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인2/현명한소비생활
이 페이지는 크레이지레인2의 '''결제에서 오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설명 페이지이다.
1. 개요
현재 크레이지레인2는 두가지 결제방식을 지원한다. 각종 상품권이나 소액결제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결제를 추가하였다. 즉, 핸드폰을 통한 달러화 결제와 인터넷을 통한 원화 결제가 동시에 존재한다. 또한 블루와 리듬쿠폰이라는 이중의 체계로 곡의 플레이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어떤 걸 선택하는 게 바람직한 것인가?
블루페퍼 결제 충전 페이지
2. 원화인가? 달러인가?
원화와 달러로 두 가지 결제 방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냥 결제하기 편한 쪽을 고르는 것은 미덕(!)이 아니므로 꼼꼼하게 살펴보도로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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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2년 7월 현재 게임내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의 가격 비율은 다음과 같다
위의 표는 1달러가 1100원인 환율을 기준으로 원화와 달러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만약 현재와 같이 원화와 달러의 게임내 비율이 고정(1:1100)이라면
환율이 1100원/달러보다 오를 경우 인터넷을 통해 원화를 사용하여 구매하는 것이 이익이며
환율이 1100원/달러보다 내릴 경우 게임내에서 결제를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
만약 환율이 1150원/달러라면 홈페이지에서 원화로 결제하는 것이 이익이다.
즉, 게임에서 인정하는 교환 비율이 1:1100이 고정이라면
결론 :
1100 < 실제 환율 : 인터넷에서 원화 결제
1100 > 실제 환율 : 핸드폰에서 달러 결제
1100 < 실제 환율 : 인터넷에서 원화 결제
1100 > 실제 환율 : 핸드폰에서 달러 결제
3. 블루와 리듬쿠폰
곡을 1회 플레이 하거나 9999회 플레이하기 위해서 드는 블루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리듬쿠폰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여서 곡의 가격과 관계없이 1회 플레이하는 방식의 쿠폰이 공존하게 되었다. 자신의 소비성향에 맞게 블루를 살것인지 리듬쿠폰을 살 것인지 정해야 한다. 이런 선택지가 등장하면 많은 사람들은 무엇이 자기에게 이익인지 혼란스럽게 된다.
1달러짜리 리듬쿠폰을 살 경우 비율이 25:1이기 때문에 만약 SeeU의 노래(가격25)만 할 사람이라면 두가지 중 무엇을 사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POP이나 EZ2DJ 곡을 하는 사람이라면 리듬쿠폰을 사는 게 더 유리하다. 또한 KRAZY카테고리의 곡을 많이 한다면 블루를 사는게 유리하다. 즉 리듬쿠폰을 산다면 해당 쿠폰의 비율값보다 비싼 노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대로 9.99달러의 경우에는 비율이 19이기 때문에 어떤 곡을 하더라도 리듬쿠폰을 사는 것이 더 유리하다.
물론 배틀모드에서 아이템을 구입한다거나, 특정곡만을 사서 하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블루를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즉, 성향에 따라 기본적으로 여러곡을 순회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듬쿠폰을, 9999회 사용권을 구매하거나 기타 용도로 블루를 쓸 일이 많은 사람은 블루를 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