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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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러한 게임이다. 30렙대 초반의 마을 모습.)
일본의 Make Software에서 서비스 중인 안드로이드/iOS 용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자신만의 땅(신천지)에서 각종 건물과 작물을 수확하는 형식은 이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룰 더 스카이를 아는 사람들은 큰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다. 룰 더 스카이와는 다른 느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중독성도 있으나, 한국에서의 룰 더 스카이의 입지가 너무나도 큰 탓에 인지도는 극히 낮다. '''따라서, 본 위키 작성의 큰 틀은 룰 더 스카이를 따르고, 룰 더 스카이와 비교하면서 작성함을 미리 밝힌다.'''
한국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관계로 플레이 유저층을 알 방법은 딱히 없으나, 아이디 테두리가 남성유저는 파란 색, 여성유저는 빨간 색으로 보이는 친절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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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번과 22번은 생산에 관련된 탭이니 맨 밑에 설명한다.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순.>
1 - 해당 플레이어의 레벨을 보여준다.
2 - 해당 플레이어의 행복도 수치를 보여준다.
3 - 해당 플레이어의 닉네임과 경험치를 보여준다. 닉네임 클릭 시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 아이디, 레벨, 경험치, 행복도, 해당 플레이어의 친구 수를 보여준다.[1]
4 - 플레이어의 어워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어워드'항목 참고.
5 - 현재 마을의 모습을 스크린 샷으로 남긴다. 단, 스크린 샷은 위 사진처럼 인터페이스가 찍히지 않으며, 인터페이스를 찍으려면 안드로이드 폰 기준으로 전원+하단 가운데의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스크린 샷을 찍으면 된다.
6 - 도시를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최대 x4배까지 가능. 그런데 룰 더 스카이처럼 두 손가락으로 화면 확대가 되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7 - 자신의 땅의 모습을 타일 모습으로 바꿔서 보여준다. 최초 12x12타일로 시작하며, 땅을 모두 확장하였을 시 최대 사이즈는 49x49타일이 된다. 논은 타일로 바꿔도 그대로 남기 때문에, 건물이 오밀조밀해서 농작물 수확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면 타일모드로 바꾼 뒤 수확하는 것도 좋다.
8 - 해당 플레이어의 골드 소유양을 보여준다. 타인의 섬 방문 시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9 - 해당 플레이어의 보석 소유양을 보여준다. 타인의 섬 방문 시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11 - 업데이트 소식 등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업데이트 할 때마다 맨 먼저 공지로 뜨기 때문에 역시 크게 의미는 없다.
12 - 말 그대로 운 뽑기 본래는 1일 1뽑기였지만, 2011년 중반 개편된 이후로 바뀌었다.
티켓 한 번에 별 한개를 소모하여 뽑기 한 번을 돌릴 수 있고, 별이 열 개가 있으므로 연속으로 열 번을 돌릴 수 있다. 별은 20분마다 한 개씩 충전된다. 대략 수금 한 사이클을 돌리고 잊을 만 하면 다시 충전이 되어 있으니 심심할 때 한 번씩 굴려봐도 좋다.
13 - 프리미엄. 보석으로 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석 내용 참고.
14 - 메뉴버튼. 활성화하면 11~13번, 15~18번 항목이 활성화된다.
15 - 건설 탭. 건설할 수 있는 건설물과 도로들이 있다.
16 - 디자인. 건물의 이동, 매각, 격납 등의 항목이 가능하다. 여기에서도 겹치기가 가능한지는 확인해 볼 수가 없다(...)
17 - 창고 탭. 룰 더 스카이의 인벤토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
18 - 옵션 탭. - 캐릭터 표시/작물의 수확/배경음악 등을 ON/OFF할 수 있고, 언어를 설정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외국 어플이기 때문에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아아..)
19 - 친구 탭. 클릭하면 메뉴버튼으로 활성화 한 메뉴들은 사라지고, 친구 항목들이 나타난다. 자신의 친구를 알 수 있고, 랭킹을 보고 랜덤친구를 찾아 친구추가를 걸 수 있거나, 친구가 자기에게 남기는 글을 볼 수가 있다.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 한글로 글 쓰기가 가능하므로 메세지에 한글을 달아놓으면 한국인이라고 알기 쉽다.
20 - 이벤트 탭. 특정 이벤트기간에만 활성화된다. 최초로 활성화가 된 시기는 올해 가을에 실시했던 한정 건물 '동물원' 이벤트. 이 이벤트가 워낙 호응이 좋아서 그런지, 또 한다(...) 그런데 이벤트 실시한 지 사흘도 안 돼서 이걸 또 클리어한 용자가 있다(...)
21 - 미션 탭.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룰 더 스카이처럼 지나간 미션을 다시 확인해 볼 수는 없다.
<생산관련>
10 - 업그레이드 마크. 해당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면 톱니바퀴 모양의 마크가 뜨며, 생산시간은 완전 초기화가 된다. 업그레이드를 할 때는 해당 건물의 남은 수금시간을 잘 계산하고 하도록 하자.
