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져지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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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ISDA D프로젝트 총책임자. 군인으로 이마에 큰 흉터가 남아있다. 그런데 완전 무능한 상사로, 말을 함부로 하고, 이 때문에 드래곤과 인류의 사이를 더 험악하게 만든다.
일년후 전개에서는 ISDA 오퍼레이터 3인방과 좌천되어 달에서 대기발령을 받고 술독에 빠져산다. 근데 역설적으로 좌천 이후에 더 유능해져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타나토스 접근시 보여준 빠른 대처와 이후 적절한 공격명령으로 타나토스의 지구 침공을 최대한으로 늦출 수 있었으며 타치바나 카즈키와 같이 최종 결전에서 크게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