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동굴
1. 개요
Avalon-Games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참고로 한글 패치 상태가 저질이라 차라리 영문판으로 플레이하게 해달라고 할 정도.
2. 시스템
· 모험을 하다 죽으면 그 모험에서 획득한 것을 모두 잃어버림(금색 테두리 아이콘의 무기 제외)
·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레벨
· 주인공을 강하게 바꾸는 다양한 장비
· 속성공격력, 속성방어력, 스킬 특성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모험
3. 스테이터스 및 스킬
이렇게 있으며 '''스텟당 최대10'''이 끝이다..
회피율의 최대치는 42%이다.
여기서 '렙업될때마다'는 캐릭터의 레벨이 오를때마다 스탯이 오른다고 오해될 소지가 있는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스킬 레벨이 오를때마다'가 옳다
ex) 행운 1레벨을 올렸을때 →캐릭터가 레벨업할때마다 총 행운 1퍼센트 증가 → X
빨간색과 파란색은 찍는 스텟에따라 찍을수있는 스킬이 같지않기 때문에 구별해 두었다. →캐릭터가 레벨업해도 총 행운은 증가X, 스킬 레벨을 올릴때 총 행운량이 1퍼센트씩 증가
4. 장비
5. 몬스터
탐욕의 동굴/몬스터 문서 참고
5.1. 탐욕의 동굴 일반
5.1.1. 낡은 광장
5.1.2. 칙칙한 숲나무
5.1.3. 지하 수로
6. 이야기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하면서 얻을수 있는 종이와 안에 적힌 스토리라인이 모이는 곳이다. 얻기 전까지는 모두 ???로 표시되어 있다가 종이를 얻으면 제목이 보인다.
6.1. 노트한권
이야기를 보아 탐욕의 동굴이 생성된 기원에 관해 이야기하는것으로 보인다.
6.1.1. 첫날 : 기원
이 죽일놈의 잡종들!단지 로열 마법 협회가 거행하는 공개시험에 참여하고 싶을뿐인데,출신이 비천한 고아라고, 이름조차 묻지않고 쫓아내다니! 눈이 먼것처럼 나의 천부를 무시하고, 언젠간 니들이 후회할거야......
밤이 깊어졌으니, 오늘은 또 어디에서 밤을 지낼까......
나는 먼 교외의 삼림속에서 폐기된 갱을 발견했어,보아하니 수백년 역사가 훨씬 넘은것 같아. 안에는 먼지가 두툼이 쌓여있고,물건들도 마구 널러져있으니 여기엔 나를 쫓아내는 사람이 없을거야......
가만, 엄청 대단한 물건을 발견한것 같은데,이 크리스털에서는 마법의 파워가 끊임없이 베어 나오고 있어. 몇백년전의 멍청이들은 이 가치를 몰랐으니 전부 여기에다 버리고 간것이 분명해.동굴의 깊은쪽으로 가면 더욱 많은 크리스털이 있을거야, 가져다가 재미있는 일을 해볼까....
6.1.2. 7일째 : 재밌는 실험
이 크리스탈들은 너무 눈이 부셔 내가 이들에게 마법을 사용하니까 잠재되어 있던 에너지가 즉시 나의 마법과 공유 되었어.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파워가 크리스탈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
지금 내맘대로 여기를 변화시킬 수 있으니 배고플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여기에서 만족하는 건 아니야.
무슨 수를 써서든 나의 마법을 발전시켜 이 굴 속의 "주인들"을 가져다가 마법으로 크리스탈의 파워를 주입하고는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았으니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봐야지......
결과가 정말 기대되는데
6.1.3. 23일째 : 보다 더 많이
어머! 그 작은 물건들이 변화가 생긴 것 같아. 아주 작은 변화... 그래, 아주 작은........
모양이 변한 것 외에도 그들은 더욱 총명해지고 침략성까지 나타났어 뿐만 아니라 내가 가져다 준 변화에 만족하는 것 같아.
매일 나를 찾아와 더욱 많은 힘을 구걸하고 있는걸. 너무 귀엽지 않니? 내가 길들이기를 시도해 볼까?
아 맞다! 며칠동안 또 다른 발견이 있어. 지금 나는 물체를 마음대로 변화 시킬 수 있어.
설사 쓸모없는 썩은 나무라 하더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금은보화로 변화가 가능하지.
어디 한번 그 어리석은 모험가들을 놀려먹어 볼까?
6.1.4. 70일째 : 준비 완료
정말 기념의미가 있는 하루야!
긴 시간의 준비와 기다림 끝에, 끝내는 나의 잔꾀를 이용하여 길을 잃은 모험자들을 나의 갱으로 유인하였어.ㅋㅋㅋ
이 바보들은 하늘의 보살핌이라도 받았다는 듯이 잡질고기들을 죽여 꿈에도 보지 못했던 황금과 보물들을 "빼앗아" 갔어...
