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틸라/팩션/야만 왕국/알라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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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마니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알라만은 수에비의 정신적 후계자입니다. 그들의 가장 큰 관심은 훈족의 침략 행위에서 벗어나 서부에서 게르만 부족들을 위한 새로운 삶을 찾는 것입니다.'''
비록 수세기 동안 존재해 왔지만, 알라마니는 아그리 디쿠마테스에서 경멸 받는 안토니우스 황제의 정복 사업 동안 로마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비록 제국 군대에 패배했지만, 그들은 안토니우스에 대한 광범위한 증오를 이용해 유리한 평화 협정을 제안했고, 후손들에 의해 그의 희생자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알라마니인들은 여전히 로마의 강력한 적수로 간주되고, 제국을 상대로 여러번의 원정을 벌이고 있으며, 고트족이 동로마에 벌인 대규모 공격과 동시에 268년에 갈리아를 침공했습니다. 비록 여러 차례 패배-특히 베나쿠스 호수 전투에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제국은 동시에 여러 위협에 맞서 여러 전선에서 싸워야 했기에 그들은 로마의 서쪽 영토의 많은 부분을 빼앗는데 성공했습니다. 크고 작은 왕들로 구성된 부족 연맹을 이끌고, 왕족의 피를 주장하는 왕자들과 족장들이 자신들을 위해 싸우도록 하기 위해 알라마니족은 전 지역에서 다양한 게르만인 군대를 동원했습니다. 그들의 운명은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여러번 밀린다 하더라도 라인 강 너머의 위대함에 기반이 놓여 있습니다. 끈기와 순수한 피의 결의는 알라마니의 야망이 실현되게 할 것입니다!
문화 특성
'''새로운 왕국'''
'''민족은 그저 지도의 선일 뿐이다. 진정한 왕국에는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
건물 전환 속도 -50%
세력 특성
'''게르만 통합'''
'''왕이 말하면 백성들은 듣는다. '''
위대한 업적: 장군의 영향력 범위 +50% (모든 인물)
개척자: 로마 제국과 싸울 시 근접 공격력 +15 (모든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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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려움'''
1. 개요
2. 내정
3. 병종


1. 개요


로마 세력과 싸울 경우 근접 공격이 15증가하며, 전투시 장군의 영향력 범위가 50%더 넓다.
원로원 회관의 5단계 확장건물인 위대한 왕들의 회관과 고유한 보석 건물 테크를 갖는다.

2. 내정


방어적인 검병과 공격적인 창병이라는 독특한 조합을 갖춘 팩션이다. 프로텍토레 탈영병은 서로마 팔라티나 계열 유닛의 야만버전으로 가성비가 우수하며 초중반부터 극도로 방어성능이 뛰어난 유닛으로 모루역할을 하게 되며, 중무장 귀족 보병대는 색슨의 게시타스와 함께 게임 내에서도 손꼽히는 엘리트 방어보병이다. 다만 중무장 귀족 보병대는 보석 특산물이 있는 지역에서만 생산이 가능한데다 유지비가 상당히 비싼편이라 대규모로 운용하기는 힘든게 아쉬운점.
공격창병인 스캐빈져 시리즈는 유지비가 크게 상승하는 너프 이후 기존 게르만 창병대에 비헤 별다른 장점이 없는 아쉬운 유닛이 되었지만, 검병진이 워낙 방어적인 알라만이다보니 조합 자체는 그런대로 어울린다. 특히 알라만의 대 로마전 종특을 받으면 창병주제에 200~300킬 이상을 올리는 대활약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에 엘리트 기병으로 헤비 재블린과 헤비 스피어로 중무장한 고유 투창기병을 운용한다. 사격전도 무시무시한데 헤비스피어의 위력으로 어중간한 적 기병들은 근접전으로 발라버리는 훌륭한 유닛이다. 덤으로 게르만 세력 유일하게 로마식 카로발리스트라까지 사용이 가능.
이벤트로 등장하는 전설적 인물인 이보르가 일반 장군처럼 징집이 되는 버그가 있는데, 창작마당에서 버그픽스 모드를 받거나 그냥 즐기자(...)

3. 병종


  • 알라마니 고유 병종
    • 중무장 보병대 > 크노도마르의 추종자
    • 약탈대 > 알라마니 약탈대 > 정예 알라마니 약탈대
    • 프로텍토레스 탈영병
    • 중무장 귀족 보병대
    • 크노도마르의 약탈대
    • 탈취된 카로발리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