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람 온라인/직업
1. 개요
토람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정해진 직업이 없으며 스킬과 장비의 조합이 곧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조합에 따라 효율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주로 쓰이는 직업들은 정해져 있고, 다들 비슷한 방향으로 육성한다.
한 패러미터만 레벨을 올려놓으면 계정 내 패러미터들이 전부 스킬 레벨 제한을 공유할 수 있다. 인벤토리, 장비, 아바타 장비, 훈장으로 획득한 스킬/스탯포인트도 공유되기 때문에 하나의 직업만 키우기 보다는 여러 직업을 동시에 키우기가 쉽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직업을 키우는 것이 좋다.
이 문서는 틀린 정보, 오래된 정보, 개인적인 의견[1] 은 최대한 배제하며 작성되고 있지만 아소비모의 업데이트 방향에 따라 각 직업들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2]
2. 한손검/양손검 직업
한손검을 착용하는 직업. 보조무기로 방패, 단검, 토시, 화살, 한손검을 사용할 수 있다. 보조무기 착용을 통해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무기와 비교하면 대미지가 낮은 편에 속한다.
양손검은 말그대로 양손으로 쥐기 때문에 보조무기를 착용할 수 없다.
2.1. 검방
한손검에 보조무기로 방패를 착용하는 직업. 스탯/장비/스킬에 따라 딜검방과 탱검방으로 나뉜다. 딜검방은 딜과 탱 모두를 추구하고, 탱검방은 대미지를 포기하고 방어에만 치중한 직업이다.
2.2. 듀얼소드
한손검에 보조무기로 한손검을 착용하는 직업. 30레벨부터 배울 수 있는 듀얼소드 스킬의 '''듀얼소드 마스터리'''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면 보조무기로 한손검을 장비할 수 있다.[3] 쌍검을 착용함으로서 실질적 ATK[4] 도 양손검에 가깝게 증가한다. 1~3차 듀얼소드 스킬들의 유틸성도 좋지만 높은 대미지는 기대할 수 없었으나, 170레벨에 배울 수 있는 4차 스킬들이 추가되며 딜과 유틸성 모두를 챙길 수 있게 됐다.
2.3. 양손검
양손검을 착용하는 직업. 보조무기는 착용할 수 없다. 주력 스킬이 모두 4차 스킬에 몰려있어 150레벨 이후에서 빛을 발한다.[5] 스탯을 통해 상승하는 ATK는 높지만 3차 까지의 스킬들의 계수가 낮아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없었으나, 계수가 높은 4차 스킬이 나온 이후에는 같은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한손검 직업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됐다.
스탯은 STR과 DEX를 찍는데, STR로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DEX로는 명중 스탯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스탯을 찍는 물리직들에 비해 스탯의 효율이 좋다.
이후 추가된 매직 블레이드 스킬의 인첸트 소드를 사용하는 인첸트 양검도 생겼는데,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속성 대미지 옵션을 부여한 양손검과 몸 장비를 속성 별로 구비해야하기 때문에 낮은 효율로 인해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인첸트 소드 스킬이 변경되면서 자체 확정 크리티컬과 속성 대미지를 통해 느리지만 강력한 한방을 가진 직업으로 바뀌었다.
3. 활/자동활 직업
활과 자동활을 착용하는 직업. 활은 보조무기로 화살, 발도검을 사용할 수 있고, 자동활은 보조무기로 화살, 토시, 방패, 단검, 마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무기의 조합은 다르더라도 활과 자동활을 사용하는 직업이라면 슛 스킬의 크로스 파이어를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활과 자동활의 차이는 평타 사거리와 스킬 보너스에 있다. 스킬 사거리는 같지만 평타 사거리는 활이 자동활에 비해 길고, 스킬의 경우 계수와 상태이상 확률 등에서 차이가 난다.
스탯은 DEX와 STR을 찍는데, DEX로는 명중 스탯이, STR로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스탯을 찍는 물리직들에 비해 스탯의 효율이 좋다.
