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서몬나이트)
서몬나이트의 등장인물. 초반의 선택지에 따라서 등장하는 파트너가 바뀌는데 선택한 주인공과 성격이 같은 파트너는 택할 수 없다.[1]
주인공이 린 바움으로 소환된 소환의식에 참여했던 소환사 중 한명. 사고로 소환된 주인공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고 싶어하지만 사고로 의식에 참석했던 소환사들은 모두 죽고 견습인 자기 혼자만 살아 남았기에 주인공 곁에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낼 방법을 찾기 위해 플랫에 합류한다.
사실 파트너의 정체는 올드레이크 세르볼트의 자식으로 서프레스의 에르고를 써서 마왕을 불러내는 마왕 소환의식[2]의 최고 책임자. 원래 올드레이크의 지시로 자신을 제물삼아 자신의 몸에 마왕을 강림시킬 예정이었으나 너무나 가혹한 사명을 강요된 탓에 마지막에 망설이고 구원을 바란 결과, 의식이 실패하여 주인공이 소환되고 주인공에게 서프레스의 에르고의 힘이 깃든 것이다. 서프레스의 에르고가 사라진 것도 바로 이 탓. 주인공이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소환술을 쓰는 등 신비한 힘을 보이자 이것을 마왕의 힘이라고 의심하였고, 주인공이 마왕의 힘을 가졌다면 납치하기 위해 접근하였으나 함께 지내는 사이 마음이 흔들리고 자신을 받아들려준 주인공과 동료들을 파멸에서 지키기 위해 아버지인 올드레이크를 배신하고 마왕을 쓰러트린다.
파트너 엔딩에선 주인공이 송환술로 모든 소환수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고 자신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서 소환술을 쓸 수 없게 만들지만 결국 마지막엔 자신이 주인공의 세계로 건너온다.
0화에서 학교 후배들과의 대화 중 어떤 선택지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파트너가 결정된다.
주인공이 린 바움으로 소환된 소환의식에 참여했던 소환사 중 한명. 사고로 소환된 주인공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고 싶어하지만 사고로 의식에 참석했던 소환사들은 모두 죽고 견습인 자기 혼자만 살아 남았기에 주인공 곁에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낼 방법을 찾기 위해 플랫에 합류한다.
사실 파트너의 정체는 올드레이크 세르볼트의 자식으로 서프레스의 에르고를 써서 마왕을 불러내는 마왕 소환의식[2]의 최고 책임자. 원래 올드레이크의 지시로 자신을 제물삼아 자신의 몸에 마왕을 강림시킬 예정이었으나 너무나 가혹한 사명을 강요된 탓에 마지막에 망설이고 구원을 바란 결과, 의식이 실패하여 주인공이 소환되고 주인공에게 서프레스의 에르고의 힘이 깃든 것이다. 서프레스의 에르고가 사라진 것도 바로 이 탓. 주인공이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소환술을 쓰는 등 신비한 힘을 보이자 이것을 마왕의 힘이라고 의심하였고, 주인공이 마왕의 힘을 가졌다면 납치하기 위해 접근하였으나 함께 지내는 사이 마음이 흔들리고 자신을 받아들려준 주인공과 동료들을 파멸에서 지키기 위해 아버지인 올드레이크를 배신하고 마왕을 쓰러트린다.
파트너 엔딩에선 주인공이 송환술로 모든 소환수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고 자신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서 소환술을 쓸 수 없게 만들지만 결국 마지막엔 자신이 주인공의 세계로 건너온다.
1. 선택방법
0화에서 학교 후배들과의 대화 중 어떤 선택지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파트너가 결정된다.
- 첫번째 선택지에서 心配だな(걱정이네)를 선택하면 동성의 다른 타입 캐릭터가 파트너가 된다. 하야토는 키르, 토우야는 솔, 나츠미는 클라렛, 아야는 카시스.
- 첫번째 선택지에서 そっとしておこう(참견하지 말자)를 선택하면 이성 캐릭터가 파트너가 되며, 두번째 선택지에 따라 파트너가 최종 결정된다.
- 두번째 선택지에서 活発な子(활발한 아이)를 선택하면 하야토와 토우야는 클라렛, 나츠미와 아야는 솔이 선택된다.
- 두번째 선택지에서 落ち着いた子(얌전한 아이)를 선택하면 하야토와 토우야는 카시스, 나츠미와 아야는 키르가 선택된다.
2. 4명의 파트너들
자기부터 움직이지 않으면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적극적인 소년. 그것이 포기할 줄 모른다나 무모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일도 자주 있다.
미래에 대해 낙천적인 소녀. 매우 사교적이지만 조금 참견쟁이같은 부분도 있다. 자신이 여성이란 것에 약간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남자들 끼리의 인간관계를 동경한다.
주변의 평가와는 대조적으로 자기에 대한 자신이 없는 소녀. 운명은 운명이라도 꿈을 꾸는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하는 로맨티스트. 완고하고 고집이 샌 면도 있다.
세상사를 언제나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소년. 친구들과는 잘 사귀나 그것을 사교적인 예의 정도로 생각한다. 동세대의 친구의 물러빠진 생각을 내려다보지만 동시에 동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