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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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e Witch.
게임 마비노기의 NPC.
2016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비밀 많은 과자 섬에서 등장한다.
이멘 마하 서쪽 섬에 과자 텐트가 생겼고, 아이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생겨 밀레시안이 과자 텐트 던전을 조사한다. 과자 텐트 마지막 방에 실종됐던 아이들과 함께 쿠키 마녀가 등장한다. 정작 아이들은 즐거워 보이며, 아이들을 데려가겠다는 밀레시안에게 쿠키 마녀는 공격을 하면서 쫓아낸다. 며칠동안 쿠키 마녀를 찾아가면 아이들을 계속 데리고 있었던 이유를 이야기한다.
친구를 가지고 싶었던 쿠키 마녀는 친구들을 위해 과자, 솜사탕 등 달콤한 것들을 잔뜩 준비하고 마법 연습도 많이 했지만 친구들은 단 것에 질려버려서 결국 떠나고 말았다고 한다. 계속 함께 있는 사이좋은 친구를 갖고 싶었다고. 이 때문에 아이들을 데려가려는 밀레시안을 왜 자신을 외톨이로 만들려고 하냐며 울먹이며 원망했다.(대화 참조.) 이에 밀레시안이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하자 쿠키 마녀는 매우 기뻐하면서 '''민트 초코 와플콘'''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그리고 선물로 펫 ‘솜사탕 빗자루 호루라기’와 2차 타이틀 '민트 초코 와플콘'을 준다.
항상 같이 있어야만 친구인 것은 아니라는 밀레시안의 설득에 쿠키 마녀는 아이들에게 걸린 마법을 풀어서 보내준다. 이때 아이들은 '''살이 포동포동 찐 상태'''가 되어 있다. 이에 밀레시안은 벙쪄버린건 덤(...)
이후 텐트 밖에 나와 있다. 대화를 하면 본명은 '마냐'라고 한다. 옆에 '마법사 소년'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한 달 정도 준비해서 일주일가량 풀코스로 준비했지만 나흘째에 가버렸다고 한다. 소년은 맵고 짠 걸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겠다며 단 것에 질려한다. 참고로 민트 초코 와플콘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이유는 이름도 좋지만, 별명이 더 친한 느낌이 들어서라고 한다.
2차 퀘스트에선 탈출한 그녀의 쿠키가 바깥에서 난동을 부리는데, 정작 마냐는 쿠키에게 그런 스킬을 알려준 적이 없다고 하며 의문을 표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것 없이 이벤트가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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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 마법으로 '''별사탕 모양의 파이어볼인 '슈팅 스타!''''를 사용한다.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2차 타이틀 '민트 초코 와플콘'을 착용하고 파이어볼 스킬을 쓰면 별사탕 모양의 파이어볼이 나간다.
당시에 등장한 독특하고 귀여운 이벤트용 캐릭터라서 인기가 많았었다. 대화 스크립트때 쓰인 일러스트들도 어느 정도 있었고 메릴처럼 사연이 있는 캐릭터라 파트너 캐릭터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2016년 이후로 더이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쿠키 마녀 의상 세트인 '스파클링 스타 위치' 세트도 있다. 쿠키 마녀의 가발 모자와 같이 붙은것 보다 인기가 좋아서 한때 가격이 높았었고, 후엔 이 가발은 페스티아에 상위 랭킹 NPC중 한명이 쓰고있다. 드레스는 아쉽게도 쿠키 마녀처럼 모션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드레스들 처럼 유저들이 착용시엔 손이 뚫는다(...). 2020년이 되어서도 드레스 룸엔 그녀의 가발과 눈동자가 추가되지 않아서 선택할수가 없다.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특이하게도 스파클링 스타 위치 드레스를 입고 쿠키 마녀에게 말을 걸면 기뻐하며 똑같이 입어서 자매 같다는 반응을 한다.[1][2]
Cookie Witch.
1. 소개
게임 마비노기의 NPC.
