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상자
1. 개요
클래시 로얄에서는 상자를 개봉함으로서 카드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크라운 상자는 쿨타임(24시간)[1]이 돌아오고 조건만 갖춰지면 즉시 개봉할 수 있지만, 승리 보상으로 획득한 상자는 한 번에 하나씩만 개봉할 수 있고, 나무 상자는 5초[2], 실버 상자는 3시간, 골드 상자는 8시간, 자이언트 상자와 마법 상자, 그리고 영웅 상자는 12시간, 메가 번개 상자와 전설 상자는 24시간이 소요된다. 승리 보상 상자는 최대 4개까지 보관할 수 있고, 다 차더라도 플레이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보상은 받지 못하므로, 트로피를 올리는 것과 골드 획득,혹은 크라운 상자를 위해 크라운을 모으는것 이외의 의미는 없다. 또한 보석을 사용하여 새 상자나 개봉 중인 상자를 즉시 개봉할 수 있다. 개봉 시간 10분당 보석 1개가 필요하여, 1초라도 넘을 시 올림한다..
상자 개봉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의견이 있다. 게임을 많이 즐기고 싶어도 하루에 몇 판 정도만 라이트하게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점. 물론 상위 아레나를 위한 트로피 푸싱이나 새로운 덱 연구나 그저 재미로 얼마든지 맘껏 플레이 하는 건 문제없다.[3]
각 아레나별 상자 보상은 링크 참조. 클래시 로얄 내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자이언트 / 메가 번개 상자는 카드가 엄청나게 많으므로 다양한 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반 카드의 경우 수백 장이 한꺼번에 몰아서 나오는데, 이는 장단점이 있다. 쓸 만한 카드가 많이 나오면 레벨 올려서 덱 파워를 높이기는 좋지만, 안 쓰는 카드나 업그레이드 효율이 낮은 카드가 몰아서 나오면 그냥 꽝이다[4]
이 게임에서는 카드 레벨에 따른 '''보정'''이 존재한다. 어떤 카드의 누적 보유 개수가 비교적 적으면 상자에서 그 카드가 유독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 현상이 반복되며 결국 보유 개수가 적은 카드와 많은 카드의 레벨이 비슷비슷해지게 된다. 즉,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도 '''랜덤이 아니라는 것.''' 이 보정 효과 덕에 아레나를 승급하게 되면 그 아레나에서 새로 나오는 카드의 출현률이 상당히 올라가게 된다. 아레나 7에 처음 올라와 보면, 올라온 후 며칠 간 상자에서 로얄 자이언트, 삼총사만 잔뜩 뜨는 것이 그 예. 또한 잘 쓰지 않는 카드는 웬만해선 업글을 하지 않고 한 5~6레벨 쯤에 멈춰있을텐데, 이들을 각각 풀업해보면 귀신같이 다 같거나 비슷한 레벨로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상자를 까기 전에 내용물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상자를 까자마자 내용물이 결정되기에 업데이트로 새로운 유닛이 출시된 후 상자를 까면 신규 유닛이 나올 수도 있다. 이러다 보니 크라운 상자가 현재 머물러 있는 아레나 기준으로 카드가 나오는 것이다. [5]
상자를 얻을 때는 현재 자신의 아레나가 기준이 아닌 플레이한 아레나를 기준으로 획득한다. 예로 트로피가 1950개인 플레이어가 2050개인 플레이어를 적으로 만났을때 배경이 아레나 7이라면 (트로피가 2050개인 플레이어가 홈이고, 1950개인 플레이어가 방문자일 때) 트로피가 1950개인 플레이어가 이기면 아레나 7의 상자를 획득한다.
2016/12/15 패치로 상자를 까고 나서 상자에서 나온 총 내용물을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7/6/12 패치로 전설 카드가 뜰 때 나오는 모션이 변경[6]되었다. 다만 이게 너무 요란해졌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7]
상자에서 전설이 나올 확률은 전설 아레나를 기준으로 다음 표와 같다.
