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가 우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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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인형 주연. 성우는 후쿠엔 미사토, 북미판 힐러리 해그.
쿠가 쿄헤이의 여동생. 나이는 12세로 추정. 특전영상에서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나온다.
단 것을 좋아한다.
학교는 다니고 있지 않지만, 세키의 특권때문인지 학습지[1] 로 의무교육을 대신하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
지능지수가 꽤나 높은 모양으로, 어려운 한자를 마구잡이로 쓰는데도 그것이 워낙 이치에 맞아 히비노가 놀랄 정도다[2] .
오빠인 쿠가 쿄헤이를 심각할 정도로 의식하는 브라콘 속성.[3] 원작에서는 그나마 토오루가 잠깐이나마 등장해서 처음으로 활짝 웃게 만들기 까지 했지만 애니에선 그런거 없다.
쿠가 쿄헤이가 도쿄로 상경을 한다고 하였을 때, 버선발로 달려나와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키의 탈주 사건을 계기로 마을의 지시가 있었는지 쿄헤이의 곁에 붙어 있게 된다.
그녀가 다루는 쿠쿠리는 과거 쿄헤이가 다뤘던 것이었으나, 쿄헤이의 트라우마로 인해 그 자격을 떠넘겨받다시피 우타오가 이어받게 되었고 급조된 실력으로 여기에 이르게 되었다.
카카시의 숨겨진 능력이나 제어권 강탈 등의 면에서 떡밥이 있는 세명 중 한명(나머지는 쿄헤이와 아키) 11권에서 추가된 떡밥에 의하면 최적응자 중 한명으로 보인다. 최적응자는 그렇지 않은 세키의 카카시를 강제로 뺏어올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우타오의 경우 숨겨진 능력부분에선 아직 미지수.[4]
1화에서는 쿠쿠리를 부르는 위치를 잘못 지정하여 두 번이나 실수를 했으며, 쿄헤이가 주는 코코아를 쿠쿠리로 잡으려다 컵을 깨버렸고, 아키의 카카시인 쿠라미츠하에게 대놓고 덤비다 사망의 위기를 맞기도 했으며[5] , 그 분함을 이기지 못해 아키에게 눈에서 빔을 발사, 쿄헤이가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2화에서는 기절한 카라하리 쿠우코와 부원A를 구하려다 집중력 제어 미숙으로 둘을 강물에 빠뜨리기도 하였다.
시바 신고의 일을 도와주면서 쿠가 쿄헤이에게 정곡을 찔리는 반응을 보였는데 실제로 이 복선은 3화에서 가차없이 회수되었다[6] .
4화에서는 쿠쿠리의 청소를 히비노와 같이 하다가 히비노를 완전히 젖게 해버리는 바람에 같이 히비노와 샤워를 하다 심각한 이야기[7] 를 하는 과정에서 쿄헤이를 욕탕에 난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의식하고 풀이 죽어 있는 쿄헤이에게 자신의 알몸을 본 것도 나쁜 것이라는 투로 말을 하자 그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인 쿄헤이에게 분노하여 커피에 설탕이 아닌 소금을 넣어버렸고 그것을 히비노가 마셔버렸다.
9화에서는 카라하리 형사를 쫓아내면서 자신의 분노를 폭발하는 수단으로 소금이 아니라 다른 것을 뿌린 것 같다[8] .
그외에도 이 만화 대부분의 몸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심지어 다른 등장인물이 진지하게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혼자 뒤에서 그러고 있으니...
원작에서도 여인의 행동에 주목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성을 보이고 있는데, 애니화하면서 주변의 작품들에 맞물려서인지 그 기믹은 더욱 더 강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1화에서는 웃음을 보였던 적은 없었다.[9]
2화에서 쿄헤이에게 칭찬을 받은 것이 기쁘기는 했던 모양이다.
8화에서 누나의 위엄을 보인다면서 키리오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놀림받았다'''.
