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강
[clearfix]
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2. 상세
과거 제국 최강이자 영웅으로 칭송받던 인물. 『여덟팔』 이란 이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다수족이라는 팔이 3개 이상 있는 종족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팔이 여덟 개나 되는 인물'''이며 팔 갯수만이 아니라 인품, 능력 등 여러모로 영웅이라 부르기 손색없는 사람.
10년전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가 마녀관련 물품이 있다는 이유로 이 도시를 궤멸시키려 할때 맞서싸웠지만 결국 전사했다. 작가의 ASK의 질문중 아무리 신체능력이 사기라고 해도 무술 자체는 초보인 애가 쿠르강을 죽이는데 성공했냐는 물음에, 작가는 "아무리 쿠르강씨가 대단해도 마을사람들을 지키면서 쉬지도 않고 상대하면 질 수밖에 없다."라고 대답했다. 도망칠 수도 없게 인질을 잡아놓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사자의 심장과 작은 왕의 능력으로 계속 지치지 않고 덤비면서 결국 지쳐버린 쿠르강을 쓰러뜨린듯.
3. 작중 행적
전사한 후 그 시체는 색욕의 대죄주교 카펠라가 통제하는 사병(死兵)이 된 채 5장에서 등장했다. 에밀리아 진영의 가필과 대적하면서 가필의 혼신을 다한 일격을 팔 하나로 막는 등 이세계에서 손꼽히는 강자의 면모를 보인다.[1] 가필이 마지막 일격을 날리면서 쓰러질 때 '''훌륭하다'''라며 칭찬을 하고 재로 변한다.
4. 능력
5. 기타
- 쿠르간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6. 관련 문서
[1] 빌헬름에 의하면 이조차도 전력이 아니어서 그에게 훌륭하다 칭찬받은 가필을 고뇌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