남은 건 기다림뿐이야. 이틈을 타서 난 나의 작품을 제대로 배치해야겠어. 하지만 이 흥분된 마음을 억제 할 수가 없네.....
그래 어서 오너라. 용감한 모험자들이여, 난 너희들을 대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6.1.5. 380일째 : 탐욕의 동굴
인간은 정말 저급하고 이기적인 생물이야. 이익앞에서는 연맹이든 합작이든 모든 말 뿐인 거짓말이지!
내눈에 보이는건 모든 인간들이 내가 법술로 만들어낸 "보물"에 눈이 빨개 농락당하는 모습이니까......
그들은 더욱 좋은 보물을 가지기 위해,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기편하며 심지어 목숨까지 잃은 사건까지 발생했다니까......
탐욕은 차츰차츰 그들의 마음을 부식하고 있어......
그래. 이때쯤이면 나의 이 훌륭한 작품에 이름을 지어줘야겠지. 음. 탐욕의 동굴이라 부르겠어......
6.1.6. 594일째 : 위대한 법술
최근 또 새로운 연구가 있는데, 크리스털의 파워를 빌어 이차원의 대문을 열었지.
이로인해 탐욕의 동굴속엔 갑자기 물종들이 풍부해졌어. 생전 보지 못했었던 "친구"도 있고말이지......
요즘 동굴에서 죽은 놈이 점점 많아 졌어, 이걸 깨끗이 정리하는게 너무 번거로워.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명체속에 잠재되어있는 파워를 발견했지.
내가 흡입을 봤는데 그맛이 아주......죽여주지......
요즘 내 몸에서도 변화가 생기는것 같아, 딱히 어떤 변화라고 말할 수 없지만, 발견되는대로 기록해볼려해
6.1.7. 671일째 : 사탄 소환
차원문을 빌어, 듣지도 못했었던 지식들과 각종 희귀하고 이상한 생물들을 듣고 보았어. 심지어 소름이 끼칠정도야.
그들중에 어떤 이들은 내가 가져다준 새로운 생존환경에 아주 흡족해하며 가끔 "선물"까지 가져오곤하며, 달갑게 나의 통치를 받아들였지......
하지만 예외도 있어, 예를들면 사탄- 내가 이세상에 소환한 악마의 왕이지,
이는 나의 명령에 복종하려 하지않고, 자신의 군단을 만들어나와 인류에게 공격을 발동하려고해. 그리고 세계를 통치할 생각이지.
내가 이해할 수 없는게 이 악마머리속엔 왜 온통 세계통치뿐인지 말이야......
하지만 난 이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관심이 없거든, 요즘 모험자들때문에 골치 아플 지경이니까......
6.2. 실종된 모험자의 단서
6.2.1. 첫 모험
오래 전부터 들었었는데,지금 이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우는 이곳말이에요.난 바다에서 2개월이란 시간을 거쳐,저기 대륙끝에 있는 작은 섬으로부터 여기까지 왔어요.다행히도 늦지는 않았네요.
북쪽 변경에 사는 털보들과 달리,나는 아주 신중한 사람이에요.필요할때 열람하기 위해,나는 이번 모험을 모두 기록해둘거에요.사실 "신의 선물"의 외관은 낡아빠진 갱일뿐이에요.몇개월 이전만 해도 누가 이곳에 세계각곳의 모험자들이 몰려들줄 알았겠어요?
처음 이 동굴에 들어왔을때,기분이 아주 찝찝했어요.밑으로 몇층 더 가보니 몇개 괜찮은 장비를 발견했어요.어느정도 값이 가겠죠.그리고 이상한 쥐와 박쥐들의 습격도 받았어요 하지만 이게 별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난 신중하니까 더 심입하는것은 삼가겠어요.
총적으로 느낌을 말하면......뭐 그냥 그랬어요,정말 그냥요,소문처럼 그렇게 신기하진 않았거든요......
......혹시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건가요?
6.2.2. 심입
한동안의 탐색을 거쳐,동굴의 내부구조를 초보적으로 악했어요.
이 동굴은 단뱅향이에요,다시말하자면 들어가면 나오지못하는 그런 동굴이죠.하지만 자신만 있다면,원하는대로 임의의 심도로 가볼수도 있어요.다만 심입될수록 괴물도 당연히 더 강해지겠죠.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말아요,동굴에서 마법을 부여한 "탈출권축" 을 기만하면 "쓩" 하고 지면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동굴속의 모든 아이템은 마법으로 인해 부동한 색상으로 분류되었어요.하지만 신기한건 매번 돌아온후,흰색과 파란색 물품은 모두 사라져요.마치 꿈속에서 깨어난듯 말이죠! 하지만 이건 분명 꿈이 아니에요,금색 물품은 그대로 남아있거든요.중요한건 금색 물품이야말로 제일 값진 색상이죠.이게 웬일인지 나도 모르겠어요,마법은 내 강점이 아니거니와 솔직히 별관심도 없구요.
