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파스티아

 

ファスト・ファステア

'''언젠가는, 지금입니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라페토데스 7도시 동맹의 7영웅 중 한명인 당대의 백기사이다. 태양과 같은 색의 머리에 대리석의 피부에 눈은 백은의 빛을 띈 용모. 성지 알소크에 화산룡 제멜기우스가 북동방면군을 이끌고 침략하자 모습을 보인다. 세가루카가 백기사 파스티아야 말로 인류의 도달점이라고 하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으며 그에게 15분을 버틴 이들이 없다고 한다. 맨손으로 용들을 때려부수며 강력한 신체능력, 포트나우스류 성검술을 극한까지 연마, 강력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파사의 방패로 모든 주식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흡수반사한다. 이걸로 용의 핵융합의 숨결을 반사해 죽이기까지 한다. 이 방패에 널리 알려진 통상의 원거리 주식은 무의미. 일반적인 후위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방패만으로도 반칙이지만 이걸 온 몸에 두르면 더더욱 반칙이 되는 군주의 갑옷은 모든 주식을 무효화한다. 이 갑옷은 에노르무의 전력의 타격, 참격, 찌르기조차 견디며, 아르타가 생성한 화염, 빙결, 전격조차 무효화. 중력주식조차 분해해서 무효화, 개인이나 개체가 사용하는 규모의 주식으로는 저 갑옷을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 거기에 독과 마비, 석화, 최면에 혼란 등 정신조작에 노화에 흡혈에 흡정같은 저주주식도 완전 무효. 거기다, 신체강화에 감각강화. 자동회복과 치유. 거기에 착용자의 검술에 대응해 형태가 변화, 움직임을 전혀 방해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제일 무서운 점은 전투 중에 성장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주식구가 아니나 세가루카가 금속에서는 이 별의 유일의 전문가인 에노르무의 지혜와, 마가츠시키의 주식저항기술을 집어넣어, 인류의 현대 최첨단 주식학을 조합해 만든 최고걸작품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하늘의 투구, 은령의 토시, 수호의 목걸이, 신기루의 망토에 패왕의 반지 등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그가 가진 성검 옳바른 라즈카리가 가장 문제다. 검집으로부터 빛이 나오는데 저게 빛이라면 진공 중에서 초속 29만9792.458m정도. 대충 초속 30만킬로미터의 칼날이 된다. 신장 2미터에 가까운 패스트의 검의 발사지점은, 170센티미터정도의 높이. 지평선까지 닿는 것으로보아, 3평방의 정리로 계산하면, 이 별의 반경과 신장을 더해서 2승, 앞과 똑같이 별의 반경의 2승을 끌어오면, 직경거리가 4650m정도. 거기에 하늘의 투구는 위성과 연결되어 신의 시점을 제공해 상당한 정밀함을 부여한다. 거기서 피해자를 내지 않고 오로지 적만을 베는게 가능. 거기에 적의 움직임과 속도를 예측해 적의 동선을 예측까지 한다. 이걸로 땅속으로 도망가는 용조차도 베어 버리는게 가능했다. 하지만 지평선까지가 직경거리가 아니다. 반사경을 사용하면 이 별 어디까지라도 성검의 빛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이 강력한 능력으로 북동방면군을 학살. 이에 성검의 빛을 막대한 주력량의 간섭결계로 막으며 제멜기오스가 나선다. 주위에 지형을 바꾸는 초환주식을 사용하나 무의미. 하지만 그게 노림수가 아니었다. 화학강성계 초계위 튜 호스로 화산을 만든다. 이 역시 백기사의 주식구에 막히나 몸이 용암에 의해 하늘로 솟구친 상태에서 제멜기오스가 잡아서 그 손을 분리. 화학연성계 6계위 밀튼의 주식으로 대기권으로 보내버린다. 용의 손에 구속된 채로 음속의 23배에 까까운 속도로 날라간다. 용의 손아귀에 관절을 움직이는게 불가능하여 탈출불가. 대류권을 벗어나며 중층권과 열권까지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건 단순히 멀리 날려보낼 생각이 아니라 성층권과 전리층을 넘어 우주에까지 추방시킬 생각으로 시전한 주식. 