원작 만화책 5권에서는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은 토오루라는 소년과 친구가 된다. 이때 센다이에 가게 된 토오루와 마지막으로 만나 쿠쿠리에 태워주게 되는데, 토오루가 하늘을 나는 쿠쿠리 위에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세키 이외의 사람이 쿠쿠리를 처음 타면서 기분 좋다고 말해준 것은 토오루가 처음이라 기쁘다고 하며 활짝 웃게 되는데 이것이 우타오가 처음으로 제대로 웃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장면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오루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우타오가 제대로 웃는 모습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호칭에서도 미묘한 위화감을 찾을 수 있다. 어쩌면 이는 당연한 것으로, 마을 내에서 그녀는 세키가 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마" 호칭을 붙일 정도의 위치에 올랐기 때문에 위아래의 개념이 희석되었다. 그러나 이는 절대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중요. 그렇기 때문에 오빠인 쿄헤이나 윗사람인 히비노, 휴우가 家 사람인 코시로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문화충격이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맞다.
1년의 경력이긴 하지만 세키의 재능을 그 정도로 끌어올린 시점에서 그녀의 능력은 이미 존경을 받을 수준이기는 하다. 두고 봐야 할 부분.
2화에서는 시바 신고의 카페 일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꽤나 '''중성적인 이미지'''를 하고 있었으나[10] 애니화하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변한 것은 다행. 애초에 꽤나 진지한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대차게 망가지고 있으며 예고편에서는 텐션이 엄청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0화에서는 마히루에게 "반 사람분의 '''브라콘'''"으로 놀림받았다.
여자아이 치고는 게임 취향도 독특한 편인데 1~2차 대전을 배경으로한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듯 하다. 그 덕에 토오루와도 죽이 잘 맞았고 끝말잇기도 죄다 1~2차대전 무기 계열...
1. 개요
신의 인형 주연. 성우는 후쿠엔 미사토, 북미판 힐러리 해그.
쿠가 쿄헤이의 여동생. 나이는 12세로 추정. 특전영상에서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나온다.
단 것을 좋아한다.
학교는 다니고 있지 않지만, 세키의 특권때문인지 학습지[1] 로 의무교육을 대신하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
지능지수가 꽤나 높은 모양으로, 어려운 한자를 마구잡이로 쓰는데도 그것이 워낙 이치에 맞아 히비노가 놀랄 정도다[2] .
오빠인 쿠가 쿄헤이를 심각할 정도로 의식하는 브라콘 속성.[3] 원작에서는 그나마 토오루가 잠깐이나마 등장해서 처음으로 활짝 웃게 만들기 까지 했지만 애니에선 그런거 없다.
2. 작중 행적
쿠가 쿄헤이가 도쿄로 상경을 한다고 하였을 때, 버선발로 달려나와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키의 탈주 사건을 계기로 마을의 지시가 있었는지 쿄헤이의 곁에 붙어 있게 된다.
그녀가 다루는 쿠쿠리는 과거 쿄헤이가 다뤘던 것이었으나, 쿄헤이의 트라우마로 인해 그 자격을 떠넘겨받다시피 우타오가 이어받게 되었고 급조된 실력으로 여기에 이르게 되었다.
카카시의 숨겨진 능력이나 제어권 강탈 등의 면에서 떡밥이 있는 세명 중 한명(나머지는 쿄헤이와 아키) 11권에서 추가된 떡밥에 의하면 최적응자 중 한명으로 보인다. 최적응자는 그렇지 않은 세키의 카카시를 강제로 뺏어올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우타오의 경우 숨겨진 능력부분에선 아직 미지수.[4]
2.1. 민폐 속성
1화에서는 쿠쿠리를 부르는 위치를 잘못 지정하여 두 번이나 실수를 했으며, 쿄헤이가 주는 코코아를 쿠쿠리로 잡으려다 컵을 깨버렸고, 아키의 카카시인 쿠라미츠하에게 대놓고 덤비다 사망의 위기를 맞기도 했으며[5] , 그 분함을 이기지 못해 아키에게 눈에서 빔을 발사, 쿄헤이가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2화에서는 기절한 카라하리 쿠우코와 부원A를 구하려다 집중력 제어 미숙으로 둘을 강물에 빠뜨리기도 하였다.
시바 신고의 일을 도와주면서 쿠가 쿄헤이에게 정곡을 찔리는 반응을 보였는데 실제로 이 복선은 3화에서 가차없이 회수되었다[6] .
