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자국에 등장하는 드래곤이다.
초반에
시에프리너를 돕기위해 날아가던 4마리의 드래곤 중 한마리이다.
콰이드레드처럼
실키즈레이가
그림자 지우개에 당해서 사라진 이후 언급이 없는 듯 하다가...
그림자 지우개로
시에프리너가 사라진 세계들 중 하나에서,
아일페사스의 회상의 형태도 잠시 등장한다.
아일페사스가 영토를 원하게 될 젊은 드래곤을 위해 지금의 솔베스 땅을 맡아놓고 있었지만, 자기는 바다를 좋아한다면서
[1] 아마 본심은 다른 드래곤들과 부대끼기 싫어서일 것이라고 아일페사스는 추측한다.
육지에서 까마득하게 떨어져있는 무인도를 자신의 영토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