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의 퍼즐앤드래곤 갤러리.링크
퍼즐앤드래곤(パズル＆ドラゴン, Puzzle and dragon) 게임 관련 커뮤니티.
정식 명칭은 퍼즐앤드래곤 갤러리 이고, 약칭은 퍼갤. [1]
모바일 게임 갤러리에서 2013. 5. 15일 15:00 경 모바일 게임 갤러리에서 하위 카테고리 퍼즐앤드래곤 갤러리 분류되었다.
퍼즐앤드래곤 한국서버 출시 직후 모바일 게임 갤러리 (이하 모갤) 에서 몇몇 소수 유저들만 활동하였으나 점차 퍼즐앤드래곤 게임의 인기를 틈타 각종 카페 / 전문 게임 커뮤니티가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모갤에도 다수의 유저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정리가 필요 하였고 퍼즐앤드래곤 갤러리(이하 퍼갤)를 생성하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몇몇 유저가 갤러리 개설 신청갤에 꾸준히 퍼갤 생성을 신청하였으나 묵묵부답이었고, 그 당시에도 타 갤러리에 비해 모갤내에서도 퍼즐앤드래곤 관련 글등록수나 활동 유저가 적은점을 고려하여 퍼갤 생성에 반대하는 유저가 많았다.
결국 5월 중순경 모갤내에서 소속을 상징하는 닉변경을 @DC 또는 @MG 에 대한 논의를 끝내고 @DC의 경우 친구소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MG로 통일하였다. 이후 리스트를 모갤 공지로 올렸으나 몇 시간 후 곧바로 퍼즐앤드래곤 갤러리가 생성되었고, 닉은 @PG로 정해졌다.
소수로 이루어진 갤러리라 상당한 친목화가 진행된 편. 워낙 인원도 없고 별다른 게임 내 이벤트가 없으면 황량한 분위기라 일과성 글, 신변잡기성 글을 올리거나 닉언급을 서슴 없이 하는 친목질이 존재하지만(되려 사람도 없는데 그런 거 따지지 말라는 분위기다.), 딱히 불필요한 실드나 뉴비 배척 등은 없는 편. 단, 공략글 등이 타 커뮤니티에 게제되면 추천수를 날아올리는 등의 친목은 엄연히 존재한다. 결국 이 갤러리도 '''친목질의 악영향'''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초기에는 디시인사이드의 (이하DC) 커뮤니티가 기본으로 가지는 거친 성향에 비해 굉장히 온순한 분위기의 갤러리 였으나, 차츰 타 커뮤니티의 가식과 횡포 기만질[2]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유저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타 커뮤니티의 솔직하지 못한 유저 게임성에 대해 가차없이 폭로하고 이를 상당히 경멸한다. 하지만 정의감에 잘못된 행동을 지적, 고발한다기 보다는 '''분쟁을 조장해서 그 혼란을 보고 즐기는 목적'''도 적잖아 있어서 타 커뮤니티에서는 퍼갤 유저들의 개입을 싫어한다.
일부 유저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있을시 (선물 먹튀, 콤보 어플 사용 후 발뺌 등) 에는 규정과 규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로잡는 분위기가 있어 유저들은 클린 퍼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타 커뮤의 저격이나 비방이 너무 강하고 흔히 말하는 분탕을 시도하는 공격성향을 가지고 있어 타 커뮤 유저들의 눈총을 받기도.
콤보어플, 과금유도, 법석결제, 던전 리셋 등 남에게 직접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 에는 별달리 저항감이 없다. 다만 콤보어플이나 던전 리셋을 사용했으면서 안 했다고 우기는 행위는 극도로 혐오하고 조롱한다. 타 커뮤니티의 한 유저가 올린 동영상이, 콤보어플이 계산한 경로와 거의 대부분 일치한다는 것까지 찾아내어 까버린 전적이 있을 정도.
