지를 더는 지킬 수 없다, 철수해야 해!」

야영지의 지휘관이 말에 올라타 더는 버티지 못하는 군대를 이끌고 다른 방향으로 탈출하려 했다. 그때 땅이 흔들리며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파라티안 쪽을 바라보니 누런 흙먼지가 점점 이쪽으로 몰려오고 있었다.

「빌어먹을, 파라티안 기병이 위급한 때를 틈타 공격해 오고 있어! 모두 계속 낙신에게 맞서고, 나머지는 적을 상대한다!」

「기다려요!」

야영지 지휘관이 명령했을 때 나는 상대가 백기를 높이 든 것을 보고 얼른 막아섰다. 장관이 왜 막아서는지 채 묻기도 전에 파라티안 기병대가 눈앞에 도착했다. 가장 선두의 사람은 얼마 전 나에게 뺨을 여러 차례 맞았던 그 파라티안 왕자였다.

「......」

적군인 그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야영지에서 반격을 준비하는 병사들을 흩어보더니 나를 바라보았다.

「이해했어?」

그렇게 물으며 나는 사악하게 웃었다. 그는 졌다는 표정으로 칼을 뽑아 높이 치켜들더니 답을 들려주었다.

「목표는 낙신이다, 공격!」


6.4. 4장. 연합


파라티안 기병이 뛰어난 기동력으로 낙신을 습격하자 우리 쪽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낙신에 대한 반격은 결국 전세가 역전되며 승리를 거뒀다.

후에 파라티안 왕자는 4년간 싸운 원수들과 딱히 소통하려 들지 않아서 결국 내가 그와 독대하게 되었다.

「잘 싸우던데.」

말에서 내린 그가 땅 위의 모래만 쳐다보자 나는 먼저 입을 열기로 했다.

「측근이 보내온 소식을 받았어... 아바마마께서 최근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원래는 형님이 성왕을 계승할 줄 알았는데 아무 쓸모 없는 동생에게 모함당해 독으로 자결하셨고, 그 나쁜 녀석이 새로운 왕세자가 되었어.」

「그래서...?」

「전쟁이 끝나면 형님이 성왕이 되고 파라티안이 안심하고 낙신에게 저항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엉망이 되었어.」

「네 말이 맞는 것 같아. 이 전쟁을 끝나도 우리 내부에서는 계속 이런 무의미한 싸움이 계속되겠지... 그렇다면 서로 싸우다 낙신에게 전멸하는 것보다 차라리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푸하하하하! 그럼 됐네, 기왕 싸울 거면 목표를 확실히 하고 싸워야지. 네가 깨달았으니 이 전쟁도 끝날 희망이 보여!」

그제야 왕자도 웃음을 띠었다.

「식신에게 칭찬받을 날이 올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 하지만 수년간 전쟁을 치렀으니 이제 끝낼 때도 됐어. 하지만 나 혼자서는 안 돼. 이번에 도운 건 나 혼자의 생각일 뿐이야.」

「우리가 연합할 수 있을 거라 믿지만, 일단은 집안사부터 먼저 처리해야겠지.」

「오. 그럼 잘 되기를 바랄게!」

멀리서 왕자 소속의 기병대가 집결하기 시작하자 왕자는 말을 타고 합류하려 했다.

「그때가 되면 우리가 같은 전선에 서게 되기를 바랄게. 그날이 곧 올 거라 믿어!」


6.5. 5장. 콘브레드



7. 코스튬


[image]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image]
'''荒野猎手'''
획득 방법
이벤트

8. 기타


  • 인게임에서는 일본어 성우가 칸나 유키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다. 이는 일본어 성우가 같은 녹두탕도 동일하다.

9. 둘러보기




[1] 보상[2]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3]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