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인

 

クェーサー人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종족 명칭.
타이카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은하인 퀘이사에 살고 있는 인간형 지성 생명체들이다.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천, 수만 년 동안 급격한 진화를 반복해온 초인류이며, 기술을 발전시켜 온 타이카 인류와는 다르게 정신감응 능력을 키워 육체를 비롯해 물질까지도 완벽하게 지배하고 컨트롤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있다.
타이카인들과 함께 앙커에 대하여 최후의 전쟁을 대비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중립적인 위치에 서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타이카의 메시아 U.R.I.가 출현한 이후로는 타이카 인류를 지원해서 전쟁을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들을 가리켜 퀘이사인이나 퀘이사 휴먼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타이카 인류가 그들을 부르는 명칭이며, 그들 자신들은 '''그라프'''라로 일컫고 있다. MMT 그라프의 이름은 바로 자신들의 종족 명칭을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