4화에서는 쿠쿠리의 청소를 히비노와 같이 하다가 히비노를 완전히 젖게 해버리는 바람에 같이 히비노와 샤워를 하다 심각한 이야기[7] 를 하는 과정에서 쿄헤이를 욕탕에 난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의식하고 풀이 죽어 있는 쿄헤이에게 자신의 알몸을 본 것도 나쁜 것이라는 투로 말을 하자 그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인 쿄헤이에게 분노하여 커피에 설탕이 아닌 소금을 넣어버렸고 그것을 히비노가 마셔버렸다.
9화에서는 카라하리 형사를 쫓아내면서 자신의 분노를 폭발하는 수단으로 소금이 아니라 다른 것을 뿌린 것 같다[8] .
그외에도 이 만화 대부분의 몸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심지어 다른 등장인물이 진지하게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혼자 뒤에서 그러고 있으니...
2.2. 웃는 것이 서투릅니다만
원작에서도 여인의 행동에 주목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성을 보이고 있는데, 애니화하면서 주변의 작품들에 맞물려서인지 그 기믹은 더욱 더 강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1화에서는 웃음을 보였던 적은 없었다.[9]
2화에서 쿄헤이에게 칭찬을 받은 것이 기쁘기는 했던 모양이다.
8화에서 누나의 위엄을 보인다면서 키리오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놀림받았다'''.
원작 만화책 5권에서는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은 토오루라는 소년과 친구가 된다. 이때 센다이에 가게 된 토오루와 마지막으로 만나 쿠쿠리에 태워주게 되는데, 토오루가 하늘을 나는 쿠쿠리 위에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세키 이외의 사람이 쿠쿠리를 처음 타면서 기분 좋다고 말해준 것은 토오루가 처음이라 기쁘다고 하며 활짝 웃게 되는데 이것이 우타오가 처음으로 제대로 웃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장면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오루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우타오가 제대로 웃는 모습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3. 여담
호칭에서도 미묘한 위화감을 찾을 수 있다. 어쩌면 이는 당연한 것으로, 마을 내에서 그녀는 세키가 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마" 호칭을 붙일 정도의 위치에 올랐기 때문에 위아래의 개념이 희석되었다. 그러나 이는 절대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중요. 그렇기 때문에 오빠인 쿄헤이나 윗사람인 히비노, 휴우가 家 사람인 코시로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문화충격이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맞다.
1년의 경력이긴 하지만 세키의 재능을 그 정도로 끌어올린 시점에서 그녀의 능력은 이미 존경을 받을 수준이기는 하다. 두고 봐야 할 부분.
2화에서는 시바 신고의 카페 일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꽤나 '''중성적인 이미지'''를 하고 있었으나[10] 애니화하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변한 것은 다행. 애초에 꽤나 진지한 캐릭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대차게 망가지고 있으며 예고편에서는 텐션이 엄청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0화에서는 마히루에게 "반 사람분의 '''브라콘'''"으로 놀림받았다.
여자아이 치고는 게임 취향도 독특한 편인데 1~2차 대전을 배경으로한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듯 하다. 그 덕에 토오루와도 죽이 잘 맞았고 끝말잇기도 죄다 1~2차대전 무기 계열...
[1]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눈높이라든가, 씽크빅 같은 것[2] 애니 관련 설정을 뒤져보면 이 나이대에 히라카나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캐릭터나, 한자를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제 멋대로 사용하는 캐릭터가 존재한다.[3] 아마테라스를 물리친 이야기를 했을 때 "나도 오빠의 '''그런 멋진 모습''' 본 적 없는데!"라고 하거나 히비노가 쿄헤이와 모야코가 같이 나가서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아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하자 ''''라이벌''' 탈락'이라고 할 정도... 그 외에도 오빠의 말 한마디에 카가시 조종까지 영향받을 정도다. 이 정도면 말 다했다.[4] 쿄헤이는 이미 나온데다 삼신기의 활성화도 거의 결정된 듯하고 아키는 11권에서 정식으로 삼신기 중 2개를 받았다.[5] 쿠쿠리가 재빠르게 구하지 않았다면 사망 확정[6] 접시를 깨먹었다거나, 주문이 틀렸다거나...[7] 우타오에게 다른 세키가 접근, 쿄헤이는 이를 코시로로 오해하였다.[8] 아마도 설탕or프림[9] 원작 만화책 3~4권에서 언급되기로는 아예 '''웃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10] 물론 귀엽게 나올 때는 귀엽게 나온다. '''애니에선 삭제'''된 웃는 모습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