기본적으로 공격 사거리가 원거리이기 때문에 근접딜러들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른 무기들이 비해 평타 모션도 좋기 때문에 4차 스킬을 배우기 전에도 평타작을 통해 파티 사냥에 기여하기가 쉽다.[6] 슛 스킬의 디코이 슈터는 평타를 치는 분신을 생성하는데, 분신의 평타에도 공격MP회복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원거리라는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
주력 스킬로 사용하는 크로스 파이어는 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단발 화력으로는 토람 내 최상위권이며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차징형 스킬인 크로스 파이어는 스택이 충전될 수록 강해지는데, 충전 중에 적에게 공격당하는 즉시 충전이 멈춘다.
크로스 파이어의 계수가 워낙 높다보니 좋은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어서 뉴비들에게 자주 추천되는 직업이기도 하다.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효율 좋은 장비 세팅으로도 쉽고 안정적으로 높은 대미지의 공격을 하며 안전하게 평타작과 MP 수급을 할 수 있는 직업이다.[7]
3.1. 궁수
활 또는 자동활에 보조무기로 화살을 착용하는 직업. 사실상 활이나 자동활을 쓰는 모든 직업이 궁수지만 일반적으로 궁수라고 하면 활과 화살을 쓰는 궁수를 뜻한다.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화살은 궁수가 사용할 때는 안정률과 속성 옵션이 적용돼서 크로스 파이어의 대미지를 더욱 높여준다. 화살만 바꿔도 속성 옵션을 챙기기가 쉬워 다른 직업에 비해 속성 세팅을 훨씬 저렴하게 할 수 있다.
뉴비에게 추천하는 궁수는 활과 화살을 사용하는 궁수를 말하는 것이다. 활 궁수와 총 궁수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위에 말한 활과 자동활의 차이 외에도 3차 스킬인 스나이핑은 자동활로 사용할 경우 크리티컬 확률에 페널티가 발생한다. 크로스 파이어를 배운 후에도 충전이 되는 동안 스나이핑으로 꾸준히 대미지를 넣어줘야되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의 저하는 큰 페널티이다.
4. 지팡이/마도구 직업
지팡이와 마도구를 착용하는 직업. 지팡이는 보조무기로 방패, 단검, 토시, 화살, 마도구를 사용할 수 있고, 마도구를 메인무기로 착용할 경우 보조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지팡이를 들었지만 물리 스킬을 사용하는 지푸같은 직업이 아니라면 매직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지팡이와 마도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킬 보너스에 있다. 지팡이의 경우 매직 스킬의 대미지에 보너스가 붙어서 일반직인 법사 직업이 사용하고, 마도구는 매직 스킬의 범위에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넓은 범위의 몹을 빠르게 잡는 것이 중요한 파밍법사가 사용한다.
법사 직업이 사용하는 마법 공격은 물리 공격과 많은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직업들이 사용하는 주력 스킬들이 물리 공격이기 때문에 물리 내성에 영향을 주는데, 마법 공격은 마법 내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파티 내에 다른 법사가 없다면 법사는 내성에 신경을 덜 써도 괜찮다. 또 다른 차이점은 여러가지 계수들이 곱해지는 물리 공격과 다르게 마법 공격은 일부 스킬들을 제외하면 속성과 MATK에만 영향을 받고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는다.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않는 대신 마법 공격은 무조건 명중한다.[8]
대부분의 법사들은 주력 스킬로 술식/피날레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MATK가 낮아도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어 비싸지 않은 장비 세팅으로도 준수한 대미지를 낼 수 있고, 스킬의 계수가 높아 MATK가 높아질수록 더욱 강력한 한방이 된다. 하지만 피날레는 속성도 적용되지 않고, 3~4초동안 제자리에 서서 시전을 해야하는 도중에 맞으면 시전이 취소되거니 즉사해버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시전이 끝나는 순간에는 적이 서있는 위치에 3회의 공격을 하는데, 최초 공격의 범위가 매우 좁아 보스가 걸어서 피하는 경우도 잦다
4.1. 방패법사
지팡이에 보조무기로 방패를 착용하는 직업. 방패는 주로 MATK를 올릴 수 있는 옵션이 달린 방패를 사용한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피날레의 긴 시전시간 중에 적에게 공격을 당할 수 있지만 방패를 들어 생존력을 높인다.