22 - 밭에서만 활성화되는 재배 마크. 클릭하면 농작물/꽃 목록이 뜨며, 여기서 원하는 작물을 골라 심으면 된다.
청소 마크 사진에 없음 - 빗자루 모양의 마크. 랜덤하게 뜬다? 클릭하면 청소 카운트가 어워드에 누적되며, 도로가 붙어 있지 않은 건물을 청소했다면 수금시 수입율이 증가한다.
타운메이커의 통화는 룰 더 스카이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의 통화(通貨)가 존재한다.
기본적인 게임 통화이며, 건물에서 나오는 보수와 농작물, 어워드 달성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최근에 업데이트 된 뽑기(ラッキㅡガシャ)시스템의 꽝(...)으로도 100골드씩 얻을 수 있다. 얻은 골드는 건물/농작물/행복도 아이템/영토확장 등에 사용된다.
룰 더 스카이의 스타(Star)와 상통하는 개념으로 유료 캐시. 주어진 보석으로 농작물을 빨리 자라게 하거나, 한 번에 심거나, 보석 한 개당 건물 건설 시간을 1시간씩 단축시킬 수 있다. 하지만 스타로 특정 레벨의 건물을 좀 더 빨리 지을 수 있거나 각종 장식에 스타가 드는 룰 더 스카이와는 다르게, 타운 메이커는 골드면 골드, 보석이면 보석의 구문이 확실히 존재하고, 보석을 쓰면 영토확장이나 신천지를 좀더 빨리 구할 수 있긴 하지만, 보석을 크게 쓰지 않아도 돈을 많이 모으면 나중에 충분히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타운메이커를 플레이하면서 보석을 지르게 될 일은 진심으로 자신의 신천지를 가꾸고 싶은 마음이 들 때이다
보석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프리미엄(Premium)코너가 우측 하단 메뉴 위에 있다.
할 수 있는 내용은 좌측 상단부터 다음과 같다.
* '''뽑기 티켓 2장 구입 - 보석 10개'''
* 일괄격납 - 보석 1개
* 신천지(룰 더 스카이의 확장섬) 구입 - 2억 7천만골드 or 보석 110개
* 수입증가 - 보석 10개
* 일괄회수 - 보석 1개
* (아직 미공개)
게임 내 결재 없이 보석이 생기는 법은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레벨 업시 한 개 획득.
* 어워드를 골드 랭크까지 달성했을 시 소량(대략 4~5개) 획득.
* 뽑기 게임에서 낮은 확률로 1개 획득.
* 이벤트 건물 (2012년 가을 동물원, 2012년 겨울 아이스링크(현재) 이벤트) 5단계까지 완성 후 결과 집산 시 랭킹에 따라 제공.
하지만 위에서도 기재했듯이, 타운메이커는 룰 더 스카이에 비해 돈 벌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초반 광렙을 위해 보석건물을 짓는 것 빼고는 크게 쓸 일이 없을 것이다.
룰 더 스카이와 차별되는 장점이라면, 타운메이커는 작물을 아무리 내버려둬도 부패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 거기다가, 룰 더 스카이와는 다르게 밭에 작물 보수 증가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작물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고 타운메이커식 케어인 '청소(이하 掃除)'란 개념이 밭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밭을 추가로 눌러줄 일도 없으며, 작물심기 퀘스트 보수도 있고 어워드도 있어서 관리가 매우 쉽지만, 비중은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떨어진다. 작물은 농작물과 꽃 두 가지의 항목이 존재하며, 대략 63레벨 정도 쯤 모든 항목이 해금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s = second (초)
m = minuts (분)
h = hour (시)
<위 부터 낮은 레벨에 해금되는 작물. 밑일수록 더 높은 레벨이 요구됨. 기재형식은 일본어 기준.>
<농작물 (보석 소요 작물은 순이익수치 대신 보석소요량을 기재함)>
<꽃 (보석 소요 작물은 순이익수치 대신 보석소요량을 기재함)>
룰 더 스카이와 차별되는 또 다른 점이라면, 타운메이커는 '''밭의 제한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밭만 너무 지으면 나중에 자금난에 허덕여서 눈물을 흘리며 밭을 되파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룰 더 스카이의 건물과는 다르게, 겹쳐 지을 수가 없다(...). 지을 건물은 많고 땅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최대의 이익을 내려면 가히 건설업자에 버금 가는 토지 선정이 중요하다. 대신, 페이버 에 시달릴 필요가 없으며, 건물의 주위에 도로가 1x1타일이라도 있으면 수익이 50%증가하는 부가효과가 있다. 도로가 없다면, 상대방이 랜덤하게 건물을 '청소'하여 간헐적으로 수익이 최대 70%까지 올라가기는[2] 하지만, 어디까지나 청소를 받았을 때의 얘기고 저 상승율은 어디까지나 '최대'상승율이며, 애초에 친구가 없다면 저런 거 뭐야 몰라 무서워(...)
