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닥터 스톤)

 


[image]
'''クロム'''

'''내 이름은 크롬! 위험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천재 과학자[1]

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둘러보기


1. 개요


만화 닥터 스톤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 양석정 / [image] 사토 겐 / [image] 매트 시프먼.
신인류. 코하쿠의 마을 사람들을 전부 동료로 만들겠다는 센쿠에게 생각보다 쓸모있는데다가 가장 공략하기 쉽다는 이유로 코하쿠가 가장 먼저 추천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센쿠가 비눗방울을 만들어내자 처음 보는 비눗방울에 놀라 당황하는 동료들과는 달리 목탄가루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요술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며 센쿠에게 요술 대결을 걸어오고, 색이 변하는 불꽃을 만들어내는 요술(통칭 레인보우 브릿지)과 상대에게 전기공격을 가하는 요술 등을 보여주는데, 사실은 요술이 아닌 과학으로 레인보우 브릿지는 원소 불꽃반응, 전기를 쏘아내는 요술은 정전기를 이용한 것이었다.[2] 처음에는 어린이 과학교실 수준의 과학이라며 어이없어 하던 센쿠지만, 아무것도 없는 원시의 상태에서 홀로 이 정도의 발전을 이룩했다는 것에 센쿠도 감탄했다. 최후의 대결로 센쿠에게 산술대결을 걸어오지만 센쿠에게 패배. 그 이후로 센쿠의 200만년의 과학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가지며 제일가는 협력자가 된다. 이런저런 광물과 과학재료(특히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한 강옥)등을 수집해놓은 덕분에 센쿠의 일이 줄기도 했다.
요술이란 이름의 과학을 탐구하게 된 이유도 루리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크롬의 수집목록에는 광물 말고도 한방재로 쓰일 약초 등도 제법 있다.[3] 코하쿠도 크롬의 이런 마음을 알기에 어전시합에서 크롬이 우승해주길 가장 바라지만, 순수 전투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기에 트레이닝 주요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그럼에도 크롬은 루리를 건강하게 해줄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센쿠와 함께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목숨을 맡길 정도의 깊은 우정을 쌓는다. 센쿠가 만든 솜사탕 기계를 보고 혼자서 물레방아를 떠올리고 그걸 카세키와 함께 만들어내기도 했다. 자신은 센쿠처럼 체계화된 지식은 없지만, 그간 광석을 다루면서 알게 된 경험이 있다면서 그걸 바탕으로 물건을 만들거나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며 이시가미 마을의 '''제 2의 과학자이자 브레인'''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농경 개념조차 없는 원시시대에, 고등학생 정도 되는 어린 나이임에도 스스로 각종 광석을 발굴해서 기초적인 화학실험을 하거나 산법을 고안해내는 등 신인류들 중 충분히 역사적인 천재라고 평가받을 만한 캐릭터다.[4]
주로 쓰는 말버릇은 "쩐다!(やべー!)"
과학왕국의 오지장 중 한 명[5]으로 그 중 발상력이 가장 뛰어나다.

3. 둘러보기




[1] 센쿠와 처음으로 조우했을때는 요술사[2] 그리고 센쿠는 가죽깃발로 크롬이 날린 것보다 100억배로 강한 정전기를 크롬에게 날렸다.[3] 자신의 몸으로 시험해보고 좋은 것들만 모았다고 한다.[4] 사실 교육수준이 부족해서 그렇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세기의 천재''' 수준. 혼자서 물레방아, 드릴 등 온갖 발명품을 고안한다. 이때문에 크롬이 뭔가 발상을 하면 주변에서 말문이 막혀 나지막하게 물건 이름을 말할 정도. 그 발상력에는 센쿠조차도 못 당하며, 닥터 제노조차도 제대로 과학 교육을 못 받은 크롬이 낸 발상들에 감탄해 '''넌 나 같은 천재니까 날 이해할 수 있고, 그러니 함께 세계를 지배해 과학을 발전시켜 나가보자'''는 제안까지 받았다.[5] 오지장들 중 '''유일하게 신인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