출처
1.1. 상자 사이클
클래시 오브 클랜의 보석 획득 사이클[10]을 계승하는 시스템. 자신이 승리 후 얻는 상자는 사실 랜덤이 아니라 얻는 순서는 정해져 있다. 게임 진행에 따른 보상은 최대한 공평하게 하려는 의도인 듯 하다. 그러나 슈퍼셀은 상자 사이클은 슈퍼셀이 공식으로 지원하는 기능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상자를 획득할 때'''[11]를 기준으로 240개가 한 사이클을 형성하게 된다.[12] 상자가 꽉 차면 상자 순서는 중지되고 빈 공간이 있어야 사이클이 진행된다. 이 중 실버 상자는 180개, 골드 상자는 52개, 자이언트 상자는 4개, 마법 상자는 4개가 포함되어 있다. 5/3 업데이트로 사이클에 자이언트 상자와 마법 상자가 1개씩 더 생겼다.상자 사이클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9/19 패치로 상자 사이클에 영웅 상자와 전설 상자가 추가되었다. 위치는 랜덤.
1.1.1. 슈마상 사이클 논란
위의 영상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 슈마상(슈퍼 마법 상자를 말하며, 현재 메가 번개 상자로 대체되었다.) 사이클은 기존 상자 사이클하고는 별개로 굴러간다.
- 승리 보상으로 획득하는 500개[13]의 상자 중 하나가 슈퍼 마법 상자이고 위치는 랜덤이다. 예를 들어 500개의 상자 사이클 중 슈마상이 50번째에 떴다면 남은 450개의 상자는 슈마상이 아니며, 이 사이클이 끝나고 다시 새로운 사이클로 들어가야 슈마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니면 499번째 상자를 얻었는데 지금까지 슈마상이 단 한 번도 안 나온 경우, 다음 얻는 500번째 상자는 무조건 슈마상이다.영웅 상자와 전설 상자도 이와 마찬가지.
- 이론상으로 슈퍼 마법 상자를 연속으로 두 개 얻을 수 있다. 500번째 상자가 슈마상인데 다음 사이클의 첫 번째 사이클이 슈마상인 경우이다. 그런데 확률은 1/500 * 1/500 = 250000분의 1이다
- 슈마상이 나왔을 때, 기존의 240개 상자 사이클에서 나와야 하는 상자는 슈마상으로 대체된다. 예를들어 240개 상자 사이클로 따져 이번에 골드 상자가 나와야 할 차례인데 슈마상이 나왔다면 골드 상자가 슈마상으로 대체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좋은 상자가 슈마상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 무료 상자와 크라운 상자는 이 사이클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전투를 통해 얻는 상자만 사이클에 포함된다. [14]
- 상자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상자를 얻지 않으면 사이클이 진행되지 않는다.
- 이론상 훈련 캠프 완료시 받는 실버 상자 대신 얻을 수도 있다.
결국 슈마상 사이클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논란도 종식되었다.
1.2. 튜토리얼 상자
상자의 이름과 설명이다
1.2.1. '''나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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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에서만 승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상자다. 여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5초이며,[15] 3번째 나무 상자에서 확정 영웅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나무 상자도 상자라서 3번째 상자가 아니라도 영웅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확률이 매우 낮다.[16]
이 상자가 클래시 로얄을 설치한 다음 처음으로 보석 사용을 유도하는 상자다.
실제로 보석 1개를 지불하면 즉시 열 수 있게 된다. 의외로 참을성이 없는 일부의 사람들은 보석을 내고 즉시 연다. 하지만, 5초 기다리는 걸 추천, 보석은 나중에 쓰임새가 많다.
무료 상자가 사라지는 17년 하반기 업데이트 이후 무료 상자와 같은 보상 수준의 이 상자가 전투 보상으로 뜬다는 루머가 있었다.
1.3. 로얄패스로 획득
1.3.1. 크라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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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마다 충전되는 상자다. 여는 데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플레이 시 획득하는 크라운[19]이 누적 10개가 될 시에 즉시 개봉이 가능하다. 별 보너스와 마찬가지로 개봉 후 24시간이 아닌 24시간마다 도전이기 때문에 24시간 안에 10개만 획득하면 시간이 밀릴 일은 없다. 즉, 무료 상자처럼 2개씩 축적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원래는 골드 상자랑 나오는 카드 수가 같았지만 5/3 패치로 카드 수가 골드 상자의 '''2배'''가 되었고 이는 마법 상자의 2/3 정도이기도 하다. 무료 상자처럼 소량의 보석이 나오며 2~4 보석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무료 상자랑 비슷하게 영웅 이상의 등급의 카드가 나올 확률이 실버 상자의 세 배이다.[20]
크라운 상자는 무료, 실버, 골드 상자에 비해 보상이 꽤나 짭짤하나 아레나가 높아져 갈수록 '''슬슬 까기가 어려워진다.''' 상위 아레나로 올라갈수록 유저들의 실력이 급상승하여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이 점점 힘들어져 3크라운 승리가 힘들어진다. 또한 1크라운을 따고 방어 플레이만 하는 공성 메타가 점점 주력이 돼 가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고 할 수 있다.