덧붙여, 건물은 크게 3가지 항목이 있다. 건설 탭의 두번째 집 모양 아이콘의 건축물이 일반적인 3x3형 건축물이고, 그 옆의 성 모양 아이콘은 편의상 문화재(...)라 칭하겠다. 주로 5x5, 6x6타일의 대형건축물 위주이다. 디자인이 실물의 그것들과 상당히 똑같다. 당연히 안 짓고 넘어갈 수는 없다. 퀘스트가 있으니까. 그리고 7번째 항목의 동전 아이콘의 건물들은.. 매우 잉여다. 이유는 밑에서 따로 기재하겠다. 건물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해당 건물은 모두 1레벨 도로효과 미적용 기준. 회수시간은 무조건 건설 시간의 절반.>
<문화재 목록 - 건설 최대제한 5개.>
<메달 건물-해당 건물은 지정량의 메달이 있어야 구입 가능. 건설시 영구적으로 행복도 100상승. 건물 철거시 다시 원래대로 감소.>
룰 더 스카이와는 차별되는 항목이 바로 이 '도로' 항목이다. 룰 더 스카이에서 도로가 단순 관상용이었다면, 타운메이커의 도로는 거의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도로는 기본 1x1타일이며, 도로가 설치되면 도로와 닿는 모든 건물은 '도로 효과'를 적용받는다. 효과는 ''''수입금 무려 +50%'이다!''' 고가 건물로 갈 수록 그 차이는 더욱 확연해진다. 때문에 타운메이커에서는 수익 증대를 위해 반드시 도로를 깔아야 한다. 도로를 얼마나 적게, 얼마나 영향을 많이 받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게임하는 사람들의 수입이 갈린다 설치할 수 있는 도로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레벨이 낮은 순부터 기재. 레벨 50에 완전 해금.>
'''아는 사람이 있으면 탄탄대로요, 그렇지 못하면 괴랄함을 맛보게 해주는 시스템.'''
타운메이커만의 시스템, 청소. 타운메이커에서는 주기적으로 자기 건물을 청소해주어야 한다. 청소를 해 주면 수익률도 올라가고, 좋다. 좋다 이거다. 문제는..
'''좋은게 이거뿐이다.''' 거기다 청소시스템이 왜 괴랄하고 짜증나는고 하니.
'''도로가 깔려 있으면 청소를 아무리 해도 상승치적용이 되지 않는다.'''
청소상승치 < 도로 효과라는 묘한 상성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운메이커에서는 친구의 도시를 방문하면 페이버를 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건물을 청소해준다. 이는 '테츠다이(手伝い)'라 칭한다.
퀘스트 중에 '친구의 섬에 OO회 테츠다이를 하시오'류의 퀘스트가 몇 번 뜨기 때문에, 그리고 그 경험치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싫어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결국 영향을 끼치는 건 본인의 핸드폰이고, 청소 마크가 나타나는 위치도 랜덤이다. 한 번 청소를 하면 그 건물에 다시 청소 아이콘이 돌아올 확률은 매우 낮으며, 돌아와도 그 근처로 간다(...) 이 '청소'라는 위업(?)의 퀘스트 유형이 두 가지(OO번 청소를 하고 와라/지은 특정 건물에 O번 청소를 해라)고, 청소 어워드도 있다 그렇다고 난 단기간에 이걸 다 깨겠어! 하고 핸드폰만 주구장창 보는 사람이 있다면, 부탁한다. 그런 미친 짓은 제발 하지 말자..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도대체 왜 있어야 하는지 존재 자체가 의문스러운 요소.'''
그나마 패치 이전 2012년 초중반에는 행복도도 잘 차오르고 뭔가 보람(?)까지 느끼게 해 주었던 것이었으나, 일일 뽑기 시스템이 행복도에 영향을 받는 티켓 뽑기로 개편 되면서 매우 잉여스러워졌다. 우선 행복도의 최대수치가 올라가서 올리기가 상당히 빡세졌다. 그래도 그 때는 행복도 1600대 이상이면 행복수치가 매우 만족이 되어 코인 뽑기가 쉬워졌다. 그러자 이런 사태를 짐작했는지(...) 9월경 행복도의 최대수치는 또 올라갔다. 이제는 맵의 절반을 도배를 해야 겨우 만족수치를 채울 정도다. 그런데 그러자면 돈 건물과 경험치를 버려야되고, 결국 행복도에 신경쓰면 렙업하기가 힘들다. 여기까지가 문제라면 좋겠지만,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가령 행복도를 열심히 올려서 행복도가 매우 만족이라 치자. 코인이 그렇다고 잘 나오냐? 그렇지도 않다. 그저 기분만 그리 되는 것이다. 나올 확률이 어느 정도냐면 던파의 그 신성한 의식을 생각하면 되겠다. 대략 15강 장비 10개를 들고 돌렸을 때 16강이 1개라도 뜰 확률..보다 낮은 게 M메달의 당첨율 되시겠다. 게임의 절대법칙. 모르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자, 이렇게 고생고생해서 모은 메달로 건물을 샀다. 과연 그동안의 뽕빨 값을 해줄까?