아주 깊은 지하에 도착했는데 동굴모양도 완전 달라졌어요.식물들이 아주 많이 깔려져있어 분위기도 오싹해요……
6.2.3. 실용적인 경험
요즘 탐색이 순리로운 편이에요.동굴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풋내기와 상인한테 팔고,또 재미있는 일도 발견했는데요.
예를 들면 이상한 신령 조각상앞에서, 나는 그 어떤 삭의 물건이든 모두 금색으로 전화시킬수 있어요! 아쉬운건 기회가 한번뿐이란거죠.그리고 마법진이라고 겨져있는 책상,내가 그위에 장비와 여러가지 재료를 놓고,3살아이도 할 줄 아는 합성주문을 송념하면,장비가 더욱 강대해지는거에요!
이 동굴속엔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유사한 물건이 많을거에요,내가 이들을 모아 실용성있는 공략을 서 저 풋내기들한테 팔아먹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6.2.4. 괴이한 현상
지난번에 말씀드린것 외에,또 한가지가 있는데 재미있다고 해야하는지 괴이하다고 해야하는지……
그날 내가 동굴에서 오래동안 머물렀는데,기운이 없어서 벽에 기대어 휴식을 취하려 했어요.그런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한거죠……
벽이 순식간에 사라진거에요 ! 모든 벽이 아니라,내가 대려고 했던 벽만요.사실은 마법이 만들어낸 환상인거죠! 하지만 중점은 이게 아니라,내가 회랑을 지나 들어서게된곳이 작!업!실!맞아요!흔히 볼수 있는 작업실말이에요 ! 그안에는 마치 사람이 살고있는듯한데,이상하게도 괜찮은 장비빼고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었어요!
오늘까지도 유사한 곳을 다시 발견하지 못했어요……그 누구에게도 언급아지도 않았구요……그럼 여기까지하죠, 내가 더 확신이갈때 다시 알려드릴게요,저자들이 귀찮게 메달려 질문할가봐요
6.2.5. 나는 부자다!
내가 뭘 발견했는지 말씀드리면 꼭 믿어지지 않을거에요! 알고보니 금색 물품 위엔 어두운 금색이 존재하더라구요!
은빛과 파란색 광택이 도는 무기 하나를 발견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이것외에 이 무기로 괴물과 전투하면 신기한 특수 효과가 산생되는데요,
구체적인 문자단서를 남기지는 않겠어요. 나만 알고 있을거에요.ㅋ
바보아닌이상 이걸 두고 혼자 사용할 사람은 없겠죠.
과연, 블랙 마켓에서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가격으로 팔았어요. 하하하하, 나의 행운이 이제부터 시작되는거겠죠!
몇번 더 도매하면, 돌아가서 성보를 한채 사고, 진정한 부자생활을 누릴 수 있게되겠죠!
일단 이렇게 정해놓고, 음, 다시가서 더 값진 물건을 찾아봐야겠어요.
6.2.6. _ (동굴을 빠져나간후 명명하자)
재수없게도 지난번의 무기이후로 다시는 유사한 물건을 찾지못했어요. 난 지금 동굴에서 배회하고있어요.
이 몇층은 돌고 돌아 이젠 흥취를 잃었어요. 내가 너무 과분하게 소심한건가요?
요즘에는 뭔가 있긴한데, 아주 아주 깊은 곳에, 나도 딱 한번 정도 가봤을뿐이에요. 그곳에는 아주 큰 갱이 있는데,
처음엔 특별한걸 느끼지 못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우르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고막을 찢는 듯한 거대한 으르릉 소리가 들려오는 거에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소리에요, 아마 이세상에서 들어본 사람은 없을거에요!
당시 나는 겁에 질려, 즉시 탈출권축을 사용하여 지면으로 돌아왔죠.
그런데 지금은 다시 한 번 들어가서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네요.
만약 괴물이라면, 그래도 나의 지금 실력으로 대처할 수 있겠죠. 이런 레벨의 괴물은 어마어마한 보물을 숨기고 있을것이 분명한데 말이죠......
좋아, 이렇게 결정하지! 지금 부터 움직여야지, 이번건만 하고나면 이놈 재수없는 동굴에 다시 오지않아요 될지도 모르니까......
리아씨, 날 기다려줘용......
6.3. 역사가 유구한 광부일기
6.3.1. 새로운 광장
6.3.2. 거대한 재부
6.4. 비밀미션
7. 상점
동굴에 들어가면 1층전, 10층과 11층 사이, 20층과 21층 사이···· 이런식으로 매 10층마다 지하상점이 있는데, 여기서 물건들을 사고 팔수 있다.
신비 스토어에서 파는 물건들은 모두 흰색이기때문에 골드포인팅를 하지 않으면 동굴 밖으로 가지고 나갈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