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쿄스케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여담


1. 개요


만화 크로우즈의 등장인물.
현남 5인조들 중 한 명. 본편에서는 소년원에 수감되어 있어서 언급만 되고 나오진 않는 유일한 인물. 그 때문인지 외전에선 그가 출소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크로우즈 외전


현남 5인조들 중 가장 먼저 진나이 코헤이와 같이 다녔기에 나머지 현남의 멤버들도 그를 걱정하나 그는 그 사건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인물이 유일하게 같은 현남 5인조 내의 인물과 싸웠었는데 상대는 바로 파르코. 파르코의 말에 따르면 4번 싸워서 4번 모두 쿄스케가 이겼다고 한다. 이후부터 파르코 역시 쿄스케 패에 합류하여 현남 5인조가 된다.
이후 감방에서 그를 모셨던 부하들을 통해 쿄헤이를 찌른 소노다의 뒤에 하지마 쵸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복수를 계획한다. 현남 5인조들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한 것은 그들의 발목을 붙잡지 않기 위해서였다.
결국 핫쵸 패거리를 찾아내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패 복수에 성공하고 또 다시 소년원으로 돌아왔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3. 평가


싸움 실력에 있어선 멤버들 중 가장 강하다. 파르코가 4번 싸워서 4번 모두 졌다는 부분에서 이 캐릭터의 강함에 대한 진가를 알 수 있는데, 파르코는 같은 패거리인 키코와 테루도 싸움 실력에 있어선 한 수 접어주는 걸로 묘사된다. 정확히는 그 특유의 내제된 똘끼로 인해 한번 이성을 잃고, 뚜껑이 날아가면 주변에서 도저히 말릴 재간이 없는 것. 물론 상기한 둘도 과거에 각각 보우야와 류신하고 맞붙어서 어느 정도 상대가 됐을 정도의 실력자들. 이런 점을 바탕으로 볼 때 쿄스케는 작중 별로 보여준 건 없어도, 엄청난 강자 중 하나라는걸 알 수 있다.

4. 여담


이 캐릭터를 버리기 아까워서 워스트에 집어넣은 캐릭터가 바로 하나키 구리코.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성격은 다르지만 외모가 구리코와 거의 똑같다. 소속은 달라도 몇 번씩 덤볐다가 깨지는 파르코와의 일화도 구리코와 카와치 데츠쇼의 관계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