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람 온라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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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무기
타 게임의 무기에 해당하며, 이 게임에서 직업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총 9가지가 존재한다.
시작시 선택 가능한 무기는 ☆로, 서브장비로 착용 가능한 무기는 +로 표시하였다.
또한 같은 계열의 몇몇 무기에는 서로 반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근접무기1 / 한손검 ↔ 양손검
한손검 : 한손검은 빠른 속도와 보조무기를 착용할 수 있는 범용성과 균형을 지녔지만 공격력이 약하다.
양손검 : 양손검은 메인 딜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공격력과 안정률이 우수하지만 균형이 잘 맞는 편이 아니라 육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공격, 방어[4] 모두 힘들 수가 있다.
양손검 : 양손검은 메인 딜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공격력과 안정률이 우수하지만 균형이 잘 맞는 편이 아니라 육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공격, 방어[4] 모두 힘들 수가 있다.
- 근접무기2 / 양손검 ↔ 선풍창
둘다 양손으로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공격속도에서는 양손검이, 사거리 및 공격력은 선풍창이 우위에 있다.
- 근접무기 3 / 한손검 ↔ 발도검
둘 다 한손으로 사용하나, 한손검은 화력이 낮은 대신 조합폭이 넓고 마나 소모가 적은 반면, 발도검은 화력이 강한 대신 보조무기를 들 수 없고[5] 마나 소모가 극심하다.
- 마법무기 / 지팡이 ↔ 마법도구
각각의 매직스킬마다 지팡이와 마법도구의 추가 혜택이 다르지만 대체로 지팡이는 깡딜, 마도구는 타수/범위 증가로 가는 편. 하지만 종합적인 공격력이 지팡이가 더 높은 관계로 기본적으로 지팡이를 사용한다.
파밍용으로는 마법도구가 필수.[6]
파밍용으로는 마법도구가 필수.[6]
- 원거리무기 / 활 ↔ 자동활 : 활은 우월한 사거리와 빠른 공격속도가 특징이며 스킬에 따른 공격 범위 및 상태 이상 혜택이 주어진다. 자동활은 차징 시간이 짧고[7] 스킬에 따른 공격력 추가혜택[8] 이 존재하나 사거리가 떨어지고 공격속도도 느리며 상태이상률이 깎인다.
1.1. 한손검☆+[9]
이 게임에서 서브장비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무기로 높은 안정률과 균형잡힌 공격력이 특징이다. DEX와 STR 양쪽 다 스탯 1당 2의 공격력 보정을 받으므로 어느 쪽을 찍어도 상관은 없으며, 명중률을 원하면 DEX,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리려면 STR을 올리게 된다.
1.2. 양손검[10]
서브장비를 전혀 달 수 없으며,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자체 공격력과 안정률이 상당히 높게 배정되어 있다. 또한 블레이드 스킬 대부분이 양손검 착용 시 위력 보정을 받으므로 강력한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STR 1당 3, DEX 1당 1의 공격력 보정을 받는다.
1.3. 활☆
안정률이 낮기 때문에 보조무기에 화살을 주로 착용한다. 안정률이 높다면 단검을 착용해도 무방하다. 퓨어궁수가 아니라면 후반에 보기 힘든 무기이다. DEX로 공격력을 올리고 AGI로 공격속도를 올릴 수 있다. 원거리 무기로서 당연하게도 '''사거리가 매우 우월하다.''' 기본 공격만 해도 대부분이 사거리가 10m는 거뜬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것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자동활이 가지는 특수한 단점 때문이다.
아직은 먼 일이지만, 고렙으로 갈 수록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무기이다. 활은 STR로 약간의 공격력을 크리티컬 데미지와 함께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둘의 ATK 차이는 무시하지 못하므로 솔플이나 CC기술이 없는 딜러 파티 구성에서 파괴를 노리고 간신히 보이는 편이다.
2020년 현재도 개사기직업이다. 뉴비부터 굇수에 이르기까지 궁수는 누가 키워도 본인의 패러중에 가장 강할 가능성이 높은게, 동일투자대비 성능이 우월한데 템값도 최상위권은 아니다.
