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스
1. 소개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브루어리. 국내에는 포유코리아[1] 라는 수입사에서 들여오고 있다.
처음에는 밸런스는 좋지만 임팩트가 강하지 않은 맥주를 만들었다.
그러다가 부도 직전 까지 갔었고 복잡하고 풍부한 향과 바디가 강하며 풍미가 강한 맥주를 만들기로 결정한다.
양조철학은 " 우리는 대량생산으로 맥주를 양조하지 않는다. 그대신 일반적으로 인정받은 맥주맛의 한계를 넘어가는 맛을 즐기는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을 위하여 크래프트 정신으로 맥주를 양조한다. 다시말해 우리같은 사람들을 위해 맥주를 양조한다" 이다.
까만 맥주는 무조건 집어 마셔도 맛있을 정도이며 국내에서는 '믿고 먹는 파운더스'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제품
- All day IPA : 세션IPA , 355ml 병 , 4.7% , 42 IBU
클래식한 미국 홉에서 오는 싱그러운 오렌지,자몽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세션 IPA. 이름 그대로 매일 마실 수 있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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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nial IPA : IPA , 355ml 병 , 7.2% , 65 IBU
시트러스 계열 센테니얼 홉의 풍미가 매력적인 아메리칸 IPA. 몰티하지만 잔당감이 적어 뒷맛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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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ter : Porter , 355ml 병 , 6.5% , 45 IBU
다크초콜릿, 카카오닙스 등의 맛이 느껴진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을 맛볼 수 있다.아주 정석적인 아메리칸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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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aeus : 라즈베리에일 , 355ml 병 , 5.7% , 15 IBU
라즈베리 주스같은 느낌의 맥주. 신선한 라즈베리 과즙에 약간의 산미가 더해진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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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ty Bastard : 스카치스타일 에일 , 355ml 병 , 8.5% , 50 IBU
7종의 몰트를 사용한 스카치 에일. 갈색 설탕, 토피, 카라멜, 검붉은 색의 말린 과일 풍미가느껴진다.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쫀득한 질감을 즐기며 마실 수 있는 멕주.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쫀득한 질감을 즐기며 마실 수 있는 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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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eakfast Stout : Stout - Imperial , 355ml 병 , 8.3% , 60 IBU
오트밀과 초콜릿이 부재료로 사용된 임페리얼 스타우트. 신선하게 로스팅된 원두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커피, 초콜릿 풍미를 부드러운 질감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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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초콜릿 풍미를 부드러운 질감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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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 Stout - Imperial Flavored , 355ml 병 , 2016 - 12.4%, 2017 - 11.9%, 2018 - 12.3% , 70 IBU
Kentucky Breakfast Stout, 해마다 새로운 배치를 내놓는 맥주중 하나이다. 초콜릿과 커피빈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만든 원주를 지하 25미터 깊이의 동굴에서 버번 배럴 숙성을 통해 만든 걸작.
매년 특정시즌에 한정적으로 출시되는 파운더스의 대표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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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특정시즌에 한정적으로 출시되는 파운더스의 대표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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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 Stout - Imperial Flavored , 355ml 병 , Backstage Series #2 - 10.6% Barrel-Aged Series (2017)- 11.7%
-단종
RateBee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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