4.2. 단검법사
지팡이에 보조무기로 단검을 착용하는 직업. 방패법사와 마찬가지로 MATK를 올려주는 옵션이 달린 단검을 주로 사용한다. 검단과는 다르게 나이프 스킬을 사용하기보다는 단검 자체의 옵션을 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4.3. 파밍법사
마도구를 착용하여 범위 보너스를 받은 매직 스킬로 파밍을 하는 직업. INT 다음으로 VIT나 DEX를 찍는 다른 법사 직업들과는 다르게 드롭율을 증가시키는 LUK을 다 찍는다. 꼭 만렙을 찍을 필요는 없고 파밍을 할 몬스터를 쉽게 잡을 정도의 스펙까지만 키워도 괜찮지만, 파밍에는 주로 사용하는 술식/스톰으로 1틱에 처리를 못 할 경우 스톰 사용 후 MP를 채우기 위해 시전하는 차징이 끊기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몬스터를 1틱에 잡을 수 있는 정도가 좋다.
추가로 스미스 스킬의 장비 제련 스킬에 1포인트만 투자해도 A~S강 제련을 위한 럭 스미스로 사용할 수 있고, 만렙을 찍어서 도박 옵부에 사용하려면 장비 강화 라인까지 40포인트만 투자하면 된다.
5. 토시 직업
토시를 착용하는 직업. 보조무기로 방패, 단검, 화살, 마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토시 특성 상 스탯으로 오르는 ATK 수치가 낮고, STR으로 ATK가 증가하지 않아 크리티컬 대미지를 챙기기 어렵다. 하지만 토시를 착용하면 마셜 스킬의 다양한 상태이상 스킬들이 상태이상 확률에 보정을 받기 때문에 크러셔 스킬이 나오기 전에는 방패를 보조무기로 사용하는 권방탱이 대부분이었다.[9]
크러셔 스킬이 나온 후에는 확실한 딜러의 역할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주력 스킬인 골리아스테이크 샷이 피날레와 마찬가지로 대미지는 강하지만 이동이 잦은 보스의 경우 피하기가 쉽다는 단점이 있다.
6. 선풍창 직업
선풍창을 착용하는 직업. 보조무기로 단검, 화살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 자체로 확정 크리티컬이 되는 드래곤 투스를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10] 드래곤 투스를 사용하는 모션이 느리고, 스킬 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무적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맞으면 죽을 수도 있어 숙련도를 요한다. 대부분 단검을 보조무기로 착용하거나 무사 스킬의 양손잡기를 쓰기 위해 보조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11]
7. 발도검 직업
발도검 착용하는 직업. 보조무기로 단검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단검을 사용할 경우 양손쥐기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아 대미지가 크게 저하된다.
주력 스킬로 무사 스킬의 4차 스킬인 천류난성이라는 특이한 방식의 스킬을 사용한다.[12] 한 방의 대미지는 약하지만 속도가 빠르고 MP 소모량이 적어 대미지의 총합은 높은 편이다.
발도검의 무기 공격력이 높은 편도 아니고 스탯으로 증가하는 ATK도 낮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기술이 발도공격 판정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다.[13] 따라서 발도공격 스탯을 올려주는 세팅을 하게 되면 대미지가 크게 증가한다.
8. 스미스
대장장이 스킬과 연금술 스킬로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강화하는 직업. 다만 제작의 경우 유저 제작으로는 만들 수 없는 아이템들이 있고, 제작된 장비는 대장간제와 유저제작 장비의 옵션이 약간 다르다.
8.1. 테크 스미스
장비에 옵션을 부여하거나 B~A강 까지 제련하는 스미스이다. TEC를 모두 올리기 때문에 대장장이 스킬과 연금술 모두에 보정을 받아 연금술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TEC 다음으로 올리는 스탯은 사람마다 다른데, DEX를 올릴 경우 연금술의 아이템 합성에 보정을 받고, 남는 스킬 포인트로 슛 스킬을 찍고 활을 들어 궁수로 레벨링을 할 수도 있다.
테크 스미스는 위의 스탯 스미스가 제작한 장비의 잠재력을 소모해서 옵션을 부여할 수 있고, 이를 장비강화나 옵션부여라고 한다. 부여하는 옵션의 최대 수치는 레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옵션 부여를 하려면 레벨을 최대 레벨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장비의 강화 단계를 높히는 것을 제련이라고 한다. 대장간에서는 9강까지만 올릴 수 있지만 장비 제련 스킬을 통해 제련을 하면 9강을 넘어 E~S강까지 올릴 수 있다. 테크 스미스는 0강부터 B~A강까지의 제련을 하고, B~A강부터 S강까지는 럭 스미스로 제련을 한다.
