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EW)
1. 캐릭터 소개
트랙스는 자신이 오토봇 중 가장 멋진 존재라고 주장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트랙스는 스타일리시한 자신의 모습을 위해 화려한 페인트잡과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그 때문에 전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모두 펼치지 못하죠. 동료 오토봇들은 트랙스와 함께 싸워야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무리 트랙스가 비행 능력을 지니고 있고 블랙 빔 건[1] 을 속사포처럼 발사할 수 있어도요.
물론 트랙스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자신만큼 대단한 오토봇은 없다고 여기니까요.
2. 스킬
연막탄을 투하하여 까만 연기로 근처를 둘러싼다. 이 연막 안에 아군이 있으면 아군은 받는 대미지가 절반가량 감소된다. 최초 소모 스킬 포인트도 매우 싸고 효과도 범용성 좋아 어느 분대에서나 채용가능하다. 특히 그림록이나 윈드블레이드, 스타 세이버같이 아군과 따로 노는 유닛과 상성이 좋다.
3. 평가
대미지를 줄여주는 연막탄 덕분에 아군 유닛의 생존력을 강화시켜주며, 어떤 조합에서든 어울린다. 손에 꼽히는 사기 캐릭터라고 평가받을 수준. 심지어 이 성능도 하향을 받은 것으로, 출시 초기에는 피해량을 80% 감소시켰다. 또한 스킬에 공격기능이 없기에 에어리얼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나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어, 트랙스 본인의 생존력도 튼튼한 편이다.
4. 기타
트랙스의 모델링은 제너레이션즈, 마스터피스 트랙스 완구를 베이스로 했다.
쇼룸에서 알트모드로 변신 시키면 일렉트릭 기타의 소리가 난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에어리얼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2]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