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힐트(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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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엘의 선호기체. 지원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MEGA-GENTLE.
동생들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사령관 본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체이며 새로운 형식의 스킬을 들고 나왔다. 더군다나 두 스킬 모두 새로우면서 성능도 좋은 편.
2. 제원
기체명: 크림힐트
시리얼 No.: 198MEGA-U
높이/중량: 17.03m / 28t
동력: 메가 젠틀 특수엔진 182형, 전용 보조엔진 TYPE. S
출력:
무장: 리졸롯 컨트롤 유닛, 이블린 클로스 아머
제조사: MEGA-GENTLE.
선호 파일럿: 노엘
3. 능력치
추후 작성
3.1. 지원기체 US+1[2] 등급 능력치
딜러 포지션인 포격/저격 등과 달리 공격력이 직접적으로 딜링으로 환산된다고 보기 애매한데, 이오네를 제외하면 죄다 힐링 스킬이나 버프 스킬이라서 아예 딜링 스킬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3] 클래스 전반적으로 체력이 높아 강습 바로 다음이며, 방어력은 포격 다음이라 종합적으로 준강습급으로 잘 버틴다. 라키시스는 강습 하위권을 거의 따라잡을 기세일 정도. 몸빵으로는 중위권인 모멘티아만 해도 섭탱으로 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 어지간한 난이도에선 잘 죽지 않는다. 다만, 가장 고평가 받는 엘더가 공격력 최하위에 몸빵도 하위권인 걸 보면, 스탯 자체가 딱히 큰 의미가 없는 클래스. 스탯보단 스킬이다. 포격/저격은 계수가지고 조금씩 위아래가 갈린다면, 지원은 아예 버프 내용이 천차만별.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노엘 영입(Life is a dream 작전 미션)시 입수(SSS랭크)[4]
- 제작 시스템
- 고급뽑기(S~US랭) [5]
- 일반뽑기 (A~US랭) [6]
- 등급 확정 뽑기(SSS~US랭)
- 이벤트뽑기
6. 평가
사상 최초의 아군 마나 회복 스킬을 지닌 '기체'이자[7] 두 버프를 한 스킬에 몰아넣은 첫 지원기. 힐이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그걸 같이 업데이트 된 본기의 선호자 노엘이 매꿔주기 때문에 독자적인 영역으로 구축되어있는 디버프 해제를 위시한 메이디를 제외하고 다른 지원픽시+기체 조합중에 비교 해볼때 상당히 우수한 축에 든다. 2지원 체제를 운용할시 노엘, 메이디, 크림힐트, 모멘티아[8][9] 만으로 공방일체의 지원 라인이 구축 가능해졌다.
1스킬은 US기준 아군의 마나를 35 회복해주는 크로스 리차징. 범위가 타겟 아군을 기준으로 십자형이라 전체 마나회복을 거는 적군 지원기에 비하면 아쉽다. 하지만 기체의 스킬로 마나회복을 걸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메리트. 거기에 단일이 아니라 좁긴 해도 십자 범위라서 크림힐트 자신을 포함하는 형태로 쓰면 리차징 스킬의 마나 소모도 무마할 수 있다.
2스킬은 셋업이라는 고유 스킬을 들고 나왔는데 쉽게 말하면 버프가 아군 턴과 적군 턴에 다르게 걸린다. 크림힐트의 것은 셋업 히트(명중)/디펜스로 아군턴에는 명중 90%가 걸리고 적군턴에 방어 50%가 2턴간 걸리는데, 화력 자체를 올려주지는 않지만 명중을 크게 올려줘 공격 안정성을 높이면서 적 턴에는 방어력을 높여 생존성을 높이는 등 전반적으로 전투 안정성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명중률이 중요한 최신 챕터/신전과 시뮬레이터에서 효율이 좋다. 그 밖에도 지원기에 전체 방업이 달렸다는것은 다르나 메카슬레이어가 쓰일만한 여지로 남아있던 극강의 탱킹 조합인 방업+피감 조합을 그 밖의 다른 강습기체를 사용한 2강습 조합이라던지 아니면 헬마블 단일 강습 체제에서도 재현 할 수 있는 상당한 고급 옵션이다.
굳이 2스킬의 단점을 꼽자면 버프가 번갈아 걸리는 만큼 반격에는 효과를 못 받는다는 점. 아군 턴에 적이 날리는 반격은 방어 버프 없이 맞아야 하며 반대로 적군 턴에 아군이 날리는 반격은 명중 버프 없이 때린다. 명중 버프가 특히 필요한 고챕터/고시뮬레이터에서는 적의 반격도 위협적이다. 그래도 아군 공격 때 명중을 받고 적 공격 때 방어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효율이 좋아서 크게 문제시되진 않는 편.
6.1. 장점
- 마나회복 스킬 보유
아군 기체가 마나회복 스킬을 들고 온 건 크림힐트가 최초다. 일반 챕터에서는 별로 필요없지만 마나 큐브가 빈약한 신전이나 시뮬레이터 고서버 및 레이드 수동플레이 등 마나가 부족해지는 장기전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또한 최근 출시된 기체들이 전반적으로 마나 소모량이 높은데 크림힐트가 이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다.
- 고효율 셋업 버프
아군의 공격이 필요할 때 명중을, 수비가 필요할 때 방어버프를 주는 구조 덕분에 공격과 방어 양면으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거기다 다른 대다수 버프류처럼 2턴 유지라 턴수 문제도 없다.
6.2. 단점
- 힐없찐
다른 힐 미보유 기체들도 마찬가지지만 크림힐트 또한 힐 스킬이 없기 때문에 다른 지원기나 광역힐이 가능한 픽시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이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바로 선호 기체의 주인인 노엘.[10]
7. 그 외
[1]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2] 17년 5월 기준 최고등급.[3] 다만, 공격력은 힐링 능력에 직접 연관이 되고 특히 메이디를 기준으로 볼 때에 평타 공격이 높을수록 디버프 해제가 편해지기 때문에 아예 의미가 없지는 않다.[4] 이졸데, 게르트루트, 루키페르와 마찬가지로 C~SS는 존재하지 않는다.[5] SSS등급과 US등급뿐이라 매우 희박한 가능성으로 나온다.[6] SSS등급과 US등급뿐이라 매우 희박한 가능성으로 나온다.[7] 픽시까지 포함하면 평타에 확률 마나 회복이 있는 지니와 각성기로 마나 회복이 가능한 아이린이 먼저다.[8] 혹은 공격력 버프에 힐 대신 데미지,디버프 프로텍션을 지닌 간다르바 시리즈같은 다른 지원기들[9] 사실상 명중률 증가 옵션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볼 포지션은 포격인지라 치명 데미지 증가 조합은 저격의 포지션 상 이미 명중률이 높은 아트로포스를 키로 하는 조합이므로 공격력 증가 조합보다는 영향을 덜 받을것으로 사료된다.[10] 컨트롤 힐링W가 노엘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행동을 종료하면 그때마다 스킬 레벨 X 2%의 퍼센티지 아군 전체 회복을 해준다. 만렙 기준으로 20%. 또한 노엘의 궁극기인 리버스 크로니클도 모든 아군에게 재행동 버프를 걸어줌과 동시에 2턴간 노엘의 공격력의 70% + 스킬 레벨 X 20%(2 레벨부터 20%씩 증가) 만큼의 회복을 덤으로 걸어준다. 궁극기는 만렙 기준으로 노엘의 공격력의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