'''답은 'NO'다.''' 위의 메달 건물 리스트를 보라. 분명 일반 건물들보다는 좋다. 하지만 우리는 '''저 건물을 짓기 위해 코인이 완전히 모아지는 시기'''를 생각해야 한다. 극초반렙부터 저 건물이 지어질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많은 현질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아주 운이 좋다면 오층탑을 지을 수 있을 때쯤 프렌치타워 정도는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웃긴 사실은,
프렌치 타워 < 동화의 성 < 오층탑이다! 5x5건물이 3x3건물보다 수입이 낮다! 그렇다고 행복도 100상승치가 우주급 변화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메달을 다른 데 쓸 수도 없다. 그리고 행복도가 0이여도 크게 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것도 아니다. 정말 외관상으로 거시기해 보일 뿐이지(...) 정말 플레이 상관없이 돈만 벌 생각이라면야, 돈을 겁나게 빨리 모아서 섬 영토 확장을 풀로 하고 신천지를 사서 거기에서 행복도를 천천히 올리는 방법이 있다.
게임 화면 최좌측 상단의 행복도 수치 옆의 트로피 아이콘이 바로 어워드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특정 조건을 일정 횟수 이상 만족하면 해당 어워드를 달성하게 되며, 어워드 달성도는 총 3단계이다. 3단계까지 전부 달성하면 소량의 보석과 행복도 +25를 올려주는 기념비를 증정한다. 이하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모든 어워드 목록이다.
<맨 윗줄부터 차례대로>
<기본적으로 ~마스터 어워드를 완성하면 ~킹 어워드가 해금되는 듯 하다.
* 청소 킹 - (청소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 청소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럭키 마스터 - 소지금의 끝자리 수가 지정된 특정수로 끝나야 한다. (77, 555 등등..)
* 건설 마스터 - 건설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건설한다.
* 집금 마스터 - 일괄회수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재배 마스터 - 일괄재배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쥬엘(보석) 마스터 - 게임을 진행하면서 지정된 횟수만큼의 보석을 획득한다.
(결제 보석은 적용되지 않음)
* 매각 마스터 - 건설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매각한다.
* 부동산 마스터 - 지정된 종류만큼의 건설물을 매각한다. 건물 한 종류당 한 카운트.
* 맥스 마스터 - 지정된 종류만큼의 건설물을 레벨3까지 업그레이드한다. 건물 한 종류당 한 카운트.
* 테츠다이 마스터 - 친구의 마을에 테츠다이(手伝い)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그레이드 마스터 - 건물 업그레이드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격납 마스터 - 창고(인벤토리)에 지정된 횟수만큼 건물 혹은 도로를 격납시킨다.
* 메달 마스터 - 뽑기에서 지정된 횟수만큼 메달을 뽑는다. (어떤 메달을 뽑던 적용)
* 레벨 마스터 - 지정 레벨에 도달한다.
* 회수 킹 - (회수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 회수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농경 킹 - (농경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 농작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수확한다.
* 디자인 킹 - (디자인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건물 혹은 도로를 지정된 횟수만큼 이동시킨다.
* 도로 마스터 - 도로를 지정된 횟수만큼 건설한다.
* 회수 마스터 - 회수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농경 마스터 - 농작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수확한다.
* 디자인 마스터 - 건물 혹은 도로를 지정된 횟수만큼 이동시킨다.
* 코인 마스터 - 회수한 총 누적 금액이 지정된 횟수에 도달한다.
* 저금 마스터 - 골드를 지정된 액수만큼 저축한다.
* 청소 마스터 - 청소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대략 이러한 게임이다. 30렙대 초반의 마을 모습.)
1. 개요
일본의 Make Software에서 서비스 중인 안드로이드/iOS 용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자신만의 땅(신천지)에서 각종 건물과 작물을 수확하는 형식은 이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룰 더 스카이를 아는 사람들은 큰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다. 룰 더 스카이와는 다른 느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중독성도 있으나, 한국에서의 룰 더 스카이의 입지가 너무나도 큰 탓에 인지도는 극히 낮다. '''따라서, 본 위키 작성의 큰 틀은 룰 더 스카이를 따르고, 룰 더 스카이와 비교하면서 작성함을 미리 밝힌다.'''
한국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관계로 플레이 유저층을 알 방법은 딱히 없으나, 아이디 테두리가 남성유저는 파란 색, 여성유저는 빨간 색으로 보이는 친절함(?)이 있다.
2. 기본 인터페이스
[image]
<번호 10번과 22번은 생산에 관련된 탭이니 맨 밑에 설명한다.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순.>
1 - 해당 플레이어의 레벨을 보여준다.
2 - 해당 플레이어의 행복도 수치를 보여준다.