1.4. 자동활
안정률이 활에 비해 높으므로 화살 뿐만 아니라 단검, 방패, 너클이 착용가능하다. 저레벨 자동활은 석궁처럼 생겼으나 고레벨로 갈 수록 점점 모양이 총으로 바뀐다. DEX로 공격력이 증가하고 AGI로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활보다 딜이 높다는 특이사항 덕분에 기본적으로는 먼저 DEX에 올 투자하는 것이 보통이다. 자동활의 특징은 '''딜[11] 은 좋은데, 사거리가 좋지 않다.''' 저렙 중렙 시절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특징이지만 고렙으로 갈 수록 이 특징이 확연하게 드러나며 레벨 4~50 정도 되면 체감되기 시작한다.[12] 아무리 좋아도 사거리는 9m를 넘지 못하며[13] 재장전시간도 제법 긴 편. 물론 후반으로 갈 수록 스킬[14] 의존도가 높아지는 만큼 사거리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겠지만, 평타를 병행할 수밖에 없는 솔로플레이에서는 매우 치명적이다. 하이브리드 직업인 건푸로 육성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자동활이 가지는 짧은 사거리는 방어력이 약한 원거리 딜러에게 있어서 결국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15]
1.5. 지팡이☆
한손검을 제외한 모든 서브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며, 공격력은 마법사 무기답지 않게 높지만 어차피 마법사 무기 자체가 원래 물리공격용이 아니므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다. 안정률은 낮은 편. INT 1당 공격력 1(...)과 마법공격력 4를 보정받는다. 또한 착용 후 매직 스킬 사용 시 스킬 데미지에 보정을 받기 때문에 명목상 공격력이 같은 마법도구나 토시보다 실질 딜이 훨씬 높다. 또한 장비 착용 시 DEX를 올리는 것으로 마택을 올릴 수 있다. DEX 1당 마법공격력 1의 보정을 받는다. 또한 명중률이 증가하지만 어차피 마법은 무조건 명중이므로 법사에게는 상관없고, 시전속도도 증가하는데 이전에는 그다지 큰 쓸모가 없는 스텟이라 시전속도를 마이너스로 갖추기도 했으나 최근 시전속도에 관한 패치가 많아져서 극딜법이라면 인트 후에 덱스를 많이 찍는다 그 외에도 STR 1당 3의 공격력 보정을 받는다.
1.6. 마법도구+
외형상 날개 형태라 두 손이 자유로운데도 서브장비를 전혀 착용할 수 없다. 마법공격력 보정은 지팡이와 같고, STR 대신 AGI 1당 공격력 2의 보정을 받는다. 메인 장비와 서브 장비를 가리지 않고 착용하기만 하면 매직 스킬의 범위가 대폭 증가한다. 단, 메인 무기가 지팡이면 지팡이 효과만 적용되므로 지팡이+마법도구는 그냥 멋부리기용. 또한 보조무기로 착용하면 공격력이 줄어들지만 마법전사의 서를 사용할경우 공격력 감소 페널티가 완화되고 물리와 마법공격을 모두 할수있는 마전사로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여담으로 마도구를 주무기로 낀 상태에서 전투에 돌입하면 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1.7. 토시☆+
가장 많은 cc기 보유 무기로서 후반 딜량은 낮은 편이다. 그래서 주로 탱으로 키운다. 보조 무기에는 단검이나 방패를 낄 수 있다. AGI로 공격력과 공격속도 둘 다 보정받을 수 있으며 DEX로 명중률도 올릴 수 있다.
크래셔가 나온 이후로 딜러나 서포터!!로 키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크래셔 2차 골리앗이 굉장한 딜을 가지고 있어 딜러의 경우 마나 회복만 해결하면 꽤나 강력해질 수 있고, 서폿으로 키우는 경우 차크라 때문에 그동안 토시를 쓴 서폿(예전에는 지푸였으나)을 키웠으나 현재 서폿계열 스킬을 찍어도 솔로 육성이 가능할 만큼 강력한 크래셔 딜링의 등장으로 권갑에 마도구를 끼고 서폿을 하면서 중간중간 딜량에도 기여하는 신개념 캐릭터가 생겨났다. 서폿은 아직도 차크라 난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서포트스킬에 안맞으면 자동마나회복되는 스킬을 써놓고 차징 맥마하고 골리앗을 여러번 사용하는 사람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어보이드 개편으로 이제 더더욱 서포트 스킬 유지가 쉬워졌으니...
1.8. 선풍창☆
2016년 12월에 새로 생긴 무기로 현재 토람 내에서 가장 높은 딜량을 뽑을 수 있는 무기이다. STR로 공격력이 증가하며 DEX로 공격력은 전혀 오르지 않지만 명중률이 상승하고 AGI로 공격 속도와 조금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보조무기에는 백이면 백 단검을 낀다.
1.9. 발도검☆+[16]
2017년 12월 중으로 추가된 무기이다. DEX로 공격력이 증가하며 STR로도 공격력이 조금 증가하고 AGI로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보조무기로 단검을 착용할수 있지만 서브무기가 맨손일경우 다양한 능력치가 증가한다.
