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가문

 

House Crabb
1. 소개
2. 가문의 일원들
2.1. 작중 인물들
2.2. 역사적인 인물들


1. 소개


국왕령 크랙클로 갑의 귀족 가문.
본성은 위스퍼스였지만 지금은 오래 전에 버려져 폐허가 되어 있다. 선조인 클라렌스 크랩이 잘라서 보관한 머리들이 속삭인다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고도 하는데 진짜 이유는 절벽에 바닷물이 흘러들어가면서 내는 소리 때문이라고 한다.
킹스가드 세 명을 배출했다고 한다.

2. 가문의 일원들



2.1. 작중 인물들


먼 방계쪽 일원. 별명은 '님블 딕'.
  • 레드 잭 크랩
밤의 경비대의 대원.

2.2. 역사적인 인물들


  • 클라렌스 크랩
(님블 딕이 주장하는) 전설에 따르면 키가 8피트에다가 나무를 뿌리채 뽑아 반 마일을 던져버릴 수 있는 힘이 있었고, 그 큰 덩치 때문에 말이 아닌 들소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또한 잘린 머리를 가져다가 성의 지하에 보관했는데, 그의 아내가 이 머리를 되살릴 수 있는지라 이들이 조언하는 소리와 서로 대화하는 소리 때문에 위스퍼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해적들, 영주들, 마법사 등 다양한 종류의 머리에 심지어 더스켄데일의 왕의 머리도 있었다고 한다.
  • 클레멘트 크랩
크랩 가문이 배출한 세 킹스가드 중 하나. 자에하에리스 1세 시기의 킹스가드였으며, AC 98년 킹스랜딩에서 개최된 마상창시합 결승에서 로드커맨더 리암 레드와인 경과 서른 개의 창을 부수고도 승부가 나지 않자 자에하에리스가 그 둘을 공동 우승자로 선포하였다. 이 시합은 웨스테로스 역사상 최고의 마상시합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 루퍼트 크랩
크랩 가문이 배출한 세 킹스가드 중 하나.
  • '작은' 클라렌스 크랩
크랩 가문이 배출한 세 킹스가드 중 하나다. 님블 딕의 주장에 따르면 실제 키는 6피트였으나 선조 클라렌스 크랩보다 작았기 때문에 작은 크랩이라 불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