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덱/삼총사 덱

 



1. 개요
2. 목록
2.1. 일반적인 삼총사 덱
2.2. 삼총사 + 호그 라이더 덱
2.3. 삼총사 + 바바리안 오두막 덱
3. 관련 문서


1. 개요


대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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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가능 시기 : 아레나 7 이후
삼총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으로, 사실상 '''클래시 로얄의 최종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장담컨대, 이 덱을 손쉽게 운용할 수 있게 된다면 당신은 이미 고수다. [2]

2. 목록



2.1. 일반적인 삼총사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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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구성'''
삼총사를 주축으로 삼총사를 호위하는 세미 탱커 유닛 2종,[3] 엘릭서 정제소, 저코스트 마법, 패 순환용 유닛(아이스 스피릿이나 해골 병사), 물량 유닛(고블린 갱이나 미니언 패거리)을 챙기고 남은 한 자리에는 자유롭게 넣는데, 보통 마법이나 세미 탱커, 물량 유닛을 한장 더 넣는다. 이 중 세미 탱커로 배틀 램을 넣은 삼총사 덱은 램총사 덱이라고 부르는데, 현재 대부분의 삼총사 덱은 램총사 덱이라 봐도 무방하다.[4] 최근에는 암흑 마녀나 도둑을 넣는 경우도 많으며, 파이어 볼을 유도하기 위한 미니언 패거리도 자주 넣는다.

'''운용법'''
삼총사를 갈라서 교란 작전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적절하게 삼총사를 가르고 중간에서 호위용 세미 탱커를 소환시켜서 양 라인을 동시에 공격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성공했을 경우 아레나 중앙에 삼총사를 소환해 바로 상대의 다른 아레나 타워를 공격할 수 있다.

'''상성'''
삼총사는 특성상 고코스트 마법에 굉장히 취약하다. 하드 카운터는 번개 마법과 로켓으로, 번개 한방에 삼총사가 전부 죽기 때문에 상대에겐 3코스트 이득을, 나는 9코스트를 허공에 날려진 꼴이 되는지라 수비가 엄청나게 약해지며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리는 수가 있다.[5] 로켓의 경우에는 그냥 터지고 배틀 램과 같이 오면 배틀 램도 파괴할 수 있고 타워 뒤에서 소환하면 타워에 딜을 누적시킬 수도 있다. 번개는 배틀 램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보니 로켓이 가장 힘든 카운터이다.
또한, 파이어 볼과 독 마법도 대표적인 카운터로, 파이어 볼에 제대로 맞으면 감전에도 처리되는 수준의 실피만 남는데다가 이쪽은 사용률이 더 높아서 골치 아프다. 독 마법은 그냥 쓰면 파이어 볼과 비슷하게 체력이 깎이고 다 맞으면 삼총사가 죽는다. 다만, 대부분의 삼총사 덱에는 엘릭서 정제소가 들어가 있기에 상대방이 정제소를 견제하기 위해 파이어 볼이나 독 마법을 쓰면 이를 이용해 공격을 가는 전략을 이용하기도 한다. 번개나 로켓도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강요한다.[6]
파이어 볼과 독 마법이 있을 경우 '''토네이도''' 또한 하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상대가 삼총사를 가를 때 '''토네이도로 삼총사를 강제로 한 곳으로 모은 뒤 처리하는 것'''으로 이 경우 삼총사를 소환한 쪽이 2코스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삼총사가 강을 넘어올 즈음에 삼총사 위에 페카나 메가 나이트를 배치하면 머스킷병과 후속 유닛까지도 다 썰려버리고 역공까지 올 수 있다.
보통 삼총사는 2/1로 갈려 나오는데, 2명 쪽을 스펠로, 1명 쪽을 유닛으로 잡는 게 정석 파훼법. 아니면 2명 쪽을 페카, 메가 나이트 등으로 잡고 1명 쪽을 기사나 고블린 등으로 막아도 상관없다.