2. 보조 무기
2.1. 방패+
탱커들이 거의 착용하는 보조무기다. 실드스킬이라는 고유스킬이 있으며 기사 스킬의 일부도 방패가 있어야 사용가능하다. 스킬에 따라서는 이 방패를 이용해 공격도 가능하다.
2.2. 단검+
시전 동작이 간결하고 범위도 나름 넓으며 마나소모가 적은 스킬들 위주라 콤보에 넣기 적절한 스킬들을 가졌으며 어그로를 지우고 적의 후방을 치면 추가데미지를 주는 어쌔신 스킬들도 사용이 가능해지는 여러모로 극딜직업용 장비이다.
2.3. 화살+
궁수를 개사기로 만들어주는 보조무기.
안정률의 증가나(물론 중요하지만) 스펙 증가 옵션을 보고 사용하는게 아니다.
각 보스마다 우위 속성을 맞춰 들어갈 수 있기에 속성 무기를 맞추지 않아도 되어 안그래도 1솟만으로도 충분히 딜을 뽑아서 엔드스펙이 목표가 아니라면 부담이 덜한데 속성무기를 맞출 필요가 없으니 엔드스펙 기준 템셋이 법사 제외하고 최저가일지도 모르겠다.
엔천트 대검이 꽤나 괜찮은 딜러로 부상한 현재 최저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굇수며 뉴비며 템값 절감이 아주아주 크게 느껴지는 보조무기이다.
3. 방어구
몸장비와 추가장비, 특수장비에 DEF 수치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 방어력은 의미가 없다. 다만 제련치에 따라 내성치가 증가하니 방어력이 낮더라도 제련치가 높다면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1] 듀얼소드 스킬트리에 스킬포인트 투자시 한정.[2] 정발명은 쌍검이나 명백한 오역이므로 양손검으로 표기한다.(현재 쌍검>양손검으로 수정되었다.)[3] 활을 주무기로 장착시 한정.[4] 공격 속도도 느리고 방패도 착용할 수 없다.[5] 단검은 들 수 있으나 양손쥐기를 포기하기엔 단검의 성능이 낮다.[6] 법사의 파밍 주력 스킬인 스톰을 기준으로 지팡이는 데미지가 조금 더 높지만, 범위가 좁다. 반면 마법도구는 스킬에 따른 공격 범위 추가 혜택이 주어져서 더 넓은 파밍이 가능하다.[7] 파워 슈트의 충전 시간이 1초 짧고, 스나이핑도 차징 시간이 짧다.[8] ex : 메바샷(위력 +150), 스나이핑(위력 +300)[9] 듀얼소드 스킬트리에 스킬포인트 투자시 한정.[10] 정발명은 쌍검이나 명백한 오역이므로 양손검으로 표기한다.(현재 쌍검>양손검으로 수정되었다.)[11] 당장 토람 온라인 3차 스킬중 최상급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나이핑'은 자동활 사용시 위력이 300 증가한다. 이외에도 슛 스킬에는 자동활 장착시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 많다. 70레벨 3차스킬 이후 4차 스킬까지 자동활이 활보다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12] 활이 11~9m 사거리를 가지는 동안, 자동활은 8~6m의 사거리를 가진다.[13] 대부분 8m 정도의 사정거리를 가지지만 육성하다보면 6m 사거리의 무기도 흔하게 볼 수있다. 오직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는 '리볼버'라는 무기는 이런 특징에 대한 극단적인 예시가 되어주는데, 우월한 공격 성능에 반비례하여 공격속도 -100%에 기본 공격거리가 4m 이하에 불과하다. 참고로 근접무기인 할버드 사거리가 4m 이상이다.[14]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짧을 뿐이지, 스킬의 경우 10m 밖에서도 얼마든지 공격 가능하다.[15] 특히 스나이퍼의 경우에는 근딜을 전부 포기하고 순수하게 원거리 극딜에 몰빵한 경우라서 대형 길드에 들어가 길드에서 고렙의 무료 용병을 고용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자신이 도망치는 동안 용병들이 딜을 내주고 거리가 벌어지면 다시 공격하는 것.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는다. 용병은 일반공격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나이퍼의 경우 솔로플레이의 경우 길드 용병이든 뭐든 함께 동반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 몹 상대로도 최대한 빠르게 처치할 것을 강요받는다. (최근에는 용병 등록시, 스킬을 2개 지정할수 있게 변경되었으나. P디팬스를 포함한 일부 스킬은 지정이 불가능 하다.)[16] 활을 주무기로 장착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