연금술로는 각종 소비 아이템을 만들거나 장비 합성을 할 수 있다. 장비 합성을 통해 두 장비의 옵션, 외형, 3개 부위의 색에서 한 장비의 것을 확정해 하나의 장비로 합성시킬 수 있다. 이 때 확정할 수 있는 옵션의 수에 따라 n확이라고 하고, 연금술의 숙련도에 따라 증가한다.[14]
8.2. 럭 스미스
장비에 옵션을 부여하거나 S강 까지 제련하는 스미스이다. 테크 스미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TEC 대신 LUK을 찍는 럭 스미스가 담당하는 부분은 TEC의 보정보다는 LUK의 보정이 크게 작용한다.
LUK을 다 찍기 때문에 파밍법사와 병행해서 키울 수 있다. 법사 외에도 LUK을 찍는 파밍용 직업이라면 어떤 직업이라도 괜찮다.
대부분의 옵션 부여는 테크 스미스가 담당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100%가 아닐 경우에 럭 스미스로 마무리를 한다. 이 때 TEC는 필요가 없지만 최대 수치는 여전히 럭 스미스의 레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옵션 부여를 하려면 최대 레벨까지 레벨을 올려야 한다.
S강까지의 제련에서는 TEC로 보정을 받아도 성공 확률의 최소치인 1%의 확률로 성공하기 때문에 럭 스미스로 등급 하락 확률에 보정을 받으면서 제련을 한다. 옵션 부여는 하지 않고 제련만 할 생각이라면 레벨을 많이 올릴 필요 없이 LUK만 255를 찍고 장비 제련 스킬에 1포인트를 투자하면 된다.
[1] 가능하면 누구나 인정하는 그 직업만의 특징을 적고, 편집 분쟁 발생 시 토론을 열자.[2] 각 직업 육성 방법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에 일본어나 영어로 검색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3] 메인 무기에 한손검을 착용했기 때문에 블레이드 스킬의 한손검 보너스도 일부를 제외하고 적용된다.[4] 메인 한손검ATK+서브 한손검ATK×서브 안정률[5] 150 이전 주력 스킬인 렘페이지가 상태이상(기죽음, 기절 같은 cc기 뿐 아니라 슬로우, 정지, 탈진등 디버프기도 포함)만 걸리면 풀리는데, 4차 스킬 버서크의 지속시간 동안은 상태이상에 걸려도 끊기지 않는다.[6] 한 가지 종류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하면 대미지가 낮아지는 내성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평타보다는 스킬 대미지가 우선시되는 토람에서 평타작이 용이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7] 대미지에 제한이 있는 보스들은 한방 대미지로 승부를 보는 직업들보다는 비교적 낮은 대미지를 빠르게 난사하는 직업들이 상대하기 쉽다. 다른 상황으로는 보스가 넓은 범위에 낮은 대미지의 공격을 난사하거나 넓은 가시 장판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크로스 파이어를 충전하기가 어렵다.[8] 크리티컬 저항이 높은 보스에서 매우 큰 장점이다.[9] 크러셔 이전에도 러시나 채리엇을 주력 스킬로 사용하는 권단이나 딜권방을 하기도 했다.[10] 확정 크리티컬 상태에서 3차 스킬의 스트라이크 스탭을 주력 스킬로 사용하기도 한다.[11] 이전에는 높은 MP 소모량으로 인해 화살을 장비하고 슛 스킬을 활용해 콤보로 소모량을 줄이면서 상태이상을 부여했었다. 최근에는 MP를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지면서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장비의 옵션도 화살보다는 단검이 좋은 옵션을 가진 경우가 많다.[12] 자세한 내용은 \토람 온라인/스킬/무사 스킬 확인[13] 발도공격 판정을 받는 스킬은 여러 장비에 붙어있는 "발도공격+@, 발도 공격 +@%" 옵션이 적용되는데, +@는 스킬 사용 시 ATK에 추가되고, +@%는 최종 대미지에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발도공격 +@%가 없을 때 10000 대미지가 들어가면, 발도공격 +10%가 있을 때는 11000 대미지가 들어가게 된다.[14] 1개 확정은 1확, 2개는 2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