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클로저스)/밸런스 패치
1. 개요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티나의 스킬 밸런스 패치 내역을 모아놓은 문서.
'''작성 요령'''
'''RAW'''
== YYYY년 MM월 DD일 (승급명) ==
>'''개발자 코멘트'''
>----
>내용
* '''승급명''' - 승급 스킬 추가
* 승급 효과 내용
* '''스킬명''' - 패치 내역
{{{-1 ▶ 코멘터리}}}
또는
* '''스킬명'''
* 패치 내역1
* 패치 내역2 {{{#steelblue 상향}}} {{{#indianred 하향}}}
{{{-1 ▶ 코멘터리}}}2. 출시 ~ 정식대원 패치 이전
출시 직후부터 당시의 원탑캐 레비아의 아성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썬더볼트, 히트 샷의 최대 계수가 10000%를 넘고 스킬들의 범위도 나쁘지 않은 편에 보스들은 그냥 배틀필드 한 방이면 등장과 동시에 사라질 정도.
3. 2016년 7월 28일 정식대원 패치
정식대원이 업데이트 되면서 스킬이 일부 조정되었는데, 썬더볼트의 퍼댐은 2000% 이상 하향되었으며, 13000%인 히트 샷은 배율을 건드리지는 않았지만 최고 대미지를 뽑기 위해 필요했던 [초저온]스택이 2개에서 4개로 바뀌었다. 20000%가 넘는 배틀필드는 소폭 하향에 그쳤으며 무적기인 혼자 있고 싶다가 유니온 아레나에서 대폭 하향되었다.
4. 2017년 6월 29일 특수대원 패치
EX 썬더볼트는 2.7만%의 계수로 스킬레벨 8레벨만 찍어도 '''대부분의 훈련&수습 결전기를 훨씬 상회하는 계수'''다. 안 그래도 이미 준 결전기 소리를 듣는 히트샷이 있는데, 히트샷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계수가 높고 쿨이 매우 짧은 준 결전기를 또 하나 얻은 거다. 높은 계수+매우 긴 사거리+기본적으로 달린 히트샷에도 없던 ''' '확정 백어택' '''은 4초 정도 되는 긴 시전 시간을 감안하고도 사용할만하다. 레이저 시전 시간이 4~5초 정도로 길다는 문제가 있지만 추가타만 써도 계수가 꽤 높기 때문에 레이저딜을 아예 포기하고 일명 '힛팬썬'[1]으로 이어지는 3단 단타 콤보로 사용하기도 한다.
EX 클로즈 컴뱃은 딜링에 별 도움이 안 되는 스킬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스킬의 의의는 잡몹 정리가 아닌 '''체력과 MP를 20%나 회복'''한다는 점에 있다. 덕분에 티나의 물약에 대한 의존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몹들을 통과하는 특성을 이용해 보스의 뒤로 돌아가 백어택을 노리는 것이 더욱 쉬워졌지만 쿨타임이 매우 늘어났기 때문에 EX로 올리지 않고 순수 이동기를 위한 일반 클로즈 컴뱃을 쓰는 사람도 많다.
EX 샤프슈팅은 오버히트 스택을 소모해 히트샷 강화에 방해가 된다 생각될수도 있지만, 오버히트 스택은 일반 스킬로 1개, 결전기로 3개씩 획득할 수 있어 조금만 신경 쓰더라도 평소에 부족할 일은 거의 없다.[2] 조금씩 틈이 생길 때마다 스택을 충전해 둔다면 절대로 풀스택 히트샷의 방해가 되는 스킬은 아니다. 또한 EX 샤프슈팅은 후속타를 쓸 때마다 위상력/HP/MP를 3%씩 회복하여 티나의 포션 의존도를 낮춰준다.
결전기 페이탈 디바이스는 매우 긴 시전시간을 갖고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긴 시간 동안 무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약 10초 가량을 '''통짜 무적'''으로 버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레이드 메타에 10초나 되는 긴 시전시간은 오히려 DPS에 방해가돼서 문제이다. 익스퍼트 큐브의 효과는 로봇에 탑승한 즉시 오버히트, 초저온, 확률변동탄 스택을 최대치로 획득하는 것이다. 던전을 들어가자마자 디스트로이어에 탑승하기만 한다면 지상에 내려온 즉시 풀스택 히트샷을 날릴 수 있다.