3 - 해당 플레이어의 닉네임과 경험치를 보여준다. 닉네임 클릭 시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 아이디, 레벨, 경험치, 행복도, 해당 플레이어의 친구 수를 보여준다.[1]
4 - 플레이어의 어워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어워드'항목 참고.
5 - 현재 마을의 모습을 스크린 샷으로 남긴다. 단, 스크린 샷은 위 사진처럼 인터페이스가 찍히지 않으며, 인터페이스를 찍으려면 안드로이드 폰 기준으로 전원+하단 가운데의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스크린 샷을 찍으면 된다.
6 - 도시를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최대 x4배까지 가능. 그런데 룰 더 스카이처럼 두 손가락으로 화면 확대가 되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7 - 자신의 땅의 모습을 타일 모습으로 바꿔서 보여준다. 최초 12x12타일로 시작하며, 땅을 모두 확장하였을 시 최대 사이즈는 49x49타일이 된다. 논은 타일로 바꿔도 그대로 남기 때문에, 건물이 오밀조밀해서 농작물 수확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면 타일모드로 바꾼 뒤 수확하는 것도 좋다.
8 - 해당 플레이어의 골드 소유양을 보여준다. 타인의 섬 방문 시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9 - 해당 플레이어의 보석 소유양을 보여준다. 타인의 섬 방문 시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11 - 업데이트 소식 등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업데이트 할 때마다 맨 먼저 공지로 뜨기 때문에 역시 크게 의미는 없다.
12 - 말 그대로 운 뽑기 본래는 1일 1뽑기였지만, 2011년 중반 개편된 이후로 바뀌었다.
티켓 한 번에 별 한개를 소모하여 뽑기 한 번을 돌릴 수 있고, 별이 열 개가 있으므로 연속으로 열 번을 돌릴 수 있다. 별은 20분마다 한 개씩 충전된다. 대략 수금 한 사이클을 돌리고 잊을 만 하면 다시 충전이 되어 있으니 심심할 때 한 번씩 굴려봐도 좋다.
13 - 프리미엄. 보석으로 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석 내용 참고.
14 - 메뉴버튼. 활성화하면 11~13번, 15~18번 항목이 활성화된다.
15 - 건설 탭. 건설할 수 있는 건설물과 도로들이 있다.
16 - 디자인. 건물의 이동, 매각, 격납 등의 항목이 가능하다. 여기에서도 겹치기가 가능한지는 확인해 볼 수가 없다(...)
17 - 창고 탭. 룰 더 스카이의 인벤토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
18 - 옵션 탭. - 캐릭터 표시/작물의 수확/배경음악 등을 ON/OFF할 수 있고, 언어를 설정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외국 어플이기 때문에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아아..)
19 - 친구 탭. 클릭하면 메뉴버튼으로 활성화 한 메뉴들은 사라지고, 친구 항목들이 나타난다. 자신의 친구를 알 수 있고, 랭킹을 보고 랜덤친구를 찾아 친구추가를 걸 수 있거나, 친구가 자기에게 남기는 글을 볼 수가 있다.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 한글로 글 쓰기가 가능하므로 메세지에 한글을 달아놓으면 한국인이라고 알기 쉽다.
20 - 이벤트 탭. 특정 이벤트기간에만 활성화된다. 최초로 활성화가 된 시기는 올해 가을에 실시했던 한정 건물 '동물원' 이벤트. 이 이벤트가 워낙 호응이 좋아서 그런지, 또 한다(...) 그런데 이벤트 실시한 지 사흘도 안 돼서 이걸 또 클리어한 용자가 있다(...)
21 - 미션 탭.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룰 더 스카이처럼 지나간 미션을 다시 확인해 볼 수는 없다.
<생산관련>
10 - 업그레이드 마크. 해당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면 톱니바퀴 모양의 마크가 뜨며, 생산시간은 완전 초기화가 된다. 업그레이드를 할 때는 해당 건물의 남은 수금시간을 잘 계산하고 하도록 하자.
22 - 밭에서만 활성화되는 재배 마크. 클릭하면 농작물/꽃 목록이 뜨며, 여기서 원하는 작물을 골라 심으면 된다.
청소 마크 사진에 없음 - 빗자루 모양의 마크. 랜덤하게 뜬다? 클릭하면 청소 카운트가 어워드에 누적되며, 도로가 붙어 있지 않은 건물을 청소했다면 수금시 수입율이 증가한다.
3. 대략적인 정보
3.1. 통화
타운메이커의 통화는 룰 더 스카이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의 통화(通貨)가 존재한다.
3.1.1. 골드(Gold)
기본적인 게임 통화이며, 건물에서 나오는 보수와 농작물, 어워드 달성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최근에 업데이트 된 뽑기(ラッキㅡガシャ)시스템의 꽝(...)으로도 100골드씩 얻을 수 있다. 얻은 골드는 건물/농작물/행복도 아이템/영토확장 등에 사용된다.