한편, 타 커뮤 유저가 해당 커뮤에서 활동하다가 불만이 있을시 퍼갤에다가 호소하고 문제관련된 자료를 제시하면서 폭로하기도 하여 타 커뮤 유저들의 대나무숲으로 활용되기도...아예 타 커뮤니티 이름을 까고 고자질을 하러 오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계정 매매에 관한 글에 유일하게 관대한 커뮤니티이기도 하고, 실제로 갤러리 내 계정 매매도 많이 오고가는 편이다. 하지만 갤러리 유저들이 원하는 시세는 계정 매매 중개사이트 실제 시세의 거의 절반 수준이므로, 섣불리 가격감정을 의뢰했다가 그대로 파는 일은 없도록 하자. 실제로 갤러리에서 감정된 가격의 약 1.5배 혹은 그 이상 정도로만 올려놓으면 계정 중개사이트 상에서 잘 팔리는 편이다. 동일한 이유로 퍼갤 특가라는 드립과 함께 좋은 계정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대작에 상당히 쉽게 휘말리는 편으로 '발차기공주 대격돌', '로드 투 드래곤' 등 다른 게임이 발매 또는 한국서버를 론칭하면 한동안 그 게임의 갤러리가 되버린다. 주로 '겅호'의 게임이 많은 편. 이제는 겅호에서 내는 신작도 시원찮은 경우도 많고 퍼드 자체가 콜라보 비중이 켜젔기 때문인지 콜라보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떡밥이 도는 경우가 더 많아진 것 같다.
드래곤을 쓰는 유저들을 주로 용박이라고 부른다.
퍼즐앤드래곤(パズル＆ドラゴン, Puzzle and dragon) 게임 관련 커뮤니티.
정식 명칭은 퍼즐앤드래곤 갤러리 이고, 약칭은 퍼갤. [1]
1. 배경
모바일 게임 갤러리에서 2013. 5. 15일 15:00 경 모바일 게임 갤러리에서 하위 카테고리 퍼즐앤드래곤 갤러리 분류되었다.
퍼즐앤드래곤 한국서버 출시 직후 모바일 게임 갤러리 (이하 모갤) 에서 몇몇 소수 유저들만 활동하였으나 점차 퍼즐앤드래곤 게임의 인기를 틈타 각종 카페 / 전문 게임 커뮤니티가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모갤에도 다수의 유저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정리가 필요 하였고 퍼즐앤드래곤 갤러리(이하 퍼갤)를 생성하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몇몇 유저가 갤러리 개설 신청갤에 꾸준히 퍼갤 생성을 신청하였으나 묵묵부답이었고, 그 당시에도 타 갤러리에 비해 모갤내에서도 퍼즐앤드래곤 관련 글등록수나 활동 유저가 적은점을 고려하여 퍼갤 생성에 반대하는 유저가 많았다.
결국 5월 중순경 모갤내에서 소속을 상징하는 닉변경을 @DC 또는 @MG 에 대한 논의를 끝내고 @DC의 경우 친구소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MG로 통일하였다. 이후 리스트를 모갤 공지로 올렸으나 몇 시간 후 곧바로 퍼즐앤드래곤 갤러리가 생성되었고, 닉은 @PG로 정해졌다.
2. 분위기
소수로 이루어진 갤러리라 상당한 친목화가 진행된 편. 워낙 인원도 없고 별다른 게임 내 이벤트가 없으면 황량한 분위기라 일과성 글, 신변잡기성 글을 올리거나 닉언급을 서슴 없이 하는 친목질이 존재하지만(되려 사람도 없는데 그런 거 따지지 말라는 분위기다.), 딱히 불필요한 실드나 뉴비 배척 등은 없는 편. 단, 공략글 등이 타 커뮤니티에 게제되면 추천수를 날아올리는 등의 친목은 엄연히 존재한다. 결국 이 갤러리도 '''친목질의 악영향'''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초기에는 디시인사이드의 (이하DC) 커뮤니티가 기본으로 가지는 거친 성향에 비해 굉장히 온순한 분위기의 갤러리 였으나, 차츰 타 커뮤니티의 가식과 횡포 기만질[2]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유저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타 커뮤니티의 솔직하지 못한 유저 게임성에 대해 가차없이 폭로하고 이를 상당히 경멸한다. 하지만 정의감에 잘못된 행동을 지적, 고발한다기 보다는 '''분쟁을 조장해서 그 혼란을 보고 즐기는 목적'''도 적잖아 있어서 타 커뮤니티에서는 퍼갤 유저들의 개입을 싫어한다.