5. 2017년 7월 13일 패치
EX 클로즈 컴뱃의 추가타 무적시간과 회복량이 줄어들었지만 쿨타임 역시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에 패치 이전과 같은 회복량을 위해선 더 자주 사용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저스트 냉장고나 EX 샤프슈팅의 회복 효과를 아예 배제하고도 플레이해도 EX 클로즈 컴뱃만으로 HP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던 패치 이전과 달리 안정적인 HP 관리를 위해선 혼자 있고 싶다의 마스터 큐브와 EX 샤프슈팅, 그리고 포션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을 권장. 추가타의 무적 효과 선딜이 사실상 제거되고 쿨타임이 줄어듬으로써 이동기로 쓰기 편해졌고, 초저온/오버히트 스택을 쌓는 것은 더 쉬워졌으며, 특수대원 패시브의 EX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의 효율은 더욱 늘어났다.
6. 2017년 10월 26일 패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특수 결전기 페이탈 디바이스의 상향. '''확정 에어리얼'''로 안그래도 쎈 데미지가 더 쎄졌고, 이제 혼자 있고 싶다로도 '''중도 캔슬'''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페이탈 디바이스의 캔슬은 강제캔슬로만 가능했다.
더군다나, 추가된 어드밴스 큐브 효과도 절륜한 편인데, 마지막 타격인 '''영거리 집속 포탄 사격 후 10초간 물공 20% 증가'''[3][4] 10초는 조금 애매한 시간이긴 하지만, 페이탈 디바이스의 익스퍼트 큐브 효과가 탑승 시 확률변동탄, 오버스택, 초저온 스택을 전부 최대치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10초 무적으로 보스와 대치하다가 그 후 10초 동안 일부 버프 스킬 사용 후 이미 가득 찬 스택을 통해 온갖 스킬을 쏟아부어 어마어마한 폭딜을 뽑아낼 수 있다. 또한, 꼭 끝까지 사용하지 않더라도 스택을 쌓자마자 혼자 있고 싶다로 캔슬해 스킬을 쏟아붓는 방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단, 페이탈 디바이스를 혼자 있고 싶다로 캔슬한다면 티나의 주요 무적기를 당장 쓰지 못하게 된다. 다른 무적기인 다이브는 무적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고, EX클로즈컴뱃은 시전한 후 추가타를 사용하기 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숙지하고 써야한다. 물론 전반적으로 확실한 상향이기에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리고 히트샷 각성으로 거의 쓸모가 없었던 초저온이 개선되었는데, 초저온이 8스택인 경우 래피드 파이어와 EX 샤프슈팅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래피드 파이어는 기존에는 그저 쿨타임이 짧은 이동기였지만, 이번 패치로 어느정도 잡몹 처리기로 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눈에 띄는 점은 EX 썬볼의 어드밴스 효과인 '''적중 시 치명타 피해 저항력 30% 감소''', EX 샤프슈팅의 어드밴스 효과인 '''사용 시 트릭 샷 쿨타임 5초 감소'''가 있다.
7. 2017년 11월 9일 패치
트릭 샷의 대미지가 15% 올라갔고, 페이탈 디바이스를 캔슬할 수 있는 스킬에 다이브가 추가되었다. 또, 원래는 스킬을 완전히 사용해야 총 공격력 20% 상승 버프를 얻을 수 있던 것을 마지막 타격이 나간 직후에 버프를 얻도록 개선되었다.
8. 2018년 4월 26일 패치
[image]
예고하였던대로 4월 26일 티나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큰 규모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특기할 사항만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EX샤프슈팅의 전체계수 80% 상향
2) EX샤프슈팅 사용 시 래피드 파이어, 히트샷, 팟 샷, 팬텀 스나이프, 트릭 샷의 쿨타임 2초씩 감소(어드밴스 큐브)
3) EX샤프슈팅 공중 사용 시 체이스 효과 적용
4) 특수대원 패시브 강화 - 전장적응 10스택 획득 시 팟 샷과 래피드 파이어에 '허수공간의 샷건' 추가타 추가
5) 팟 샷 확정 백어택 기능 추가(익스퍼트 큐브)
6) 각성 히트샷의 기본 효과로 대상의 HP가 30% 이하일 때 피해량 30% 증가 효과 추가
7) 팬텀스나이프 범위 스킬로 변경 + 공중에서 사용 시 확정 체이스
8) 페이탈 디바이스의 계수 및 시전속도 상향
9) 페이탈 디바이스의 버프 효과 상향 및 버프 지속시간 증가(10초->50초)
10) 혼자있고 싶다의 마스터 큐브의 회복효과를 받을 수 있는 시간 증가(0.1초->0.5초)
그외에는 결전기 : 배틀필드, 결전기 : 피스메이커, 결전기 : 피니시뎀, 트릭샷, 각성 다이브, 머리 좀 식혀라 스킬의 계수가 소폭 상향되었다.
