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덱/램 라이더 덱
1. 개요
램 라이더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비슷한 건물 타겟 카드인 호그 라이더나 배틀 램보다 비싼 대신 사냥돌을 던지니 이를 활용하는것이 핵심이다.
2. 예시
2.1. 램 라이더+나무꾼 덱
나무꾼의 분노 마법으로 램 라이더를 가속시켜 돌파하는 덱.
'''예시'''
'''덱 구성'''
나무꾼의 분노 마법은 산양의 돌격 및 공격 속도 뿐 아니라 라이더의 사냥돌 공격 속도도 가속시키니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둘의 공격속도가 빠르니 물량 유닛도 잘 견제한다. 스펠은 라이더의 사냥돌과 연계해 각각 위니 유닛과 중형 원딜러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눈덩이/감전마법과 파이어 볼을 추천한다. 그 외에는 광역 딜러 및 방어용 카드를 조합하면 된다.
'''운용법'''
엘릭서 이득을 봤다면 나무꾼과 램 라이더를 보내 공격한다. 상대방의 유닛 중 프린스, 배틀 램 등 돌진 공격을 하는 유닛이 오면 램 라이더의 사냥돌을 이용해 방어하며 역공을 간다. 상대방이 램 라이더를 머스킷병 등의 중형 원딜러로 막을 때 바로 파이어 볼을 던지면 사냥돌로 제거할 수 있다.
'''카운터치는 법'''
위의 예시를 기준으로 모든 유닛이 중형 유닛이고 이들 중 얼음 골렘을 제외한 지상군은 전부 공격 유닛인지라 이들을 동시에 막을 수 있는 볼러가 가장 효과적이다. 물량 유닛은 나무꾼의 공격속도가 빠르고 분노를 받은 램 라이더도 공격속도가 빠르기에 그리 좋진 않다. 페카와 메가 나이트로도 막을 수 있지만 사냥돌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타워 가까이에서 막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근접유닛으로 수비할 땐 정말 조심해야 한다. 특히 램라이더가 올때 절대 가운데에 근접유닛을 내면 안된다! 그랬다간 근접유닛이 사냥돌에 묶여 램라이더가 프리딜을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탱커나 호그라이더같은 돌진형 메인카드보다는 무덤이나 대형석궁같은 메인카드를 쓰는 쪽이 카운터당할 가능성이 낮다. 무덤의 경우 램라이더로 수비할 수는 있지만 슬로우에 농락당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2.2. 램 라이더+고블린 통 덱
2.3. 램창봉 덱
한국의 유튜버 하창봉이 개발한 덱이다. 기사+얼법+일드+토네이도로 수비한후에 램라이더로 역공을 가는 덱이다. 순환덱임에도 불구하고 빅덱과의 다리 싸움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램 라이더, 토네이도로 적 유닛의 공격을 방해하고 독 마법을 쓰면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일렉트로 드래곤과 램 라이더의 시너지로 꽤나 데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1] 인페르노 타워가 까다로울 수 있지만, 뒤에서 램 라이더를 뽑고 독과 같이 들어가면서 순환으로 인페르노 타워를 피하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순환호그한테는 하창봉도 까다로운 만큼 상성이 좋지 않다.[2]
토네이도가 있을 때 공격 콤보가 있는데, 램 라이더가 진입할 때 상대의 근접 유닛을 옆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근접 유닛은 사냥돌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되며, 방치하면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데다 해당 근접 유닛도 큰 데미지를 입는다.
3. 관련 문서
[1] 램라이더는 건물외의 모든 유닛을 무시하고 상대 유닛의 발을 묶기 때문에 건물이 없다면 보통 페카나 볼러 같은 수비유닛을 타워 근처에 꺼내서 막게 된다.이때 일렉트로 드래곤의 체인 라이트닝 을 통해 타워에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2] 순환이 느려 한번 꼬이면 복구가 어려운 인페르노 타워와는 달리 순환호그는 대포를 채용하며 램창봉 덱보다도 빠른 순환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이스 스피릿과 해골로 패를 풀면 금세 대포가 또 돌아온다. 그리고 유닛이 너무 간소해서 얼음 마법사, 일렉트로 드래곤, 토네이도로 재미를 보기도 힘들다. 램 라이더의 너프 이후로는 램라이더만으로 호그 라이더를 수비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토네이도가 빠진 틈을 타서 찌를 경우 취약해진다. 즉, 독 마법 외에는 딜을 넣기 힘든데 순환호그는 파이어 볼과 통나무 둘 다 확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순환도 빨라서 스펠 싸움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