9/19 패치로 남은 크라운의 개수보다 크라운을 더 모아서 크라운을 10개 채웠을 때 크라운 상자를 개봉하고 나서 또다시 크라운을 모을 수 있다면 남은 크라운은 다음 크라운을 모을 때 사용된다.[21] 이로 인해 크라운 상자를 까는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7/3/13 패치로 도전에서 모은 크라운으로도 크라운 상자의 크라운을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난이도가 그랜드에 비해 꽤 쉽던 클래식 도전의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하지만 리그제가 같이 도입되면서 랭겜의 중요도가 상승해서 랭겜에서는 상자만 모으고 나머지는 클래식 토너먼트로 충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17년 8월부터는 2v2가 돌아와서 크라운 모으기가 조금이나마 쉬워졌다.
2017/12/12 업데이트 이후로 크라운 상자를 깔 때 '''골드 상자'''로 나오는 버그가 있었으나[22] 수정이 되었다.
2019/7월 대규모 패치로 로얄 패스가 들어오면서, 크라운 상자 칸 대신에 로얄 패스 칸이 들어오게 된다. 다행히 크라운 상자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하루에 한 번 잠금해제가 되며, 주말에는 두 번 잠금해제하여 크라운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과 다르게 중첩이 가능하다.
1.3.2. 티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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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희귀 상자
1.3.4. 영웅 번개 상자
1.4. 사이클 상자
1.4.1. 실버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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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상자다. 여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3시간으로 일상생활 중에는 주로 이 상자를 깐다. 무료 상자와 보상 수준은 같거나 살짝 낮지만 영웅 이상의 카드는 잘 안 뜬다...라고 했지만 사실 클래시 로얄의 시스템의 특성상 모든 카드가 레벨이 균등하게 나오려는 쪽으로 맞춰지는 시스템 때문인지 잊을 때마다 한번씩 나오는 편.[23]
옛날엔 슈마상과 자상이 없었을때 실버 상자가 판매 되었다. 이 때 가격은 75보석. 2017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로 가끔씩 상점에서 한 개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2020년 8월 31일에 클랜전 2 업데이트 이후 상점 내 무료보상은 골드상자가 그 자리를 가져갔다.
1.4.2. 골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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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상자 다음으로 자주 발견되는 상자이며 여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시간이다. 이 이상 되면 상자 하나를 여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보통 일상 생활중에는 3시간짜리 실버 상자를 열고 밤에 잠들기 전이나 학생들은 학교가기 전에 등 오랫동안 접속을 안하게 될 때 여는 것이 좋다.
골드 상자에서의 보상은 크라운 상자의 1/2배이며, 상위 등급의 카드가 나올 확률도 크라운 상자보다 낮다.
골드상자도 마찬가지로 슈마상과 자상이 없었을때 판매되었다.. 80 보석에 팔았다. 2017년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상점에서 드문 확률로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2020년 클랜전 2 업데이트 이후 해당 업데이트 이전의 실버상자 획득 확률로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요구 퀘스트 포인트는 '''50점'''이다.
1.4.3. 자이언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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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패치로 추가된 상자. 승리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상자다. 여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2시간이며, 많은 일반 카드, 희귀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영웅 카드도 그럭저럭 뜨는 편. 하지만 카드가 여러 종류가 나오는게 아니라 적은 종류에 여러 장이 몰아서 나오기에 1코짜리 해골만 몇백장 뜰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참고로, 처음 깔 때 희귀 카드가 무더기로 나온다면 마지막 카드는 영웅 또는 전설이다.요구 퀘스트 포인트는 300점.
