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타치 로쿠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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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立 六三. 형사 드라마인 서부경찰 시리즈 전체의 등장인물.
첫등장은 PART1의 제2화부터. 전국종단로케를 포함한 몇몇편에 등장하지 않은적이 있기도 하지만 최종화 스페셜까지 등장한다. 애칭은 로쿠씨.
서부경찰서의 감식과 직원으로 작중 무대가 되는 서부경찰서에서의 '''유일하게 수사과의 형사가 아닌 다른 과의 직원'''이다. 유치장을 관리하는 순경이나 몽타주를 그리는 직원이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다른과의 직원이 시리즈 전체 통틀어 꾸준하게 나오는 사람은 로쿠씨밖에 없다.
1967년에는 경찰관 채용 실습으로 파출소 순경이었고,소속은 동부경찰서. 이후 전근을 왔는지 감식원으로 직업을 바꿨는지 서부경찰서의 감식과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2. 작중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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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시,부하 직원들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여 조사하는것이 첫번째 임무. 총기가 어떤 종류이고,폭발물이 어떤것인지 현장에서 즉시 감식하여 다이몬 군단에게 보고하는것이 두번째 임무. 작중에서 감식하는 장면을 보면 그의 부하 직원들이 '''가끔''' 등장하기는 하는데 '''거의 혼자 분석'''한 뒤 다이몬에게 보고한다. 드라마라서 과장된것같긴 해도 괴물이 틀림없다.
PART1 초반에는 감식하고 있는데 다이몬 군단이 빨리하라고 닦달하자 투덜거린적도 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투덜거림이 줄어들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감식의 능력때문인지 그가 범인에게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수사과에 패닉(...)이 발생한다.
기혼자로 사토코라는 아내가 있으며 사망한 지인의 부탁으로 폭탄 탐지견 류를 훈련시켜 류를 제대로 된 폭탄 탐지견으로 성장시킨다. 분명 아내 사토코가 등장할때인 PART2 33화에서는 같이 살고있었는데 류를 훈련시킬때인 PART3 59화에서는 혼자서 살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