2016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비밀 많은 과자 섬에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이멘 마하 서쪽 섬에 과자 텐트가 생겼고, 아이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생겨 밀레시안이 과자 텐트 던전을 조사한다. 과자 텐트 마지막 방에 실종됐던 아이들과 함께 쿠키 마녀가 등장한다. 정작 아이들은 즐거워 보이며, 아이들을 데려가겠다는 밀레시안에게 쿠키 마녀는 공격을 하면서 쫓아낸다. 며칠동안 쿠키 마녀를 찾아가면 아이들을 계속 데리고 있었던 이유를 이야기한다.
친구를 가지고 싶었던 쿠키 마녀는 친구들을 위해 과자, 솜사탕 등 달콤한 것들을 잔뜩 준비하고 마법 연습도 많이 했지만 친구들은 단 것에 질려버려서 결국 떠나고 말았다고 한다. 계속 함께 있는 사이좋은 친구를 갖고 싶었다고. 이 때문에 아이들을 데려가려는 밀레시안을 왜 자신을 외톨이로 만들려고 하냐며 울먹이며 원망했다.(대화 참조.) 이에 밀레시안이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하자 쿠키 마녀는 매우 기뻐하면서 '''민트 초코 와플콘'''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그리고 선물로 펫 ‘솜사탕 빗자루 호루라기’와 2차 타이틀 '민트 초코 와플콘'을 준다.
항상 같이 있어야만 친구인 것은 아니라는 밀레시안의 설득에 쿠키 마녀는 아이들에게 걸린 마법을 풀어서 보내준다. 이때 아이들은 '''살이 포동포동 찐 상태'''가 되어 있다. 이에 밀레시안은 벙쪄버린건 덤(...)
이후 텐트 밖에 나와 있다. 대화를 하면 본명은 '마냐'라고 한다. 옆에 '마법사 소년'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한 달 정도 준비해서 일주일가량 풀코스로 준비했지만 나흘째에 가버렸다고 한다. 소년은 맵고 짠 걸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겠다며 단 것에 질려한다. 참고로 민트 초코 와플콘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이유는 이름도 좋지만, 별명이 더 친한 느낌이 들어서라고 한다.
2차 퀘스트에선 탈출한 그녀의 쿠키가 바깥에서 난동을 부리는데, 정작 마냐는 쿠키에게 그런 스킬을 알려준 적이 없다고 하며 의문을 표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것 없이 이벤트가 끝나버렸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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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 마법으로 '''별사탕 모양의 파이어볼인 '슈팅 스타!''''를 사용한다.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2차 타이틀 '민트 초코 와플콘'을 착용하고 파이어볼 스킬을 쓰면 별사탕 모양의 파이어볼이 나간다.
당시에 등장한 독특하고 귀여운 이벤트용 캐릭터라서 인기가 많았었다. 대화 스크립트때 쓰인 일러스트들도 어느 정도 있었고 메릴처럼 사연이 있는 캐릭터라 파트너 캐릭터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2016년 이후로 더이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쿠키 마녀 의상 세트인 '스파클링 스타 위치' 세트도 있다. 쿠키 마녀의 가발 모자와 같이 붙은것 보다 인기가 좋아서 한때 가격이 높았었고, 후엔 이 가발은 페스티아에 상위 랭킹 NPC중 한명이 쓰고있다. 드레스는 아쉽게도 쿠키 마녀처럼 모션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드레스들 처럼 유저들이 착용시엔 손이 뚫는다(...). 2020년이 되어서도 드레스 룸엔 그녀의 가발과 눈동자가 추가되지 않아서 선택할수가 없다.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특이하게도 스파클링 스타 위치 드레스를 입고 쿠키 마녀에게 말을 걸면 기뻐하며 똑같이 입어서 자매 같다는 반응을 한다.[1][2]
[1] 이에 밀레시안에게 자신이 언니 해도 되냐고 묻는다(...). 동생을 가져보고 싶었다는 반응을 하는것을 보면 많이 외로웠던듯 하다.[2] 특정 옷을 입거나 물건을 가지고 있을때 반응하는 NPC는 이후 메인스트림에서 자주 쓰였다. 퀘스트를 별개로 쿠키 마녀가 최초의 특정 조건에 반응하는 이벤트 NPC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