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질올 제로
Trinity: Zill O'll Zero /トリニティ ジルオール ゼロ
1999년에 PS로 발매된 RPG 질올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액션 RPG.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오메가 포스가 제작을 맡았다.
플레이어는 타입이 다른 세명의 주인공들로 이뤄진 파티를 조작하며 검술과 마법을 구사해 적과 싸워 모험을 거듭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었던 파티 시스템이나 50여개에 달하는 멀티엔딩[1] 으로 자유도 높은 프리시나리오 게임을 표방했던 전작과 달리 액션성을 중시하고 파티는 3인 고정으로 진행된다.
발매후 평가는 전투는 꽤 재밌으나 나머지는 대체로 실망스럽다는 평이며 질올의 이름만 빌려왔다는 말이 많다. 프리시나리오가 건재...하다고 하였으나 퀘스트를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 뿐이며 이 과정이 게임의 다른 결말을 낳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온라인 MMORPG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아레우스: 검과 마법에 의한 공격을 특기로 하는 마법검사.
인간과 엘프로부터 태어난 하프 엘프이며 파티의 리더격 존재다.
다그쟈: 전투능력이 뛰어난 볼단족 전사. 맨손으로 싸우는 호완의 격투가로 던지기나 기둥을 뽑아 휘두르는 등 괴력을 구사해 적과 싸우는 것이 특기. 강하고 사나워 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풍부한 지식의 소유자.
셀레느: 아크로바틱한 체술이나 분신술 같은 신출귀몰한 움직임을 구사한다.
인간으로부터 갖은 핍박과 박해를 받아온 통에 얼마 남지 않은 흡혈종족의 생존자.
평점:
IGN 5.0/10
게임스팟 6.5/10
어째서인지 이 항목은 발매 2년 전부터 기대감과 설레발에 가득찬 글로 작성되어 왔으나(...) 발매 1년 6개월 전부터 수정이 되지 않고 있었다.
트레일러 무비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 모션은 적절하게 짜집기 되어서 진삼국무쌍6에서 우려먹힌 듯 하다. 촤신 무쌍을 오래한 유저라면 왠지 익숙한 모션이 많이 보인다.(...)
1. 개요
1999년에 PS로 발매된 RPG 질올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액션 RPG.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오메가 포스가 제작을 맡았다.
플레이어는 타입이 다른 세명의 주인공들로 이뤄진 파티를 조작하며 검술과 마법을 구사해 적과 싸워 모험을 거듭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었던 파티 시스템이나 50여개에 달하는 멀티엔딩[1] 으로 자유도 높은 프리시나리오 게임을 표방했던 전작과 달리 액션성을 중시하고 파티는 3인 고정으로 진행된다.
발매후 평가는 전투는 꽤 재밌으나 나머지는 대체로 실망스럽다는 평이며 질올의 이름만 빌려왔다는 말이 많다. 프리시나리오가 건재...하다고 하였으나 퀘스트를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 뿐이며 이 과정이 게임의 다른 결말을 낳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온라인 MMORPG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2. 등장인물
아레우스: 검과 마법에 의한 공격을 특기로 하는 마법검사.
인간과 엘프로부터 태어난 하프 엘프이며 파티의 리더격 존재다.
다그쟈: 전투능력이 뛰어난 볼단족 전사. 맨손으로 싸우는 호완의 격투가로 던지기나 기둥을 뽑아 휘두르는 등 괴력을 구사해 적과 싸우는 것이 특기. 강하고 사나워 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풍부한 지식의 소유자.
셀레느: 아크로바틱한 체술이나 분신술 같은 신출귀몰한 움직임을 구사한다.
인간으로부터 갖은 핍박과 박해를 받아온 통에 얼마 남지 않은 흡혈종족의 생존자.
3. 평가
평점:
IGN 5.0/10
게임스팟 6.5/10
어째서인지 이 항목은 발매 2년 전부터 기대감과 설레발에 가득찬 글로 작성되어 왔으나(...) 발매 1년 6개월 전부터 수정이 되지 않고 있었다.
트레일러 무비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 모션은 적절하게 짜집기 되어서 진삼국무쌍6에서 우려먹힌 듯 하다. 촤신 무쌍을 오래한 유저라면 왠지 익숙한 모션이 많이 보인다.(...)
[1] 특정 캐릭터와의 호감도를 높인다던가 특정 퀘스트완료, 선택지 등등 조건이 다양하다. 심지어 최종보스와 우정을 쌓은 뒤 둘이 여행을 떠난다는 BL스러운 엔딩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