2.2. 삼총사 + 호그 라이더 덱


일명 '''호총사 덱.''' 말 그대로 로얄 호그 라이더와 삼총사를 같이 쓰는 덱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덱 중 하나이다. 국내랭커 tnt 선수가 로얄 고스트와 사냥꾼이 들어간 호총사 덱으로 세계랭킹 최상위권을 찍은 적이 있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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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랭커 JUNE의 호총사 덱.

'''덱 구성'''

'''운용법'''

2.3. 삼총사 + 바바리안 오두막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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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코스트: 4.4
'''2018년 11월 그랜드 도전 사용률 1위 덱'''
엘릭서 정제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수비력이 좋은 바바리안 오두막을 사용한 덱으로, 삼총사 덱 중 특이하게 헤비 스펠을 채용한다.

'''덱 구성'''
삼총사 덱에다가 수비력이 좋은 바바리안 오두막을 넣은 덱이다. 마법을 저항하기 위해 배틀 램[7]과 플라잉 머신[8]을 필수적으로 넣는 편. 스펠은 파이어 볼은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하며 통나무랑 감전, 바바리안 통 중에서 바바리안 통을 보통 더 많이 선호한다.

'''상성'''
삼총사 덱인만큼 스펠에 삼총사가 카운터 당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따라서 삼총사 덱을 운용시에는 마찬가지로 스펠 유도가 필요한 편.
또한 정제소가 들어간 덱에는 꽤 취약한 편인데 아무리 파이어 볼이 있다해도 덱이 무거운 만큼 순환이 느리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 정제소 덱은 삼총사 덱인데 상대방이 파이어볼을 유도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파이어 볼을 날리기가 까다로워져서 경기가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

3. 관련 문서



[1] 근데 패치로 타워에도 데미지를 주므로 모으는 경우는 없다.[2] 헤비스펠이 없기 때문에 상대 딜러를 수비할 때 어그로 관리도 해야 하고 상대 정제소를 광부로 견제할 때 광부 위치도 생각해야 하며 그러면서도 자신의 정제소는 지켜야한다. 게다가 삼총사를 냈는데 토네이도[1]나 스펠로 몰살당하면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스펠 유도 및 패 읽기도 할 수 있어야한다. 그러면서도 상대 엘릭서를 계산해 적절한 타이밍에 찌르는 각도 봐야하며 상대가 광부 위치를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위치를 바꿔야하고, 타워를 확정적으로 마무리할 스펠이 없어서 끝날 때까지 방심해서도 안된다. 경우에 따라서 광부로 어그로를 끌고 미니언 패거리로 유닛을 처리하는 센스있는 플레이도 필요하다. 즉 피지컬+순간 판단력+정확한 패읽기 및 유연한 엘릭서 계산+센스+심리전+인내심이 모두 필요한 덱이다.[3] 주로 기사, 광부, 호그 라이더, 배틀 램, 얼음 골렘 등이 사용된다.[4] 배틀 램을 안 넣는 경우엔 광부와 저코 유닛들로 순환 덱처럼 굴리는 경우가 대부분. 가끔 쓰는 랭커들이 보이며, 배틀 램 너프 이후 전보다 더 많이 보인다.[5] 이것이 삼총사 덱 대다수에 배틀 램이 들어갔던 이유로, 배틀 램이 들어가면 자체적인 공격도 되는데다가 토너먼트 기준 배틀 램 본체의 체력과 바바리안의 체력이 삼총사보다 높기 때문에 번개를 대신 맞아줬다. 2019년 3월 패치로 바바리안은 머스킷병보다 체력이 낮아져 더 이상 대신 번개를 막을 수 없다.[6] 패치로 치유 마법이 없어지고 힐링 스피릿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감전을 쓴 다음 치유를 쓰면 번개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하창봉의 영상에 있다.[7] 번개 마법을 대신 맞아주면서 삼총사를 살려준다[8] 파이어 볼을 유도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삼총사의 하드 카운터인 만큼 상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