일부 유저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있을시 (선물 먹튀, 콤보 어플 사용 후 발뺌 등) 에는 규정과 규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로잡는 분위기가 있어 유저들은 클린 퍼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타 커뮤의 저격이나 비방이 너무 강하고 흔히 말하는 분탕을 시도하는 공격성향을 가지고 있어 타 커뮤 유저들의 눈총을 받기도.
콤보어플, 과금유도, 법석결제, 던전 리셋 등 남에게 직접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 에는 별달리 저항감이 없다. 다만 콤보어플이나 던전 리셋을 사용했으면서 안 했다고 우기는 행위는 극도로 혐오하고 조롱한다. 타 커뮤니티의 한 유저가 올린 동영상이, 콤보어플이 계산한 경로와 거의 대부분 일치한다는 것까지 찾아내어 까버린 전적이 있을 정도.
한편, 타 커뮤 유저가 해당 커뮤에서 활동하다가 불만이 있을시 퍼갤에다가 호소하고 문제관련된 자료를 제시하면서 폭로하기도 하여 타 커뮤 유저들의 대나무숲으로 활용되기도...아예 타 커뮤니티 이름을 까고 고자질을 하러 오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계정 매매에 관한 글에 유일하게 관대한 커뮤니티이기도 하고, 실제로 갤러리 내 계정 매매도 많이 오고가는 편이다. 하지만 갤러리 유저들이 원하는 시세는 계정 매매 중개사이트 실제 시세의 거의 절반 수준이므로, 섣불리 가격감정을 의뢰했다가 그대로 파는 일은 없도록 하자. 실제로 갤러리에서 감정된 가격의 약 1.5배 혹은 그 이상 정도로만 올려놓으면 계정 중개사이트 상에서 잘 팔리는 편이다. 동일한 이유로 퍼갤 특가라는 드립과 함께 좋은 계정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대작에 상당히 쉽게 휘말리는 편으로 '발차기공주 대격돌', '로드 투 드래곤' 등 다른 게임이 발매 또는 한국서버를 론칭하면 한동안 그 게임의 갤러리가 되버린다. 주로 '겅호'의 게임이 많은 편. 이제는 겅호에서 내는 신작도 시원찮은 경우도 많고 퍼드 자체가 콜라보 비중이 켜젔기 때문인지 콜라보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떡밥이 도는 경우가 더 많아진 것 같다.
드래곤을 쓰는 유저들을 주로 용박이라고 부른다.
[1] 이는 @pg를 쓰던 것이 일본 지식인 비슷한 곳에서 국가코드라고 잘못 답변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pf는 퍼드 포럼으로 북미 커뮤니티.[2] 특히 던전리셋, 콤보어플 사용 후 아닌 척 하는 경우.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퍼갤은 강림 공략을 물어보면 적잖게 콤보 어플과 던전 리셋을 하라고 답변해줄 만큼, 다소 편법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아무런 거리낌 없다. 다만 잘못된 방법이라고 알고 있는 만큼, 갤러리 밖에서는 조용히 지낸다. 사실 이를 공식적으로 크게 제재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쓰는 것은 뭐라고 안하지만, 그걸 자랑하지 말라'는게 대다수 퍼드 유저들의 일반적인 인식이니만큼, 다른 커뮤니티들이 퍼갤을 보는 인식에 대해서는 호불호는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