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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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클래스 히어로의 등장인물. 48화에서 첫 등장했다.
별명은 고혼일검(孤魂一劍) 태훈(太燻). 신국 임무 중 죽어서 유령이 되었다. 다크서클이 심하다.
신국의 소가주다. 과거 단영과 같은 스승밑에서 자란 죽마고우였으나 신국을 나가려는 단영과 마찰이 빚어져 재회할 때 그닥 좋지 않았다. 단영과 싸우고 있던 도중 야수일족인 시랑에게 습격을 받고, 자신이 유령이 되었단 사실이 드러난다.
과거 단영이 떠난 지 얼마 안 된 날, 임무를 받아 싸우던 도중 칼에 찔려서 사망하게 된다. 신국에서 의지할 건 친구 단영밖에 없었던 태훈과 달리 아무렇지 않은 단영이 원망스러운 듯. 하지만 단영의 진심을 듣게 되고 눈물을 흘린다.
그 후 지박령이어서[1] 대나무숲 밖에 나갈 수 없다가, 스승의 말을 듣고 단영의 원한령이 되어(...) 같이 떠난다.
여담으로, 신홍의 말에 따르면 설단영과의 우애가 두텁다보니 신국의 여자들 사이에서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1. 소개
언더클래스 히어로의 등장인물. 48화에서 첫 등장했다.
별명은 고혼일검(孤魂一劍) 태훈(太燻). 신국 임무 중 죽어서 유령이 되었다. 다크서클이 심하다.
2. 작중 행적
신국의 소가주다. 과거 단영과 같은 스승밑에서 자란 죽마고우였으나 신국을 나가려는 단영과 마찰이 빚어져 재회할 때 그닥 좋지 않았다. 단영과 싸우고 있던 도중 야수일족인 시랑에게 습격을 받고, 자신이 유령이 되었단 사실이 드러난다.
과거 단영이 떠난 지 얼마 안 된 날, 임무를 받아 싸우던 도중 칼에 찔려서 사망하게 된다. 신국에서 의지할 건 친구 단영밖에 없었던 태훈과 달리 아무렇지 않은 단영이 원망스러운 듯. 하지만 단영의 진심을 듣게 되고 눈물을 흘린다.
그 후 지박령이어서[1] 대나무숲 밖에 나갈 수 없다가, 스승의 말을 듣고 단영의 원한령이 되어(...) 같이 떠난다.
여담으로, 신홍의 말에 따르면 설단영과의 우애가 두텁다보니 신국의 여자들 사이에서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1] 이 때문에 신국 간부 회의에 한번도 참석하질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