17/6월 패치로 희귀카드 수가 2배 가까이 늘어났으나 골드가 줄고 패치 전에는 거의 무조건 한번에 한 등급씩 다 빠져 4가 뜨면 전설이 거의 확정이었으나[25] 이제는 그런거 없고 무려 '''5'''가 떠도 짤짤이로 빠질 때가 있어 영웅이 안 뜰 때도 있다.[26]
18/6 패치로 골드가 3배나 증가하였다!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현재는 번개 상자가 차지하고 있음.
도전 토너먼트의 등장으로 다른 상자들과 함께 입지가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도 상자 사이클로 자주 나오니 이쪽에 의의를 두는 상자.
1.4.4. 마법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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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또는 승리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상자다. 여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2시간. 이 상자에서는 영웅 카드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상자 사이클에서 12번째 상자가 바로 이 상자이기에 로얄을 갓 시작한 유저들이 실버, 골드 상자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승리 보상으로 받게 되는 상자이기도 하다.(아레나 1이나 2에서 확정적으로 마법상자를 한번 받게 된다는 것과 같은 소리다. 상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 트로피를 올리는 것을 한다면, 기본 카드로 12번째 상자를 받기 전에 아레나 4 도착도 가능하다.)[27]
다만 도전 토너먼트의 등장으로 다른 상자들과 함께 입지가 대폭 줄어들었다. 그랜드 토너먼트에서 한 번만 12승을 하면 나오는 카드의 수와 종류가 슈마상보다 많으며 심지어 그랜드 도전을 0승을 마상 가격만큼 해도 마상보다 나오는 골드와 카드가 더 많다. 그래도 상자 사이클로 자주 나오니 이쪽에 의의를 두는 상자.
여담으로, 클래시 로얄 초창기에는 상점에 이 상자밖에 없었다. 추후에 실버 상자와 골드 상자가 상점에 추가되었다.
6/13일 업데이트로 획득 골드가 늘어났다.
퀘스트 포인트를 300 얻으면 획득 가능하다.
2018년 6/20패치를 통해 마법상자의 내용물이 변경됐다. 전체적으로 골드 소폭증가, 카드 감소, 이런것들이 적용됐지만 영웅카드의 개수가 급격히 증가됐다!
1.4.5. 메가 번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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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기존의 슈퍼 마법 상자를 업그레이드한 상자가 등장하였다. 여는 데 소요 시간, 상자의 내용물, 전투에서 상자를 얻을 확률, 퀘스트 점수, 전설 확률 모두 기존의 슈퍼 마법 상자와 동일하며, 차이점은 번개 상자처럼 '''카드 교체가 가능'''한 상자다. 즉, 번개 상자와 슈퍼 마법 상자를 합친 거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번개 상자에서는 최대 교체 횟수가 5번이라면, 메가 번개 상자에서는 최대 교체 횟수가 8번이다. 게다가 일렉트로 아레나 이상에서 메가 번개 상자를 까면 전설이 100% 나오기 때문에 전설 확률이 극히 낮은 번개 상자와는 다르게 메가 번개 상자에서는 '''마음에 안 드는 전설이 나올 경우, 무조건 교체할 수 있다는 거다.'''
퀘스트 점수는 500점.
1.4.6. 영웅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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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방법: 상자 사이클, 상점에서 가끔씩
9/19 패치때 추가된 상자. 하루에 한번 상점에서 사거나 전투에서 얻을 수 있다. 전투에서 나올 확률은 슈마상, 전상과 같이 0.2%이다[28]. 가격은 최대 10000 골드이며 골드는 나오지 않고, 영웅 카드가 최대 20장까지 나온다.
영웅 상자가 공개된 직후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매우 호평. '''10000골드라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29] 영웅 카드를 20장이나 얻을 수 있어'''(당시 기준으로) 가격도 적당한데 가뜩이나 모으기 힘들었던 영웅 카드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된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추가된 후에는 덱에 사용하는 영웅 카드는 보통 한정적인데 카드가 뜨는 확률은 숫자가 적은 카드들이 잘 나온다는 점 때문에, 쓰는 영웅 카드가 잘 안나오고 안 쓰는 카드들만 많이 나올 확률도 높은거 때문에 평가가 내려가 버렸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카드 보정 덕에 이득이니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상점에서 나오는 영웅 카드는 가격이 무과금이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막상 좋은 카드가 나오더라도 업그레이드 비용을 상자깡에 다 빼버리게 돼서 의미가 별로 없다.'''
