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바네 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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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羽 沙枝
대번장의 서브 히로인
호국원소속 닌자부대의 일원으로 암살쪽의 임무를 맡고 있다. 로우가 군단의 약진에 호국원을 사에를 보내서 예의 주시를 하게 되고 나이트메어 아이즈 전멸후에 암살을 시도하지만 로우가에 패배하여 포로로 붙잡힌다. 그 후에 로우가의 이상과 인격에 반하여 호국원을 뒤로하고 로우가 군단에 합류한다. 어릴 적부터 닌자로 교육을 받아왔지만 실상은 실수의 반복. 그 실수를 벌하기 위하여 이가의 닌자 아오이 가몬은 그녀를 조교를 해왔다. 암살의 실패후에 사에의 처분을 포로로하면은 로우가는 이 사실을 끝까지 모르게 되지만, 풀어준 뒤 다시 동료로 할 경우엔 이가를 점령하게 되고 동료가 되기에 로우가는 실상을 알게 된다.
문제는 그녀의 이벤트는 로우가가 사에를 어르고 달래는 것이 아니라 '''너는 이게 더 느끼기 쉬우니까 이쪽으로'''로 cg들이 다 SM계열이 많다. 더욱이 다른 서브 히로인들은 이벤트가 많은 편이지만 사에의 경우에는 그쪽말고는 특별한 이벤트도 없다. 참고로 로우가 보다 연상인데 동안에 큰 가슴설정. 전투능력은 나름 쓸만해 보이지만 키우기에는 좀 그런 캐릭터. 성장이 빠른 것도 아니고 초기능력치가 엄청 좋지도 않다. 졸개처치용에는 제격이지만 말이다. 다만 특기인 시역백야진은 전투를 무효화 시킴과 동시에 적군의 모든 기력을 1씩 감소시키는 유용한 스킬로 시간벌기에는 딱 좋은 스킬. 사에 엔딩에는 그녀가 평소에 소망하던 몰락해가는 자신의 모교(닌자학교)를 다시 세우기 위해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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