변경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EX샤프슈팅의 계수가 크게 상향되고, 주력 스킬들(히트샷, 팬텀 스나이프, 래피드 파이어, 팟 샷, 트릭 샷)에 대한 쿨타임 감소 효과가 붙으면서 명실상부히 티나 딜사이클의 핵심 스킬이 되었다. 또한 체이스 확정 판정이 붙어 공중에서 사용 시 에체백 조건부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티나는 지상 캐릭터인데다 강제로 뜨는 스킬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소 활용하기 불편하다. 보통 머리 좀 식혀라, 트릭 샷, EX클로즈컴뱃, 래피드 파이어와 같이 후딜레이가 짧은 스킬을 사용 후에 점프해서 사용하는 편.
특수대원 패시브 효과로 추가된 허수공간의 샷 건은 설치 스킬이기 때문에 팟 샷과 래피드 파이어를 사용 중에 캔슬해도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어있다. 계수도 나름 만족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에 설치기로서 잘 활용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딜을 욱여넣을 수 있게 되었다.
각성 히트샷의 기본 효과로 적의 체력이 30% 이하일 시 피해량이 30%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다만 각성 다이브로 강화된 히트샷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버그로 예상되었으나 문의 결과에 따르면 의도된 부분(...)이라고 한다. 개선되기 전까지는 체력이 30% 이하인 적에게 각성 다이브 이후의 강화 히트샷 콤보를 자제하도록 하자.
팬텀 스나이프는 대공 사격을 제외한 평상 사격이나 공중 사격으로 사용 시 범위 스킬로 변경되어 잡몹 제거에 탁월한 스킬이 되었다. 그외에 공중에서 사용 시 체이스 효과가 붙어서 에체백 효과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게 되었지만 EX샤프슈팅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공중에서 사용하기에 번거롭고 선딜도 긴데다, 최대 딜을 때려박으려면 차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효과다.
페이탈 디바이스의 경우 스킬 사용 시간이 짧아지고 계수가 상향되어 시간 당 대미지가 대폭 늘었고, 버프 효과 및 지속시간도 50초로 늘었기 때문에 충분히 쓸만한 스킬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히트샷, 팬텀 스나이프 이외의 스킬들이 강화되고, EX샤프슈팅에 주력 스킬들의 쿨타임 감소 효과가 추가되어 히트샷과 팬텀 스나이프를 쏘고 나면 찾아오는 현자타임이 크게 해소되었다. 덕분에 딜사이클이 상당히 매끄러워지고 지속딜링이 강화되었다. 여전히 에체백 확정 조건부의 수혜를 받지 못한다는 아쉬운 점은 있으나 패치를 통해 중위권의 위치까지 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대체로 괜찮은 패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9. 2019년 4월 25일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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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초저온 스택이 유지가 편하게 바뀌어 얻는 스택 수는 늘어나고, 사용하는 스택 수는 감소하였다. 피스메이커 버프를 추가타를 사용해도 얻을 수 있게 바뀌었고, 전장 적응 패시브에 히트 샷 지상 에어리얼, 피니시 뎀 백어택, EX 썬더볼트 트루댐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대정화 코어를 강제하던 히트샷만 놓고 보자면 옆그레이드 취급을 받는 중. 그나마 기존 히트샷의 쿨타임이 고정 4초가 된 것과 더불어 스택 획득 및 소모가 널널해졌기 때문에 대정화 코어에 집착할 이유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10. 2019년 8월 22일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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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기 : 페이탈 디바이스가 마지막 타격 전까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개선되었으며 어드벤스 스킬 큐브 효과가 추가되었다. 효과는 나타의 염마와 비슷하며 페이탈 디바이스 시전 후 활성화되는 '원격 조준 보조' 버프의 지속시간[5] 동안 티나의 일부 스킬이 강화된다. EX 썬더볼트와 결전기 : 배틀필드 사용할 경우 각각 레이저와 다연장 로켓을 추가로 소환해 데미지를 입힌다. 각각의 계수가 준수한 편에다 모두 '''트루 데미지'''[6]로 적용되기 때문에 나타와 함께 갑작스레 '''1티어 급 성능으로 올라갔다.''' EX 샤프 슈팅에 밀려 서브 딜링기로 사용되었던 EX 썬더볼트는 순식간에 티나의 메인 딜링기 중 하나로 올라가게 되었다.
