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 워커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리퍼-17의 경량 워커 유닛.
건 워커를 개량한 유닛으로 기본적으로 리파리우스(그린 타이베리움) 파편을 발사하여 건 워커보다 성능이 뛰어나며 푸른 파편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경차량에도 강력해진다. 후반에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없는 건 워커와 매우 비교된다.
강력한 대보병 공격력을 지닌데다가, 파편 워커는 기본적으로 보병을 깔아뭉개는 것이 가능해서 대보병에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적다.
리퍼-17의 대공 공격은 다른 진영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이 파편 워커의 기본적인 대공 성능, 업그레이드 후의 성능이 제법 강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
후반에 소형 역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며 약간의 방어력 증가, 한 번의 EMP를 흡수하여 막는 것이 가능하다.
푸른 파편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용하는 타이베리움 파편이 비니페라(블루 타이베리움)로 바뀌게 되고 이에 따라 보병 살상능력이 철갑탄 울버린을 뛰어넘으며 보병들은 다가가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파편 워커는 800원이고 울버린은 900원이다.'''
하지만 연사력이 문제가 있는데 울버린에 비해 한 방 공격력이 강한 대신 연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량을 상대하기가 힘들며 보병을 깔아뭉개는 능력을 잘 활용해야 한다. 때문에 존 트루퍼 같은 소규모 고급 보병 유닛 상대로는 매우 강하지만 떼거지로 몰려오는 분쇄기 상대로는 울버린보다 힘을 못 쓰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