3.1.2. 보석(Jewel/ジュエル)
룰 더 스카이의 스타(Star)와 상통하는 개념으로 유료 캐시. 주어진 보석으로 농작물을 빨리 자라게 하거나, 한 번에 심거나, 보석 한 개당 건물 건설 시간을 1시간씩 단축시킬 수 있다. 하지만 스타로 특정 레벨의 건물을 좀 더 빨리 지을 수 있거나 각종 장식에 스타가 드는 룰 더 스카이와는 다르게, 타운 메이커는 골드면 골드, 보석이면 보석의 구문이 확실히 존재하고, 보석을 쓰면 영토확장이나 신천지를 좀더 빨리 구할 수 있긴 하지만, 보석을 크게 쓰지 않아도 돈을 많이 모으면 나중에 충분히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타운메이커를 플레이하면서 보석을 지르게 될 일은 진심으로 자신의 신천지를 가꾸고 싶은 마음이 들 때이다
보석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프리미엄(Premium)코너가 우측 하단 메뉴 위에 있다.
할 수 있는 내용은 좌측 상단부터 다음과 같다.
* '''뽑기 티켓 2장 구입 - 보석 10개'''
* 일괄격납 - 보석 1개
* 신천지(룰 더 스카이의 확장섬) 구입 - 2억 7천만골드 or 보석 110개
* 수입증가 - 보석 10개
* 일괄회수 - 보석 1개
* (아직 미공개)
게임 내 결재 없이 보석이 생기는 법은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레벨 업시 한 개 획득.
* 어워드를 골드 랭크까지 달성했을 시 소량(대략 4~5개) 획득.
* 뽑기 게임에서 낮은 확률로 1개 획득.
* 이벤트 건물 (2012년 가을 동물원, 2012년 겨울 아이스링크(현재) 이벤트) 5단계까지 완성 후 결과 집산 시 랭킹에 따라 제공.
하지만 위에서도 기재했듯이, 타운메이커는 룰 더 스카이에 비해 돈 벌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초반 광렙을 위해 보석건물을 짓는 것 빼고는 크게 쓸 일이 없을 것이다.
3.2. 작물
룰 더 스카이와 차별되는 장점이라면, 타운메이커는 작물을 아무리 내버려둬도 부패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 거기다가, 룰 더 스카이와는 다르게 밭에 작물 보수 증가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작물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고 타운메이커식 케어인 '청소(이하 掃除)'란 개념이 밭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밭을 추가로 눌러줄 일도 없으며, 작물심기 퀘스트 보수도 있고 어워드도 있어서 관리가 매우 쉽지만, 비중은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떨어진다. 작물은 농작물과 꽃 두 가지의 항목이 존재하며, 대략 63레벨 정도 쯤 모든 항목이 해금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s = second (초)
m = minuts (분)
h = hour (시)
<위 부터 낮은 레벨에 해금되는 작물. 밑일수록 더 높은 레벨이 요구됨. 기재형식은 일본어 기준.>
<농작물 (보석 소요 작물은 순이익수치 대신 보석소요량을 기재함)>
<꽃 (보석 소요 작물은 순이익수치 대신 보석소요량을 기재함)>
룰 더 스카이와 차별되는 또 다른 점이라면, 타운메이커는 '''밭의 제한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밭만 너무 지으면 나중에 자금난에 허덕여서 눈물을 흘리며 밭을 되파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3.3. 건물
룰 더 스카이의 건물과는 다르게, 겹쳐 지을 수가 없다(...). 지을 건물은 많고 땅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최대의 이익을 내려면 가히 건설업자에 버금 가는 토지 선정이 중요하다. 대신, 페이버 에 시달릴 필요가 없으며, 건물의 주위에 도로가 1x1타일이라도 있으면 수익이 50%증가하는 부가효과가 있다. 도로가 없다면, 상대방이 랜덤하게 건물을 '청소'하여 간헐적으로 수익이 최대 70%까지 올라가기는[2] 하지만, 어디까지나 청소를 받았을 때의 얘기고 저 상승율은 어디까지나 '최대'상승율이며, 애초에 친구가 없다면 저런 거 뭐야 몰라 무서워(...)
