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홈런
파울 타구가 높이 떠서 '''외야 관중석'''으로 들어간 경우 비유적으로 파울 홈런이라고 한다. 그리고 타구가 파울 폴 바로 옆에서 '''홈런 급으로 멀리 갔으나 파울 폴대 바깥'''이라서 파울로 판정되는 경우도 있다.[1] 그럴때 가끔 타구가 너무 높게 날아갔을 경우, 그러니까 파울 폴 근처에서 파울 폴 이상의 높이를 지나가는 타구를 날렸을 때 홈런이냐 아니냐 하는 논란이 되기도 한다. 매우 가끔씩 장외 파울도 나온다.
이걸 친 선수 대부분은 그 타석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삼진을 당한다. 맥이 빠져버리는 데다가 의욕이 앞서버려서 평소라면 배트를 안 돌릴 코스에서 돌려버리기 때문. 그래서 나온 말이 '''파홈 뒤 떨공삼'''.
이걸 친 선수 대부분은 그 타석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삼진을 당한다. 맥이 빠져버리는 데다가 의욕이 앞서버려서 평소라면 배트를 안 돌릴 코스에서 돌려버리기 때문. 그래서 나온 말이 '''파홈 뒤 떨공삼'''.
[1] 폴대를 맞췄을 경우엔 홈런이다. 공이 파울지역 위로 날아가다가 폴대를 맞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