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토(300영웅)
1. 개요
2. 스킬
2.1. 패시브 ㅡ 비터
체력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체력바로만 판단해야하고, 아이템을 얼마나, 뭘 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아이템이 보여야 할 창에는 그저 '''?''' 표시만 나타난다.
2.2. Q ㅡ 소닉리프
2.3. W ㅡ 보팔 스트라이크
2.4. E ㅡ 버티컬 스퀘어
그림자가 4방향으로 나온 후에 그림자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쪽으로 순간이동한다. 적한테 맞았으면 적한테 이동할 수 있다.
키리토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고, 기습도 잘하는 챔피언으로 만들어주는 스킬
2.5. R ㅡ 스타버스트 스트림(성폭기류참) - 오리지날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공격하다 죽을 일은 없다. 하지만 발동도중 타겟한 적 영웅이 죽을경우 즉시 스킬이 중단된다.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2명이 모여있으면 같이 맞는다.
2.6. R ㅡ 스타버스트 스트림(성폭기류참) - 아이템
3. 평가
사방참을 활용해서 빨리빨리 적을 때리고 도망가는 캐릭터. 이동속도가 보통 수준인데도 빠르게 보이는 이유다.
은신이 존재하지 않아도 적들 뒤에서 갱을 자주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정면으로 싸워도 나쁘지 않은 공격력 때문에 싸우는데 애를 먹는다.
또한 체력, 방어 아이템을 가지 않고 공격력만 올린 원거리 딜러들한테는 성폭기류참이 매우 아프다.
라는 내용은 물리 공격력 아이템의 '천쇄참월'이 존재했었던 과거의 이야기.
천쇄참월의 '방어력 깎기', 깡 공격력, 공속을 챙겼을 때의 이야기다. 과거에는 천쇄참월 나이스장만 가고 탱을 올리는 딜탱 키리토, 천쇄참월 나이스장 + 딜탬을 올려 한명을 확실하게 잡는 극딜 키리토가 존재했었다. 딜탱 키리토는 천쇄참월의 방깍과 키리토 본인의 궁의 고정 데미지, W의 공격력 증가(비록 고정 증가지만.), 궁 무적으로 딜러와의 싸움에서도 크게 문제가 없었다. 극딜 키리토의 경우 극딜 템트리의 특성상 템이 안나오거나(킬을 못먹던, CS를 못먹던) 많이 죽으면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템이 일정수준 나오면 R의 무식한 깡공격력을 무적으로 때려넣을 수 있어서 W Q R E E로 하나를 순식간에 짜를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천쇄참월, 롱기누스의 창 같은 방어력 깎기 템의 효과가 변경돼서 싸고 좋으면서 키리토의 최애템이던 천쇄참월을 갈 이유가 사라졌다.
또한 특성이 바뀌면서 원딜 히어로즈로 메타가 바뀌고 템 효과와 능력치가 바뀌면서 키리토의 템트리가 고정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즉 다수의 극딜 키리토와 소수의 탱 키리토로 나뉘어지면서 키리토 플레이의 한계가 현재 많이 지적되고 있다.
라인전에서는 E를 맞추어 WQ로 견제'만'하며 키리토 장인이나 좀 해본 사람이 아니면 벽 Q를 못넣어 CC기도 넣을 수 없다
또한 W를 3렙 찍기 전에는 절대로 라인 클리어를 할 수가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1레벨 W 딜이 60 이다. 범위도 좁은데 광역으로 평타 데미지 밖에 못주며 E는 4명 최대가 4명, Q는 돌진기라는 특성상 라인전에서 함부로 사용하지 못한다. 즉 초반 CS를 먹을려면 데미지 60짜리 W 밖에 CS 먹을 만한 스킬이 없는데 키리토가 미니언 먹을려고 고전하는 동안 우월한 광역기와 깡딜을 가진 딜러들이 스킬을 써주면 손해를 입게 되고 나아가 같은 라인 팀원에게 민폐를 끼칠 수 밖에 없다.
초반 CS를 못먹는 낮은 딜, 좁은 범위, 라인전에선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 충돌 스턴, 불합리하게 긴 쿨타임은 아이템과 특성이 바뀌기 전에도 있었던 문제이나 적어도 시즌이 바뀌기 전, 특성이 바뀌기 전에는 특성에서 쿨타임, 이속, 방어력에 투자함으로써 어느정도는 단점을 메우는게 가능했었고 앞에 언급했었던 천쇄참월과 하향전 야만의 몽둥이(하향전에는 공격력 방관, 쿨타임을 1000에 줘서 야만의 몽둥이를 업글하지는 않아도 야몽을 가서 꿀을 빤뒤 다른 템으로 교체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혜자템이었다.)등 싸고 좋은 템들 덕분에 템빨로 어느정도는 못커도 커버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격력, 주문력, 쿨타임 특성이 같이 있어서 쿨타임을 줄이면 딜이 낮아지고 공격력을 선택하면 쿨타임 이득을 못얻는다. 즉 둘 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하기에 키리토 입장에서는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다.
키리토가 상향도 리메이크도 못받은 희망 없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앞에서 꾸준히 언급했듯 라인전, 미드에서 넣기가 힘든 CS기, 좁은 광역기, 낮은 딜, 상향을 먹었음에도 여전히 긴 쿨타임(키리토가 스킬 딜러인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비싼 코어템, 성장을 해야만 템이 나오는 키리토라는 챔피언의 한계로 인해 키리토가 장인이든 아니든 중국,한국 할 것 없이 키리토와 키리토 유저의 평가는 부정적인 상태이다. 상향이나 리메이크를 어느정도 받음에도 이런 평가인 이유는 300 히어로즈의 키리토라는 챔피언 자체의 설계 미스라고 보면 된다. 즉 캐릭터 자체를 뜯어고쳐 신캐 수준으로 스킬을 바꾸지 않는 한, '헤 키 켄 미' 4충의 사대장이라는 이름을 벗어내기는 힘들 것이다.
에시당초 스타버스트 스트림을 제외하면 키리토 다운 요소는 써보면 알겠지만 1도 없으며 그 마저도 전용템 일루시데이터를 가지 않으면 16연격 말고는 엮을 만한 것이 없다. SAO에서 언제 키리토가 분신 4개를 날린 적이 있으며 Q의 소닉리프는 돌진기라는 점은 유사하지만 SAO에서 상대를 밀어낸다거나 그런 효과는 없고 오히려 도약기에 가깝다. W는 무슨 스킬인지 조차 의문이다.(원래 보팔 스트라이크는 돌진기이다.) 그리고 16연격인 주제에 인게임에선 일루시데이터만 사용하며 다크 리펄서는 등에 꽂혀져 있다. 다크 리펄서는 전용템 일루시데이터를 갈 시 바뀌는 궁에서만 사용하지만 대기모션으로 다크 리펄서를 일루시데이터에 내리쳐서 두동강을 내버린다!! 땡강 소리와 함께 검이 떨이지는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도 썻는지 어느샌가 고쳐져 있다. 리즈벳의 무기를 일루시데이터에 내리쳐서 두동강 내버린 것을 사용한 것 같으나 SAO 클리어한 후 나중에 '얼음검'의 의미와 키리토에게 있어서 '얼음검'의 상징을 생각하면 충격과 공포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