덧붙여, 건물은 크게 3가지 항목이 있다. 건설 탭의 두번째 집 모양 아이콘의 건축물이 일반적인 3x3형 건축물이고, 그 옆의 성 모양 아이콘은 편의상 문화재(...)라 칭하겠다. 주로 5x5, 6x6타일의 대형건축물 위주이다. 디자인이 실물의 그것들과 상당히 똑같다. 당연히 안 짓고 넘어갈 수는 없다. 퀘스트가 있으니까. 그리고 7번째 항목의 동전 아이콘의 건물들은.. 매우 잉여다. 이유는 밑에서 따로 기재하겠다. 건물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해당 건물은 모두 1레벨 도로효과 미적용 기준. 회수시간은 무조건 건설 시간의 절반.>
<문화재 목록 - 건설 최대제한 5개.>
<메달 건물-해당 건물은 지정량의 메달이 있어야 구입 가능. 건설시 영구적으로 행복도 100상승. 건물 철거시 다시 원래대로 감소.>
3.4. 도로
룰 더 스카이와는 차별되는 항목이 바로 이 '도로' 항목이다. 룰 더 스카이에서 도로가 단순 관상용이었다면, 타운메이커의 도로는 거의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도로는 기본 1x1타일이며, 도로가 설치되면 도로와 닿는 모든 건물은 '도로 효과'를 적용받는다. 효과는 ''''수입금 무려 +50%'이다!''' 고가 건물로 갈 수록 그 차이는 더욱 확연해진다. 때문에 타운메이커에서는 수익 증대를 위해 반드시 도로를 깔아야 한다. 도로를 얼마나 적게, 얼마나 영향을 많이 받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게임하는 사람들의 수입이 갈린다 설치할 수 있는 도로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레벨이 낮은 순부터 기재. 레벨 50에 완전 해금.>
3.5. 청소(掃除)
'''아는 사람이 있으면 탄탄대로요, 그렇지 못하면 괴랄함을 맛보게 해주는 시스템.'''
타운메이커만의 시스템, 청소. 타운메이커에서는 주기적으로 자기 건물을 청소해주어야 한다. 청소를 해 주면 수익률도 올라가고, 좋다. 좋다 이거다. 문제는..
'''좋은게 이거뿐이다.''' 거기다 청소시스템이 왜 괴랄하고 짜증나는고 하니.
'''도로가 깔려 있으면 청소를 아무리 해도 상승치적용이 되지 않는다.'''
청소상승치 < 도로 효과라는 묘한 상성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운메이커에서는 친구의 도시를 방문하면 페이버를 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건물을 청소해준다. 이는 '테츠다이(手伝い)'라 칭한다.
퀘스트 중에 '친구의 섬에 OO회 테츠다이를 하시오'류의 퀘스트가 몇 번 뜨기 때문에, 그리고 그 경험치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싫어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결국 영향을 끼치는 건 본인의 핸드폰이고, 청소 마크가 나타나는 위치도 랜덤이다. 한 번 청소를 하면 그 건물에 다시 청소 아이콘이 돌아올 확률은 매우 낮으며, 돌아와도 그 근처로 간다(...) 이 '청소'라는 위업(?)의 퀘스트 유형이 두 가지(OO번 청소를 하고 와라/지은 특정 건물에 O번 청소를 해라)고, 청소 어워드도 있다 그렇다고 난 단기간에 이걸 다 깨겠어! 하고 핸드폰만 주구장창 보는 사람이 있다면, 부탁한다. 그런 미친 짓은 제발 하지 말자..
3.6. 행복도. 과연 쓸모가 있는 요소인가?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도대체 왜 있어야 하는지 존재 자체가 의문스러운 요소.'''
그나마 패치 이전 2012년 초중반에는 행복도도 잘 차오르고 뭔가 보람(?)까지 느끼게 해 주었던 것이었으나, 일일 뽑기 시스템이 행복도에 영향을 받는 티켓 뽑기로 개편 되면서 매우 잉여스러워졌다. 우선 행복도의 최대수치가 올라가서 올리기가 상당히 빡세졌다. 그래도 그 때는 행복도 1600대 이상이면 행복수치가 매우 만족이 되어 코인 뽑기가 쉬워졌다. 그러자 이런 사태를 짐작했는지(...) 9월경 행복도의 최대수치는 또 올라갔다. 이제는 맵의 절반을 도배를 해야 겨우 만족수치를 채울 정도다. 그런데 그러자면 돈 건물과 경험치를 버려야되고, 결국 행복도에 신경쓰면 렙업하기가 힘들다. 여기까지가 문제라면 좋겠지만,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가령 행복도를 열심히 올려서 행복도가 매우 만족이라 치자. 코인이 그렇다고 잘 나오냐? 그렇지도 않다. 그저 기분만 그리 되는 것이다. 나올 확률이 어느 정도냐면 던파의 그 신성한 의식을 생각하면 되겠다. 대략 15강 장비 10개를 들고 돌렸을 때 16강이 1개라도 뜰 확률..보다 낮은 게 M메달의 당첨율 되시겠다. 게임의 절대법칙. 모르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자, 이렇게 고생고생해서 모은 메달로 건물을 샀다. 과연 그동안의 뽕빨 값을 해줄까?