12월 15일 패치로 영웅상자에서 나오는 영웅카드의 수가 늘어났으며, 다른 상자들처럼 아레나가 올라갈수록 더욱 많은 카드가 나오게 되었다. 또한 상점에서 영웅카드의 값이 반이 됨에 따라 카드수 대비 상자값도 전보다 반으로 줄었다.
현재는 그나마 상점에서 가장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상자. 일단 사는데 골드가 들어가고 10000골드도 그랜드 1번이면 금방 벌리고 무과금이여도 1주일 안에는 충분히 모으며,[30] 카드 보정 덕에 안 쓰는 영웅 카드가 나와도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며 영웅 상자가 영웅 카드를 랜덤성을 빼면 가장 싸면서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 즉 돈이 되는 족족 사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저아레나라면 '''절대''' 영웅 상자를 사지 말것. 5000~6000골드나 되는 가격이 매우 부담되고 저아레나는 몇달을 모아도 잘 안모이는 천단위대 돈인데 영웅 상자에서 쓰레기가 나온다면 심각하다. 만약 좋은 카드가 나온다고 해도 업그레이드하려면 시간이 또 걸리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퀘스트 포인트를 350 얻으면 얻을 수 있다.
1.4.7. 전설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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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방법: 특가 상품, 상자 사이클, 특수한 도전
9/19 패치 때 추가된 상자. 랜덤으로 뜨는 특가 상품 탭에서 사거나 전투에서도 얻을 수 있다. 슈마상과 영상과 같이 기존 사이클에 끼어들어간지라 나올 확률은 500개 중 1개. 상점에서 파는 전설 상자는 500보석이다. 내용물은 다른 거 없고 '''모든 아레나의''' 전설 카드 1장. 전설 카드가 처음 나오는 아레나 4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상점에서 나오는 전설 카드가 약 4만 골드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싼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반대로 결제를 하지 않고 4만 골드와 500 보석 중 어느 것을 더 빨리 모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결코 싼 것이 아니다. 애초에 보석으로 바로 골드를 구매하는 것은 효율이 매우 나쁘다. 참고로 전설 상자에서는 아레나에 상관없이 모든 아레나의 전설 카드 중 한 장이 랜덤으로 나온다. 예를 들어, 아레나 4에서 전설상자를 까면 아레나 4에서 얻을 수 있는 라바 하운드, 광부 외에도 상위 아레나의 전설카드인 인페르노드래곤, 프린세스, 나무꾼 등을 뽑을 수 있다는 소리.
아레나6 트로피 진척도 보상의 마지막 1950개 보상으로 이 상자를 준다.아레나7 가기 전에 전설 카드 한장 들고 준비하라는 의미인 듯.
전설상자 추가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중이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많다.
다만 출시 이후로는 전설 상자를 기피하는 유저가 많은 편. 일단 500젬의 경우에는 무과금에게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자주 못사고, 설렁 사더라도 단 한 장만 나오기에 자신이 원하지 않은 전설 카드가 나오면 500젬을 날려먹은 것이 된다. 결정적으로 전설 상자를 하나 사느니 그랜드 도전을 5번 돌고 모은 돈으로 전설 카드를 사는 것이 여러모로 훨씬 이득이기에 전설 상자를 삼으로써 얻는 메리트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 그나마 상자 사이클로 나오는게 다행.
퀘스트 포인트를 400 얻으면 얻을 수 있다.
1.5. 도전에서 획득
1.5.1. 클래식/그랜드 상자
도전 토너먼트, 이벤트 도전, 전설 도전 등이 끝나고 받게되는 상자. 클레식 상자는 보상이 좋지않기 때문에 보통은 그랜드 도전을 더많이한다
1.6. 상점 상자
1.6.1. 번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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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패치로 새로 생긴 상자로, 상점에서 팔던 자이언트 상자를 대신한다.
'번개'를 사용해서 최대 5번[31]까지 원하는 카드로 교체할 수 있다.
'번개'마법의 재발견.
하지만 교체라는 것이 내가 원하는 카드로 교체하는 게 아니고, 그 희귀도 내에서 다른 카드를 다시 '''뽑는 거다'''. 그래도 기존 상자들과는 '''원하지 않는 카드를 버리고 다시 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아레나 6이하는 4번 카드를 바꿀 수 있고 아레나 7이상은 5번 바꿀 수 있다. 바꿔도 종류만 바뀌지 카드 수는 바뀌지 않는다.
