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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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úcuta
콜롬비아의 도시이자 노르테데산탄데르 주의 주도이다. 또한 이 곳은 베네수엘라와의 국경을 맞대는 접경지이고 콜롬비아의 주요 도시(보고타, 메데진, 부카라망가 등)에서 베네수엘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이곳을 지나쳐 가야 한다.
사족으로 콜롬비아의 군인, 정치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산탄데르[1](rancisco José de Paula Santander y Omaña, 1792년 4월 2일 ~ 1840년 3월 6일)의 탄생지이다.

[1] 현 콜롬비아의 전신격인 누에바그라나다 공화국의 제 4대 대통령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