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이드(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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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모드
변신모드
캐릭터 계열
'''메딕'''
이동속도
'''2.4'''
치료타입
'''중거리'''

특징: '''프로텍토봇'''

1. 캐릭터 소개
2. 스킬
3. 평가
4. 기타


1. 캐릭터 소개


공감 능력이 뛰어난 퍼스트에이드는 전장에서 다친 로봇들을 위해 끊임없이 수리해줍니다.
이 선량한 로봇은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하기를 꺼리기에 전투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오토봇이 싸워 승리하지 못하면 전쟁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로봇에게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는 최선을 다합니다.

2.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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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봇 배치'''
두 대의 메디봇을 배치합니다. 메디봇들은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40%(4성의 경우 45%)를 줄여주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요구 스킬포인트: '''4''' (재사용 시 +2씩 증가)
건설로봇을 개조한 메디봇 2체를 필드 위에 배치한다. 이 메디봇들은 유닛과 멀리 떨어져서 아군 유닛에게 보호막을 생성해 대미지를 40%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공개되었을 때부터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받았다. 이로 인해 퍼스트에이드는 등급에 상관없이 자신의 최정예 분대에 넣고 쓸 수 있는 최고 선호 메딕 캐릭터로 등극했다. 다만 메디봇이 이동중일때는 보호막이 전개되지 않으니 이점을 유의할것. 4성의 경우 대미지를 45% 줄여준다.
스킬레벨을 올리면 메디봇들의 체력이 오른다.

3. 평가


공격용 유닛 선호도
''' 높음'''
방어용 유닛 선호도
''' 낮음'''
레이드 유닛 선호도
''' 높음'''
추천 파워코어
'''G1 퍼스트에이드''', 광선 부스터
등급을 따지지 않고 전부 동등하게 운용이 가능한 메딕 캐릭터.
퍼스트에이드는 앞서 등장한 라쳇, 휠잭 과는 다르게 단일 유닛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거너처럼 치료제를 쏴서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유닛을 회복시킨다. 허나 퍼스트에이드의 진가는 범위 치료가 아니라 메디봇의 강력한 스킬이기에 등급에 상관없이 자신의 최정예 분대에 넣고 운용할 수 있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치료받는 아군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컴바이너 디펜서의 왼쪽 팔 파츠이다.

4. 기타


프로텍토봇 중 2번째로 등장했다. 전용 스토리를 보면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던 공감능력이 뛰어난 퍼스트에이드의 성격이 그대로 나온다. 퍼스트에이드가 내보내는 메디봇들은 짐작했듯이 망가진 건설로봇을 재활용한 것이다. 퍼스트에이드의 대사에 의하면 버려진 건설로봇들을 두고 볼 수가 없어서 고치고 새로운 기능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인간들은 새로운 에너지 기술인 슈퍼 노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이 프로젝트의 핵심인 노바코어를 디셉티콘들이 노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오토봇들에게 에너지를 공유하는 조건으로 노바코어의 경호를 부탁한다. 이 중에서는 퍼스트에이드도 있었다.
아니나다를까, 디셉티콘들도 노바코어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고 노바코어를 탈취해 디셉티콘의 에너지원으로 삼으려한다. 메가트론은 리플렉터를 시켜 노바코어를 은밀하게 탈취해오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리플렉터는 노바코어를 은밀하게 가져오기는 커녕 퍼스트에이드에게 들켜버린데다 노바코어를 폭주시켜 발전소를 폭발시켜버린다. 발전소 근처에 있던 인간들과 리플렉터, 퍼스트에이드는 심한 부상을 입고,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설상가상으로 방사능 수치까지 커져, 통신에도 장애가 생겨버린다. 이에 옵티머스 프라임은 스모크스크린을 시켜 퍼스트에이드를 수색함과 동시에 디셉티콘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라는 지령을 내린다. 메가트론도 리플렉터가 실패할 줄 알고 있었고 이에 대비해 브레이크넥을 대기시켰다. 브레이크넥은 궁시렁대며 자신이 하는 일이 카메라 뒤치다꺼리라며 불만을 토하지만 메가트론이 통신을 걸자 당황하고 태세를 전환하여 임무를 시작한다. 스모크스크린은 브레이크넥의 존재를 알고 브레이크넥과 교전한다. 다행히도 퍼스트에이드는 메디봇을 이용해서 방사능으로부터 영향을 덜 받고 있었고 폭발로 인한 부상을 수리 중이었다. 그리고 방사능 수치가 내려가자 곧바로 노바코어쪽으로 간다. 그러나 리플렉터가 먼저 노바코어를 차지한 상태였고 이에 퍼스트에이드는 리플렉터와 교전한다. 그러나 노바코어는 폭주로 인해 너무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노바코어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자 리플렉터는 뜨거운 노바코어를 물 속으로 빠뜨려 버린다. 그렇게 리플렉터는 도망가고 사태가 정리되자 퍼스트에이드는 인간들을 구출한다.
디펜서의 프로모션이 공개되었을때 팔로 변한 퍼스트에이드의 모델링이 혹평의 주 원인이 되었다. 디펜서의 왼쪽 팔로 변한 퍼스트에이드의 모습은 '''머리만 없는 로봇 모드'''이기 때문. 같은 조형의 아이언하이드가 옵티머스 맥시머스의 오른팔로 변했을 때의 모습이 비클모드 상태의 온전한 모습이었기에 예상을 깬 퍼스트에이드의 형태는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는데에 충분했다. 오른팔인 블레이즈와 비교했을 때 균형도 맞지 않아 디펜서의 프로모션을 기대했던 유저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