또한 간혹 전설이 나오기도 한다. 아레나 12기준 1.042%[32]
상점 가격은 아레나에 상관없이 보석 250개이다.
필요 퀘스트 포인트는 '''250'''이다.
1.6.2. 행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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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패치로 새로 생긴 상자로, 상점에서 팔던 마법 상자를 대신한다. 보석은 750보석.
하루마다 카드가 4장이 랜덤으로 정해져서 행운 상자를 까면 거기 있는 카드 중에서 무조건 2개는 나온다. 그 이상도 가능. 그리고 행운 상자 10개중 1개는 무조건 전설인데 이 말은 확률이 10%란 말이다.
그리고 행운상자는 하루마다 카드 4장이 랜덤으로 정해지는 건데 그건 아레나 5 이상만 랜덤으로 정해지고 아레나 4 이하는 카드가 정해지지 않는다.(...)
2018년 2월 23일 이 상자와 마법 아처 빼면 골드와 카드 수가 같은 ‘마법 아처 상자’가 나왔다. 가격은 행운 상자보다 비싼 1000보석.
상자 3개 중 적어도 하나는 마법 아처가 등장하며, 최대 9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확률이 3분의 1이므로 굉장히 높고(슈마상이 4700 보석에 88퍼센트 인데, 1000 보석에 33.3퍼센트이면 가격 대비 그리 낮은 확률이 아니다.)마법 아처가 거의 확정이니 구매해도 손해는 아니다.
1.6.3. 킹 상자, 전설 킹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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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패치로 새로 생긴 상자로, 상점에서 판매하던 슈퍼 마법 상자를 대신한다.
킹 상자는 아레나 6 이하에서 상점에서 나오는 상자로 전설 킹 상자나 드래프트 상자처럼 카드를 고르는게 아니라 바로 뽑는 것이다. 보석은 2000보석. 전설이 나올 수 있지만 확정이 아니라 확률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설을 얻고 싶다면 차라리 전설상자를 까거나 아레나 7올라가서 전설상자를 까는 게 낫다.
아레나 7 이상부터 전설 킹 상자가 상점에 등장한다. 보석은 2500보석. 전설 킹상자는 보석도 슈마상보다 확실히 줄어들었고 슈마상도 전설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름 그대로 전설이 확정이다! 그리고 카드를 뽑을 때 드래프트 형식으로 카드를 뽑는다. 그 말은 전설이 확정인 드래프트 상자라는 것.
슈마상보다 훨신 성능이 좋아서 슈마상이 있었다면 슈마상은 버림받을것 같았으나 슈마상은 메가 번개 상자로 바뀌면서 상점에는 안뜬다.
아레나 12 트로피 진척도 보상의 마지막 3950개 보상으로 이 상자를 준다. 전설 아레나 가기 전에 전설 카드 한장 들고 준비하라는 의미인 듯.
그 후 리그 9 트로피 진척도 보상의 마지막 6900개 보상으로 시즌이 바뀌어도 그 자리는 항상 전설 킹 상자가 올려져 있다. 얼티밋 챔피언 들어가기 전에 만렙짜리 전설카드 하나 장만하라는 의미인 듯.
퀘스트 점수 500개가 필요.
1.6.4. 특정 카드 상자
행운,전설 킹중 한상자를 베이스로 해 특정 카드가 하나씩 들어있 다.
1.7. 패키지 상자
1.7.1. 드래프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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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13 패치로 새로 생긴 상자. 까게 되면 같은 등급의 카드 중 두 종류가 나오며, 둘 중 한 종류를 선택하는 식이었으며 그러다 보니 기존에 상자를 까는 식으로 계속 터치를 해 대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카드를 고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했어야 했다.. 전설 아레나 알뜰 패키지와 리그 보상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상자였으며, 2019년 4월 업데이트 패치로 리그 보상이 트로피 진척도로 바뀌며 이제는 전설 아레나 알뜰 패키지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래는 전설 확률 정보다.
1.8. 클랜에서 획득
1.8.1. 전쟁 상자
클랜 상자의 빈자리에 클랜전이 들어왔다. 그리고 2018년 9월 5일 클랜전 바운티가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클랜전 참조.
