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셴느 루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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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위치즈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오오나미 코나미.
금발과 화사한 미소와 누가 와도 못말리는 활발한 성격이 특징. 마녀계에서 건너왔으며 나오자마자 주인공과 만나, 얼떨결에 넘어져 키스하는 바람에 마법의 힘을 빼앗겼다. 이후 그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마녀 위원회를 결성하고 적들과 싸워나간다.
남자가 없는 세상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남자에게 무감각하기가 하늘을 찌른다. 단편적으로.... 보통 같이 목욕은 안 한다. 처음 만났는데. 그래도 H씬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알 수 없다.'''[[1]
작중 이명은 '''빛의 왕녀'''.
배틀시에는 3속성을 전부 갖고 있기에 어디든지 대응이 가능한 참한 공주님이시다[2] . 물론 어둠에는 대응하기가 힘들지만.
EX스킬인 '''스타 라이트 힐'''은 랜덤 발동에 아군의 HP를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3] . 뒷 글자만 브레이커로 바꾸면 최강의 공격기가 될 것 같지만.... 아쉽게도 안 됐다.
정의편 및 진실편에서는 위원장과 같은 선혈의 결말.
정의편에서는 올이 부모님을 죽였다는 것을 안 나머지 이성을 잃고
올을 찌르지 못하는 주인공의 검을 빼앗아다 칼침을 먹이다 못해 난도질해버린다.페이드아웃되는 위원장의 못마친 대사가 비극을 더한다.
이후 주인공의 기억을 지워버리는 듯진실편에서는 자기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마탄을 던지는 것과 어머니가 통째로 어둠에 삼켜져 다른 존재가 되어가는 걸 그저 지켜보아야 했다.
[1] 사실 위원장이 압수한 에로책이 도움이 컸다. [2] 물론 모든 속성을 다 쓸 수 있는 대신에 각 속성 마법의 공격력은 전 캐릭중 최하[3] 하지만 콤보에 따른 힐량 보정이 없는 고정 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