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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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gilent Technologies의 전자분야 계측기 제조분야 였고 2014년 대대적인 기업 개편을 하면서 별도로 분사된 회사이다.
키사이트라는 이름을 단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그동안 애질런트라고 불려왔기 때문에 애질런트로 더 잘아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바뀐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가끔씩 같은 장비인데 한쪽에는 키사이트라는 이름이 달려있고 한쪽에는 애질런트라는 이름이 달려있는 경우도 흔하다.
비싸지만 완성도가 높고 성능이 최강이다.
키사이트 저가형 제품들은 싸다. 오실로스코프도 텍트로닉스같은 회사제품과 비교하면 동급에선 비싼 편이 아니다. 물론 자신이 전자공학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다면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고 중국제면 신뢰성은 몰라도 반값이면 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단순한 생각으로 살만한 물건은 아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이런 회사가 있는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른회사들과 동일하게 최고가 라인업은 유통사와 상의후 견적을 내야지만 주문할수있다. 학교에서는 키사이트제 계측기는 비용때문에 거의 들여놓지 못 한다.[1]
1. 개요
전 Agilent Technologies의 전자분야 계측기 제조분야 였고 2014년 대대적인 기업 개편을 하면서 별도로 분사된 회사이다.
키사이트라는 이름을 단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그동안 애질런트라고 불려왔기 때문에 애질런트로 더 잘아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바뀐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가끔씩 같은 장비인데 한쪽에는 키사이트라는 이름이 달려있고 한쪽에는 애질런트라는 이름이 달려있는 경우도 흔하다.
2. 특징
비싸지만 완성도가 높고 성능이 최강이다.
- 멀티미터: 키사이트의 DMM은 최저가 1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유명한 Fluke같은 회사도 저가형은 몇만원짜리가 있는데 FLUKE같은 회사의 제품과 비교하면 키사이트 제품과 동급에서는 크게 차이가 안 난다. 중국제라면 모를까.
- 벤치톱 장비들: 아주 폭넓은 라인업과 높은 성능치를 자랑한다. 다른회사에서 없는 대역폭의 장비라도 키사이트에서는 라인업에 있는경우가 많다.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조사가 건드는 경우가 거의 없는 전자분야 유한요소해석프로그램들도 제작한다. 업계 최강자인 Cadence나 ANSYS같은 회사들에는 밀리는감이 있지만 주력분야가 하드웨어인 회사에서 소프트웨어도 개발한다는 점에서 특기할만한 사항.
키사이트 저가형 제품들은 싸다. 오실로스코프도 텍트로닉스같은 회사제품과 비교하면 동급에선 비싼 편이 아니다. 물론 자신이 전자공학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다면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고 중국제면 신뢰성은 몰라도 반값이면 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단순한 생각으로 살만한 물건은 아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이런 회사가 있는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른회사들과 동일하게 최고가 라인업은 유통사와 상의후 견적을 내야지만 주문할수있다. 학교에서는 키사이트제 계측기는 비용때문에 거의 들여놓지 못 한다.[1]
3. 기타
계측기 제조회사 치고는 특이하게도 웹을 통한 홍보가 활발하다. 회사 자체에 대한 홍보나 기술 설명 유튜브 뿐만 아니라 Keysight Labs라는 채널을 통해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며[2] 이외에도 전자공학 관련 유튜버들에게 자사 제품을 시청자에게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1] 다만 장비중에서 염가인 장비들은 소수로 들여놓고는 한다.[2] 앞의 두 채널이 일반적인 홍보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이라면 뒤에 키사이트 랩스는 단순 홍보가 아닌 자사 제품을 이용해서 컨텐츠를 만들어가나가는 채널에 가까운 편이라 유쾌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2020년 만우절에 올라온 플루크와 자사의 병뚜껑 따개를 비교하는 영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