'''답은 'NO'다.''' 위의 메달 건물 리스트를 보라. 분명 일반 건물들보다는 좋다. 하지만 우리는 '''저 건물을 짓기 위해 코인이 완전히 모아지는 시기'''를 생각해야 한다. 극초반렙부터 저 건물이 지어질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많은 현질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아주 운이 좋다면 오층탑을 지을 수 있을 때쯤 프렌치타워 정도는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웃긴 사실은,
프렌치 타워 < 동화의 성 < 오층탑이다! 5x5건물이 3x3건물보다 수입이 낮다! 그렇다고 행복도 100상승치가 우주급 변화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메달을 다른 데 쓸 수도 없다. 그리고 행복도가 0이여도 크게 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것도 아니다. 정말 외관상으로 거시기해 보일 뿐이지(...) 정말 플레이 상관없이 돈만 벌 생각이라면야, 돈을 겁나게 빨리 모아서 섬 영토 확장을 풀로 하고 신천지를 사서 거기에서 행복도를 천천히 올리는 방법이 있다.
3.7. 친구
4. 퀘스트
5. 어워드(Award)
게임 화면 최좌측 상단의 행복도 수치 옆의 트로피 아이콘이 바로 어워드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특정 조건을 일정 횟수 이상 만족하면 해당 어워드를 달성하게 되며, 어워드 달성도는 총 3단계이다. 3단계까지 전부 달성하면 소량의 보석과 행복도 +25를 올려주는 기념비를 증정한다. 이하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모든 어워드 목록이다.
<맨 윗줄부터 차례대로>
<기본적으로 ~마스터 어워드를 완성하면 ~킹 어워드가 해금되는 듯 하다.
* 청소 킹 - (청소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 청소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럭키 마스터 - 소지금의 끝자리 수가 지정된 특정수로 끝나야 한다. (77, 555 등등..)
* 건설 마스터 - 건설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건설한다.
* 집금 마스터 - 일괄회수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재배 마스터 - 일괄재배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쥬엘(보석) 마스터 - 게임을 진행하면서 지정된 횟수만큼의 보석을 획득한다.
(결제 보석은 적용되지 않음)
* 매각 마스터 - 건설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매각한다.
* 부동산 마스터 - 지정된 종류만큼의 건설물을 매각한다. 건물 한 종류당 한 카운트.
* 맥스 마스터 - 지정된 종류만큼의 건설물을 레벨3까지 업그레이드한다. 건물 한 종류당 한 카운트.
* 테츠다이 마스터 - 친구의 마을에 테츠다이(手伝い)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그레이드 마스터 - 건물 업그레이드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격납 마스터 - 창고(인벤토리)에 지정된 횟수만큼 건물 혹은 도로를 격납시킨다.
* 메달 마스터 - 뽑기에서 지정된 횟수만큼 메달을 뽑는다. (어떤 메달을 뽑던 적용)
* 레벨 마스터 - 지정 레벨에 도달한다.
* 회수 킹 - (회수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 회수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농경 킹 - (농경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 농작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수확한다.
* 디자인 킹 - (디자인 마스터를 완료한 상태)건물 혹은 도로를 지정된 횟수만큼 이동시킨다.
* 도로 마스터 - 도로를 지정된 횟수만큼 건설한다.
* 회수 마스터 - 회수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 농경 마스터 - 농작물을 지정된 횟수만큼 수확한다.
* 디자인 마스터 - 건물 혹은 도로를 지정된 횟수만큼 이동시킨다.
* 코인 마스터 - 회수한 총 누적 금액이 지정된 횟수에 도달한다.
* 저금 마스터 - 골드를 지정된 액수만큼 저축한다.
* 청소 마스터 - 청소를 지정된 횟수만큼 행한다.
[1] 친구 추가시에 참고할 점. 친구 추가할 때 ID검색은 닉네임이 아닌 아이디로 하는 것이다! 숫자와 영어의 요상한 조합으로 되어 있는 것이 바로 아이디이다. 닉네임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친구가 나타날 일은 없으니 친구 추가시에 참고할 것.[2] 같이 플레이하는 한국인들에게 부탁하여 실험해본 결과이다.[3] 직역하면 '밀짚의 작은 집'. 길어보여서 의역. [4] 주로 삼각형의 지붕 형태를 보여주며, 눈이 많은 지역에서 이런 건축 형식을 많이 볼 수 있으며, 갓쇼즈쿠리의 집락은 세계문화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의 시라카와(白川)지역을 예로 들 수 있다.[5] 일본은 쿵푸를 '功夫'로 표기한다. 글자 그대로만 보고 이상하게 여기지 말자. 애초에 한자울렁증 있는 사람들은 '소림사 비스끄무리'로 봐도 무방하다.[6] 본래 '렌가(煉瓦)'는 우리 말로 쉽게 풀면 벽돌이다. 분명 한자 음역이지만 수출용으로 제작되다 보니 편의상 가타카나로 기재한 것 같다. 본래는 히라가나가 맞다.[7] 직역하면 '朽ちた'는 '썩은'이란 뜻이다. 순화해서 의역.[8] 본 뜻은 '짐승이 지나다녀서 생긴 거친 길'. 말 그대로 천연길이다. 시골에 이런 길이 많으니 넣어 본 의역.[9] 역시 직역하면 '돌의 논두렁길(畦道)' 외관상 자갈길이 어울릴 듯 하여 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