[1] 단 8월 이후에는 시즌제 도입으로 1개월에 24개의 크라운 상자를 얻을 수 있다[2] 업데이트로 10초 줄어들었다.[3] 정식 출시 전에는 매칭때에도 '''골드가 소비돼서''' 이마저도 손해였지만 정식 출시 후 골드 제한이 사라져서 그냥 재미를 위해 실컷 플레이 해도 문제는 없다. [4] 다만 적은 카드가 상자에서 잘 나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꽝이라고 할 수 없다. [5] 예를 들어, 아레나 5에서는 아레나 1부터 5까지의 카드만 나온다.[6] 전설카드가 나오기 한장 전에 숫자가 여러색깔로 바뀌며 반짝거리고 전설 카드가 나올 때는 빙글빙글 돌면서 커지며 나온다.[7] 또한 영웅카드가 나오기 한 장 전에 숫자가 약간씩 커지고 작아지는 걸 반복한다.[8] 일렉트로 아레나에서도 마찬가지로 100%다!![9] '''아레나에 상관없이 전설 한종류 한장'''을 무조건 지급한다. 예시로 아레나 4에서 프린세스가 뜬다던지, 아레나 6에서 램 라이더를 얻는다던지[10] 일정 시간마다 리젠되는 장애물을 제거하면 0~6개의 보석을 주는데, 획득 순서가 정해져 있다.[11] 승리할 때가 아니다. 즉 좋은 상자를 건너뛸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12] 다만 몇몇 상자는 이 사이클을 벗어난다.[13] 5/3 패치로 1000개(0.1% 확률)에서 반토막(확률 두 배)냈다. 이 때 슈마상 사이클이 한 번 초기화됐다. [14] 2017년 10월 패치때 퀘스트의 등장으로 무료 상자가 사라지면서 업데이트 미리보기라던지 에서 무료상자 (=나무 상자)가 사이클에 들어간다고 했지만 퀘스트에 무료 상자가 생기면서 취소된듯.[15] 17/6월 패치때 10초 줄었다. 기존 15초.[16] 하지만 의외로 얻는 사람이 꽤 많다.[17] 3장 중 2장은 무조건 기사와 화살이 나온다.[18] 3장 중 1장은 무조건 머스킷병이 나온다.[19] 랭킹전, 도전 모드에서 획득한 크라운 한정. 즉 친선전, 훈련 캠프, 커스텀 토너먼트에서 얻은 크라운의 개수는 세지 않는다. 이는 후술할 클랜 상자도 마찬가지.[20] '''가끔 전설도 나온다!!!'''[21] 예를 들어 자신이 크라운 2개만 더 모으면 크라운 상자를 열 수 있는데 3크라운 승리를 했다면 다음 크라운을 모을 때 한 개를 미리 모은 상태로 시작한다는 것.[22] 상자 모양만 골드 상자로 바뀌지, 내용물은 동일하다.[23] 여담으로 정글 아레나 출시 '''예정'''전에는 전설 아레나에서도 희귀가 보장되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희귀 카드가 일반 카드보다 10배 희귀해서 일반 9장이 나올 때마다 희귀도 1장씩 나온다.[24] 마지막 튜토리얼을 마치면 받는다.[25] 패치 전에는 그냥 영웅 1장, 희귀 30장, 일반 240장, 전설 1장같은 식으로 떠서 4뜨면 전설 100%라 봐도 무방했다. 실제 보석으로 자상 상자깡을 하는게 유튜브에 있는데, 4가 뜰때마다 전설이 다 떴다.[26] 다만 5가 뜨면 짤짤이어도 일반이나 희귀가 2번에 나눠서 뜨고 다른게 한번에 다 빠지면 전설이 나올 확률은 언제든지 있다.[27] 사실 이론상으로는 슈퍼 마법 상자가 먼저 나올 수도 있지만 확률이 극악이기에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28] 단, 최고 트로피가 1000점 이상이어야 한다[29] 매일 크라운 상자를 까고, 지원을 충분히 하고, 클랜전에 열심히 참여하거나 매주 개최되는 이벤트 도전만 해도 일주일 안에 10000 골드는 어렵지 않게 모은다.[30] 물론 전자는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고, 후자도 고아레나 가서나 돈을 그나마 많이 벌수 있다.[31] 저아레나일수록 교체횟수가 줄어든다.[32] 만약 전설이 나오게 된다면 '''전설등급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