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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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1. 개요


염소수인으로 바울보다 키가 작으나 뿔이 길다.[1]
작가 말에 의하면 철도계의 거물로 알레사가 있는 곳 지하의 철도도 판이 놓아준 것이라고 한다. 또 알레사를 자신의 자리를 물려줄 정도로 매우 총애해서 은퇴할 때에 그녀 지부에 많은 걸 남겨주었고 덕분에 알레사네 패밀리는 장사 안되는 술집을 운영하고 건물 한 동을 통째로 가지고 있어도 큰 지장이 없다고 한다.

2. 행적


은퇴식이자 바울의 첫 임무 중 기차에서 아마란스의 문제점을 잠깐 언급했다.
이후 도리안편 초반에 다시 등장해서 바울에게 조언을 해준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제국편 중 크롬과 알레사의 회상에 다시 등장. 여기서 은퇴를 한게 아니라 견제가 덜한 곳으로 옮긴것이 밝혀진다.


[1] 뿔이 긴 이유는 긴 대사를 몇칸식 나누지 않고 한칸에 채워넣기 위한 거라고 구판 쉬는편에서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