원격 조준 보조 버프의 지속시간이 제법 길기 때문에 EX 스킬의 페이탈 디바이스 쿨타임 감소를 최대한 활용하면 4번에 3번 꼴로 강화된 EX 썬더볼트를 사용할 수 있다.[7] 배틀 필드의 경우 약 1~2번 정도 강화시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껏 쓰이지 않던 결전기인 배틀필드를 사용할 수 있게 바꾼 것에 대해서는 평이 좋으나, 그에 비해서는 너무 과한 상향이 아니었냐며 혹평이 많다.
11. 2019년 8월 29일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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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논란이 되었던 탓에 일주일 뒤에 나타와 같이 상향을 받았던 두 스킬의 계수가 하향되었다. 하지만 원격 조준 버프로 기술이 강화되는 어드밴스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하향된 수치도 이로인한 추가 데미지에만 적용되었다. 8월 22일 이전의 티나와 비교하면 확실히 상향은 받은 셈. 유저들도 '''그럴 만했다'''며 밸런스 패치에 납득하는 분위기다.
12. 2020년 6월 25일 패치
13. 2020년 11월 19일 패치
개발자 코멘트
이번 밸런스 조정에서 티나 캐릭터는 시전 시간이 긴 스킬들에 확실한 메리트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했습니다.
[EX 클로즈 컴뱃]의 경우, [C4]폭탄의 공격이 너무 약했던 것 같습니다. 계수를 상향시켰고, [C4]를 하나 더 부착하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제부턴 [C4]를 2개 부착합니다.
스킬 [팬텀 스나이프]에 약간의 엣지를 더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티나 캐릭터의 백미, [결전기 페이탈 디바이스] 스킬의 계수를 대폭 상향해 스킬을 시전하는 재미를 보다 강화했습니다.
- 결전기 피스메이커
- [머신건 난사] 대미지 증가
- 피스메이커 버프에 [에이러일/체이스 시 치명타 피해량 10%] 효과 추가
- 팬텀 스나이프
- 지상/공중 헤드샷 공격시의 사전 동작 대폭 감소
- 대공 공격 시 [시퀀스 추적 포격] 공격이 추가 발생하며 [백어택] 판정 적용(pvp 제외)
- EX 클로즈 컴뱃
- 대미지 증가, [C4] 폭탄을 하나 더 부착함
- EX 썬더 볼트
- 80% 피해 감소 적용
- 계수 상승 (pvp 제외)
- 결전기 페이탈 디바이스
- 기체 탑승 속도 소폭 상향
- 계수 대폭 증가 (pvp 제외)
- [전장 적응]의 강화 대상에서 제외
14. 둘러보기
[1] 히트샷-팬텀 스나이핑-EX썬더볼트(추가타)[2] 게다가 오버히트는 하단+Z키로 던져지는 수류탄으로도 1개씩, EX스킬들로 2개씩 획득한다.[3] 이 버프를 받기 위해서는 페이탈 디바이스의 후 딜레이를 전부 기다려야한다. 마지막 타격을 시전하자마자 다른 스킬로 캔슬할 경우에는 버프를 받을수 없다.[4] 11월 9일 패치로 후 딜레이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5] 50초[6] 배틀 필드의 경우 추가 소환 데미지만 트루 데미지로 적용된다.[7] 이 경우 페이탈 디바이스를 사용한 즉시 다른 스킬로 캔슬해 사용해야만 하며, 페이탈 디바이스의 추가타까지 전부 맞췄을 경우 강화된 EX 썬더볼트는 약 2번 정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