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수집

 



1. 개요
2. ECHO
3. 통화기록
4. 실종요원 프로필
5. 동향보고
6. 고장난 드론
7. 생존 가이드북[1]
8. 팁


1. 개요


유비소프트 게임을 많이 접한 유저라면 알수있을 방대한 맵에서의 보물찾기의 일종으로써 ECHO, 고장난 드론, 생존 매뉴얼, 통화기록, 실종요원 프로필, 동향보고로 총 7가지가 있다. 몇몇 ECHO를 제외하고는 지나치고 넘어가도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다양한 설정들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뒷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유저들은 하나하나 찾아보면 보다 현실감 넘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꼭 심각한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개드립과 개그가 포함되어 있는 것도 덤. 패치 이전에는 경험치가 무조건 300포인트만 주었기 때문에 특별히 세계관에 대해 알고싶거나 혹은 다 모았을 시 주는 복장에 관심있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무시하는 편이였으나, 패치이후 만랩 기준으로 대략 11만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4개만 모아도 현장 숙달 상자를 받을 수 있다.[2]

2. ECHO


'''Echo Activated nearby.'''

주변에 활성화 가능한 에코가 있습니다.

주변의 CCTV 블랙박스 그외 여러 데이터를 수집한 뒤에 과거에 있었던 사건을 증강현실로 구현해서 보여준다. ECHO 중에는 차에 타고 있는 사람을 산 채로 태워버리는 장면을 보여주는 ECHO가 있는 등 상당히 섬뜩한 ECHO도 있다. 사이드 퀘스트중 ECHO를 통해 주요인물을 찾거나 중요한 정보를 묻는 퀘스트도 있다. 참고로 첼시 지역에 있는 ECHO는 초중반까지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얻을 수 없는데, 이 경우 조급해하거나 유비소프트를 탓하지 말고 찬찬히 스토리를 전부 깨고 오자. 이름없는 신호[3] 퀘스트를 주면 내려가있던 철창이 올라가있는데, 이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ECHO를 수집할 수 있다. 참고로, ECHO나 통화 기록, 동향 보고같은 것은 부가 미션과 사이드 퀘스트를 깨면 맵에 전부 표시되는데[4] 텐더로인 지구 지역의 ECHO를 미리 수집하면 그 ECHO 아이콘은 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물론 수집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보면 버그인듯.

3. 통화기록


뒷골목 같은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는 휴대폰에서 들을 수 있는 뉴욕주민들의 통화기록이다. 바이러스가 퍼진지 얼마 안 될 때는 크리스마스에 햄이 없다거나 뉴욕이 냄새가나서 싫다거나하는 시답잖은 내용이고 판데믹이 일어나기 직전에는 아직도 사태를 파악하지못한 사람들의 태평한 전화내용과 눈치가 빠른사람이 가족에게 빨리 짐을 싸서 도망치자고 설득하며 판데믹 이후는.... 사태가 심각하게 악화되면서 감성적으로 변한사람들이 음성메세지를 남기는것들이 대부분이다.
이것들 중 번호가 붙는것들은 내용이 이어지며 인터뷰 녹음내용이나 사태가 진행되면서 남겨진것들인데 아론 키너,비탈리 체르넨코가남긴 스토리에 중요한 내용도 있으며 어떤것은 엄마에게 자신이 레즈라는걸 커밍아웃 하는것부터 도시탐험가라고 모험심에 가득차서 이 지옥같은 곳에 발을 들였다가 차마 눈으로 못 볼것들을 목격하고 된통 후회한다든가 대학을 다니던 한 생존자가 바이러스로 여친이 죽고 도시에 고립되어 추위와 배고픔 때문에 선을 넘게 되었다는걸 형에게 고백하는것, 찰스 블리스와 광고대행사의 대화까지 다양하다.

4. 실종요원 프로필


1차로 투입되었다가 실종된 디비전 요원들의 프로필이므로, 주변에 푸른색 원이 생기면서 실종요원의 흔적이라고 체크포인트 비슷한게 생긴다.
1개의 프로필을 찾을려면 평균적으로 4~10사이의 체크포인트를 거쳐가야되며, 각 체크포인트에서는 다음 체크포인트가 있는 방향과 거리를 화살표로 표시해준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해당 요원의 시계를 획득할수 있다. 습득 이후 정보탭에서 습득한 요원의 프로필과 얼굴을 확인할수 있다.
신분증의 상태가 전부 제각각인데,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깔끔한 요원도 있고, 엄청나게 훼손되거나 불에 그을려 있는 ID카드도 있다.
참고로 프로필중 하나는 아론 키너의 것으로 상태가 온전하다. 그 외에도 상태가 온전한 프로필은 대부분 LMB가 출몰하기 시작하는 후반 지역, 훼손된 프로필은 비교적 초반에 많이 발견되는데 아무래도 변절 요원과 숙청된 요원의 마지막 행적을 보여주는듯.

5. 동향보고


길가에 널부려저있는 노트북 형태의 수집품으로, 획득 시 적대 세력들의 현 상황 및 분석에 관한 내용을 들을수 있다.

6. 고장난 드론


주로 옥상 주변에 비상난간에 걸려있으며, 총으로 맞출 경우 폭발하면서 블랙박스 비스무리한 상자가 떨어진다. 다른 수집품들은 길가에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니맵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찾기 쉬운 반면에 이건 옥상에 매달려 있는데다가 옥상까지 올라가는 길을 찾는 것도 복잡하기 때문에 다른 수집품에 비해서 수집하기에 난이도가 있다. 뭔가 이상한 비프음과 프로펠러 소리가 들린다면 하늘을 보자.

7. 생존 가이드북[5]


디비전 스토리 떡밥[6]

아파트 안을 뒤지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책형태의 수집품이다.책의 내용은 도시에서 어떠한 일로인해 생존해야할때 해야할 규범같은걸 적어놓은 것인데 전 주인이 책의 여백에 몇마디 끄적인 내용도 있다.
원작은 아마존에서 구매가능 이 책 안에는 암호는 게임속 에도 있다

8. 팁


아직 못 찾은 수집품들을 모두 찾고 싶을 경우 보안동 전문기술 중 경찰견 항목을 개방하게 되면, 한 구역의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직 찾지 못한 수집품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준다.
전문기술 경찰견으로 위치를 알 수 없는 부두 남쪽, 부두 북쪽의 수집요소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image]

[1] 원작 뉴욕붕괴[2] 작성자 개인적인 실험에 따르면 전 지역의 수집요소를 전부 모았을 시 대략 50~60개 사이의 현장 숙달 물품을 얻을 수 있다.[3] 본래 퀘스트 명은 'Unknown Signal'[4] 작전 기지에서K-9(경찰견) 업그레이드했다는 가정 하에[5] 원작 뉴욕붕괴[6] 원작자 가명 워렌 머천트 본명 워렌 쿠프만는 바이러스 테러가 일어날 것 을 알고 책을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