여기서 탈출 못하면 그라도 위험. 성검의 빛을 방패에 격돌시켜 반사해 풀ㄹ나는게 성공하며 비행주식으로 속도를 낮춰가며 정지에 성공. 돌아가려 하나 수많은 광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천룡의 권속인 광룡들. 이게 진짜 제멜기오스의 노림수로 백기사가 천룡의 영역을 침범시켜 그와 적대시키게 하는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미 이에 관해서는 얘기가 되어 있었고 지상으로 돌아오는데 성공. 오키츠구에게 가하던 주식을 막고 제멜기오스의 주식고 싸우며 더욱 성장한 군주의 갑옷의 힘을 사용. 제멜기오스를 압도한다. 성검의 도신은 바로 주계의 눈동자다. 그리고 본래라면 제어불능한 소우주로 되어 있어, 칼집에 의해 강인하게 억눌려있다. 평소에는 양자가 길항하고 있어 패스트의 허리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칼집의 내부의 성검, 주계의 눈동자의 힘의 일단에 의해, 소우주의 생성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우주개벽에 가까운, 강렬한 힘을 불러일으키고 잇다. 현상의 우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원시의 힘은 바로 대폭발. 그 막대한 힘이 패스트의 전신에 힘으로 변환해 거룡을 때려부수는 강력한 힘이 된다. 그리고 이 검으로 초정리계 초계위 주식 티 아 마톤(태천주우벽개초광)을 시전. 제멜기오스의 자폭주식조차 시전되지 못하고 죽고 만다. 그러나 남은 용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바쳐 강대한 재해주식을 시전. 아무리 성검을 휘둘러도 무효화시키지 못하자 다시 한번 주식을 시전하려 하나 그 주식은 의회의 허가 없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고 세가루카가 막아선다. 이에 패스트는 지금이야말로 결단의 때라며 허락해주라고 둘이 다투는 찰나 밀메온이 등장하며 그 주식을 없애버린다. 이 수수께끼의 주식에 오키츠구와 패스트가 서로 짐작가는 것이나 느껴지는 것이 있는지 얘기를 나누자 밀메온이 매우 불쾌해 하며 너희는 위기로부터 구해준 감사에 대한 예의도 없냐며 각 국을 대표하는 주식사들이란 게 감사의 인사를 하지는 못할망정 남의 주식을 분석하고 있냐고 하자 이에 오키츠구는 순순히 사과하고 예의를 표하나 패스트는 감사를 표하려고 하는 걸 세가루카가 밀메온의 말투나 태도에 불쾌해 하면서 저지하고는 패스트가 성검을 뽑을 위기만 있었을 뿐이라고 하자 밀메온은 그럼 성검을 안 뽑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소문은 들었지만 이정도까지였을지는 몰랐다고 상당히 불쾌해한다.
그러는 한편 패스트는 평소 들었던 밀메온의 소문이 있는지라 거기에 대해 밀메온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인류사에 있어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개인이라고 하는데 직접 전투로 죽인것만 쳐도 20만을 넘는데 전사라고 생각해도 너무나 터무니 없는 숫자다. 이에 밀메온과 같이 온 비서인 린드가 의미없는 고발이라며, 진지한 얼굴로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별안가는 말투로 각 국가에서는 밀메온과 싸우는 것을 자살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통계상 우코우토 대륙 주요 사인 순위과 1위가 암, 2위가 밀메온, 3위가 심장병이라고 하자 이에 밀메온이 불쾌해하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죽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저 3개 국가를 멸망시키고, 바보 인간과 바보 기괴한 용모를 3천만 정도 사라지게 했을 뿐이고 최근은 얌전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국가 자체가 사라지면 누구도 소송을 걸지 않고 국가법에서도 국가 소멸의 죄따위를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 이에 패스트는 질려하며 오히려 적의가 팽창. 