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형제
ファイター兄弟
질풍! 아이언리거의 등장인물.
후반 월드 챔피언전에서 다크스완에 편입된 신인 리거 파이터 스피리츠와 파이터 애로우 2인.
다크 소속인데도 러프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또한 굉장한 실력을 갖추었다. 냉정함과 깔끔한 매너, 높은 프라이드를 갖고 있으며 둘 다 목소리가 중후해서 무게감이 더 해지는 형제. 오프닝에서 기로치→세갈 다음으로 매그넘을 바라보는 리거들이 파이터 형제. 골드 삼형제나 킬러 형제처럼 형, 동생하는 호칭을 쓰지 않고 서로 이름으로 부른다.
정체는 10년 전 강제 은퇴에 의해 아이언 솔져가 된 다크의 에이스, 실버 3형제의 장남과 차남. 즉 실버 프론티어의 친형제.
5화에서 충전 중인 매그넘 에이스의 삭제된 제작자와 공장, 제조 번호나 그의 기술 44소닉, 10화-11화에서 섹션 V가 탑조이에게서 복사해서 뽑아낸 매그넘 에이스의 기억이 기록된 비주얼 디스크를 조사하던 섹션 X가 그의 정체가 44소닉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기술을 썼던 3명의 강제 은퇴당한 다크 소속 리거 중 하나인 걸 알아내면서 나머지 둘의 존재 자체는 암시되었다. 단, 둘의 모습은 이후 드러난 파이터 형제의 과거 모습과 차이가 있기에 이때 당시에는 외모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거나, 다른 제작자가 만든 동기/선후배 리거로서 기술 훈련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받았던 사이일 가능성도 있다. 기로치가 38화에서 도착했냐고 언급했던 리거들과 41화 마지막에서 리카르도 긴죠에게 말한 매그넘 에이스와 대등한 실력자라고 언급한 이들이 바로 이들이었으며, 중간에 전장을 이탈한 매그넘 에이스와 달리 파이터 형제는 여전히 전쟁을 수행하던 중에 기로치가 불러들여다가 수리를 통해서 아이언 리거로 복귀한 것이다.
경기를 하면서 계속해서 생각나는 매그넘 에이스. 그리고 자신들의 행동 루트를 읽어내는 매그넘 에이스에게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1]
골드삼형제는 공통적으로 황금(...)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실버 삼형제는 외관이 닮은 부분이 많다. 성격도(...) 공통적으로 둥글하지만 조용해보이는 얼굴. 손파츠가 똑같다.
다크 스완 영입당시에도 실버캐슬에 프론티어가 있다는 것을 기로치로 부터 듣진 않았지만 알고 나서도 크게 당황하는 일 없이 '''좋은 승부를 하자'''고 밀어붙였다. 그렇다고 매그넘 에이스에게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닌듯. 적어도 필드에 있는 이상, 리거와 리거로서 승부하자는 의미이다.
결승이 끝난 이후에 자신들이 다시 솔저로 개조당해 전장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다크 재단과 기로치 곁에 남겠다고 결심하고 있었다. 좋은 싸움은 그 싸움을 통해 서로를 단련해 성장하는 걸 알고 있고, 도망칠 생각도 없었기 때문. 물론 기로치의 갱생으로 전장으로 복귀하는 일은 없게 되었지만.
OVA판에서 갸렛트의 대사로 솔져시대의 코드네임은 JST, GTO라고 밝혀진다.[2] 세갈이 데려온 걸 보면 TV판 이후 계속 다크 재단에 소속된 스포츠 선수로 활동한 듯하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땐 성우들도 매그넘 에이스와 파이터 형제가 형제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질풍! 아이언리거의 등장인물.
후반 월드 챔피언전에서 다크스완에 편입된 신인 리거 파이터 스피리츠와 파이터 애로우 2인.
다크 소속인데도 러프플레이를 하지 않으며 또한 굉장한 실력을 갖추었다. 냉정함과 깔끔한 매너, 높은 프라이드를 갖고 있으며 둘 다 목소리가 중후해서 무게감이 더 해지는 형제. 오프닝에서 기로치→세갈 다음으로 매그넘을 바라보는 리거들이 파이터 형제. 골드 삼형제나 킬러 형제처럼 형, 동생하는 호칭을 쓰지 않고 서로 이름으로 부른다.
정체는 10년 전 강제 은퇴에 의해 아이언 솔져가 된 다크의 에이스, 실버 3형제의 장남과 차남. 즉 실버 프론티어의 친형제.
5화에서 충전 중인 매그넘 에이스의 삭제된 제작자와 공장, 제조 번호나 그의 기술 44소닉, 10화-11화에서 섹션 V가 탑조이에게서 복사해서 뽑아낸 매그넘 에이스의 기억이 기록된 비주얼 디스크를 조사하던 섹션 X가 그의 정체가 44소닉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기술을 썼던 3명의 강제 은퇴당한 다크 소속 리거 중 하나인 걸 알아내면서 나머지 둘의 존재 자체는 암시되었다. 단, 둘의 모습은 이후 드러난 파이터 형제의 과거 모습과 차이가 있기에 이때 당시에는 외모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거나, 다른 제작자가 만든 동기/선후배 리거로서 기술 훈련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받았던 사이일 가능성도 있다. 기로치가 38화에서 도착했냐고 언급했던 리거들과 41화 마지막에서 리카르도 긴죠에게 말한 매그넘 에이스와 대등한 실력자라고 언급한 이들이 바로 이들이었으며, 중간에 전장을 이탈한 매그넘 에이스와 달리 파이터 형제는 여전히 전쟁을 수행하던 중에 기로치가 불러들여다가 수리를 통해서 아이언 리거로 복귀한 것이다.
경기를 하면서 계속해서 생각나는 매그넘 에이스. 그리고 자신들의 행동 루트를 읽어내는 매그넘 에이스에게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1]
골드삼형제는 공통적으로 황금(...)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실버 삼형제는 외관이 닮은 부분이 많다. 성격도(...) 공통적으로 둥글하지만 조용해보이는 얼굴. 손파츠가 똑같다.
다크 스완 영입당시에도 실버캐슬에 프론티어가 있다는 것을 기로치로 부터 듣진 않았지만 알고 나서도 크게 당황하는 일 없이 '''좋은 승부를 하자'''고 밀어붙였다. 그렇다고 매그넘 에이스에게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닌듯. 적어도 필드에 있는 이상, 리거와 리거로서 승부하자는 의미이다.
결승이 끝난 이후에 자신들이 다시 솔저로 개조당해 전장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다크 재단과 기로치 곁에 남겠다고 결심하고 있었다. 좋은 싸움은 그 싸움을 통해 서로를 단련해 성장하는 걸 알고 있고, 도망칠 생각도 없었기 때문. 물론 기로치의 갱생으로 전장으로 복귀하는 일은 없게 되었지만.
OVA판에서 갸렛트의 대사로 솔져시대의 코드네임은 JST, GTO라고 밝혀진다.[2] 세갈이 데려온 걸 보면 TV판 이후 계속 다크 재단에 소속된 스포츠 선수로 활동한 듯하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땐 성우들도 매그넘 에이스와 파이터 형제가 형제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