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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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5m
체중 : 49,000t
해양 생물을 합성한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포식 방법은 다른 위상에 존재하는 공간인 이형의 바다에서 촉수를 뻗어 사람을 잡아서 포식한다. 촉수는 비행중인 체스터를 잡을 정도의 속도와 정확도를 가지고 있으며 울트라맨 넥서스에게 막대한 타격을 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다. 또 입으로 생각되는 부분에서 검은 연기를 내뿜는다. 이형의 바다라고 불리는 다른 공간에 내재되어 숨어있어 처음에는 거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서 인간을 습격하며 넥서스와 나이트 레이더에 방해를 받아도 넥서스를 촉수만으로 압도한다.
23화에서는 지하에서 네고로를 습격하고 다시 넥서스에 의해 방해를 받지만 이형의 바다에 침입해온 만신창이의 넥서스를 압도하면서 넘어뜨렸다. 게다가 미조로기의 힘으로 빛의 힘을 빼앗으려고 했다. 또다른 공간에 들어온 스트라이크 체스터와 크롬 체스터 델타를 촉수로 붙잡고 나이트 레이더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미조로기가 아직 나이트 레이더를 없애지 말라고 명령해서 두 기체는 촉수를 공격해 절단하고 탈출한다. 하이퍼 스트라이크 체스터로 합체된 후 발사된 울티메이트 버니셔에 의한 소멸했다. 십자가에 매달린 넥서스도 심층심리에서 만난 세라의 말에 의해 싸울 기력을 되찾은 히메야가 발동한 코어 파이널에 의해 탈출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