이 정도의 숫자는 과거 제1차 대륙대전의 사망자 수의 1.5배, 2차 대륙대전의 사망자 수의 3분의 1에 달하며, 대사고로 도시를 멸망시킨 우후크스나 복수를 계속하고 있는 아잘리조차도감히 미치지 않는 상식외의 숫자다. 그걸 아직 30대의 남자 개인이 행한 것이다. 소국이라고는 해도 크와다나이 왕국, 나바다드 연방, 페시와도 교국이란 3개의 국가에, 9개의 도시가 지도에서 사라져버렸다. 어느 사악한 국가라고 해도 국민 전원이 죄가 있을 리는 없고 여자나 아이, 노인과 병자는 그럼 무슨 죄냐고 묻자, 이에 밀메온은 그가 멸망시킨 3개의 국가 중에 쿠와다나이 왕국은 쓰레기 주식사들이 국민 대부분을 시장병으로 만들었고 2개의 도시에 감염을 시켰다고 한다. 나바다드 연방과 3개의 도시는 독룡 바르페이크스가 만든, 최악의 전염병인 적사광열병이 만연, 그 밖에도 머리가 나쁜 놈들이 기괴한 용모들과 손을 잡아 4개의 도시에서 인류를 파멸시킬려고 했고, 페시와드 교국에서는 교주와 교단이 국민 전원을 강제로 예방접종이라고 속여, 주식을 심어서 전원을 산제물로 대륙대전을 재현하기 위해 왕족급의 아이온을 불러일으키려 했다. 여길 통째로 없애지 않으면 지금 대륙은 인구가 절반은 됐을 거라고 오히려 당당하게 따진다. 보통 이런 것은 국제사회의 승인을 얻어 대처해야하나 이게 단시간에 이루어질 리도 없고 그래서 개인이 행했고 여기에는 몰딘이나 세가루카 역시 관여되어 있다. 이런 더러운 일은 개인 민간 주식사에게 맡겨서 처리한 것이다. 이에 사정은 이해했지만 이에 대해 아무 생각이나 신벌에 대한 두려움같은 것도 없냐고 묻자 아무 생각도 없을리가 없지만 단지 해야할 일을 한 뿐이라며, 세간의 평에 의하면 신이 자신을 무서워해서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는것 같고, 지옥의 입구에는 신이 밀메온은 입장거절이란 간판이 있어 죽는 것도 할 수 없고,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우는 이유는 이 세상에 자신이 있으니까라고 대답하며 도발. 이에 오키츠구나 밀메온같은 세계 최강이라는 존재들이 모여있는데 그냥 가는 것도 손해라며 덤비려 하자 이에 밀메온은 더더욱 도발하자 이를 몰딘이 등장하며 중재. 그의 등장에 나보다 훨신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존재가 등장했다며 이죽거린다.
이 흑룡파 북동방면군의 침략은 몰딘의 의도였다. 이 만남으로 7영웅 중 세가루카가 오며 여기에 백기사가 올 것이라고 생각. 거기에 오키츠구를 부르고 보험에 보험으로 밀메온에게까지 의뢰. 이걸 이용해서 이 기회에 흑룡파의 강력한 군대 중 하나를 이곳으로 불러 처리할 생각이었던 것. 이에 세가루카가 불쾌해하며 어차피 이런 건 백기사에게 가벼운 운동이라며 가벼운 무력시위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기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둘은 회담을 하며 주계의 눈동자에 대해 얘기하고 그에 대해 요칸과 세가루카에게 털어놓으라고 한다. 그에 요칸과 세가루카가 과거 성12사도라는 것과 주계의 눈동자의 정체는 모르며 과거 20만년 전에 이 별에 왔으며 그저 이용방법의 일편을 알고있을 뿐이라고 한다. 관측효과에 따른 양자간섭효과란 주식의 원리. 즉 보는 것에 의한 세계가 변하는 원리는 주계의 눈동자로부터 발견되었다고. 요칸이 '저것은 세상의'라고 말하는 순간 오키츠구의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말이 끊긴다. 그리고 강력한 존재를 느끼고 서로 강력한 결계를 치기 시작. 하늘이 무너지기 시작. 그 차원의 파편조각들이라고 하는 조각들이 넓어지며 사라진다. 몰딘은 이 주식의 성공을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의 희생을 지불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는 순간, 큐라소가 몰딘을 데리고 도주. 용들이 막대한 희생을 내고 흑룡파의 수장을 아주 잠깐 동안 극히 일부를 불러내는 주식을 시전. 하늘로부터 검은 파도와 같은 것이 등장하며 덥친다. 이에 패스트가 그걸 막으려고 하자 세가루카가 멈추라며 이미 시간을 넘겼다고 한다. 그러면서 당신 혼자라면 도망칠 수 있다고 하나 과거의 약속인 자신이 언젠가 스승님도 지켜드리겠다는 약속의 그 '언젠가'가 지금이라며 용의 일격을 받아내며 죽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