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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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에 등장하는 수상한 생물.
크기는 대략 4~5cm로, 긴다리 4개와 짧은다리가 여럿 달려있으며 눈코입이 있는 얼굴을 한 괴상한 생물.
긴 다리는 먹이를 먹기 위해 필요하지만 행동이 느리고, 짧은다리로는 빨리 움직일 수 있지만 긴다리가 걸리적거려서(...) 움직임이 느리다. 덕분에 눈앞에서 천적들에게 동족들이 당하는 장면을 자주 봐서인지 키히이이이―― 라며 슬프게 울고 웃는다(?!)
먹이는 지렁이, 개구리 등의 작은 생물로, 긴다리로 끌어안고 와작 물어뜯어 먹는데, '''그모습이 꽤나 그로테스크 하다.''' 거기다 한입만 먹고 버리거나 하는 등, 낭비가 심한 편.
평상시에는 열심히 짧은다리를 잡아당겨 그 다리를 늘리려 하고있다.
작중에서는 두마리가 재규어에 의해 발견되었다. 한마리는 재규어가 잡으려다가 압사시켜버렸고(...) 나머지 한마리는 열심히 키워주다가 먹이로 준 개구리에 먹혀서 죽어버린다(...).
이름은 일본어의 쿠야시이(억울하다, 분하다)에서 온듯 한데, 기왕 번역하는 김에 억울쟁이 같은 걸로 번역하면 좋지 않았을까.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에 등장하는 수상한 생물.
크기는 대략 4~5cm로, 긴다리 4개와 짧은다리가 여럿 달려있으며 눈코입이 있는 얼굴을 한 괴상한 생물.
긴 다리는 먹이를 먹기 위해 필요하지만 행동이 느리고, 짧은다리로는 빨리 움직일 수 있지만 긴다리가 걸리적거려서(...) 움직임이 느리다. 덕분에 눈앞에서 천적들에게 동족들이 당하는 장면을 자주 봐서인지 키히이이이―― 라며 슬프게 울고 웃는다(?!)
먹이는 지렁이, 개구리 등의 작은 생물로, 긴다리로 끌어안고 와작 물어뜯어 먹는데, '''그모습이 꽤나 그로테스크 하다.''' 거기다 한입만 먹고 버리거나 하는 등, 낭비가 심한 편.
평상시에는 열심히 짧은다리를 잡아당겨 그 다리를 늘리려 하고있다.
작중에서는 두마리가 재규어에 의해 발견되었다. 한마리는 재규어가 잡으려다가 압사시켜버렸고(...) 나머지 한마리는 열심히 키워주다가 먹이로 준 개구리에 먹혀서 죽어버린다(...).
이름은 일본어의 쿠야시이(억울하다, 분하다)에서 온듯 한데, 기왕 번역하는 김에 억울쟁이 같은 걸로 번역하면 좋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