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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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와타나베노 츠나. 딱히 할 말은 없다. 오니나 마성을 베고 싶다면, 내가 적임이겠지. 사람을 베는 것은 좀 서투르지만, 그건 넘어가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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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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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출진해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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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인, 서번트로서 당신을 섬기겠다. 이 관계에, 딱히 이의는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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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싸울지, 아니면 후방에 있어 줄지. 어느 쪽이든, 나에겐 고삐(手'''綱''')가 필요하겠지. 아니, 딱히 서툰 말장난을 한 것은 아냐……. 아니라고,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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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이라. ……무취미다. 미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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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마성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벨 필요가 있으니 벤 것이지. 그런 의미로는, 서로 베고 죽이는, 피바람의 전장이 싫은 걸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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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라…… 나같은 인간이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련을 다시 고쳐봤자 무의미하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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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레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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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음, 주인인가. 용건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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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검 수행 중이니, 실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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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검 수행 중이지만, 그걸로 괜찮다면 환담에 어울리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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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오니를 베는 방법이라고?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 오니의 움직임은 예측하기 쉽지. 그러니까 가령, 팔을 뻗어온다면, 그 팔을 우선 베고, 다른 쪽 칼날로 목을 벤다. 그래도 움직인다 싶으면, 동체와 다리를 베면 충분하다. 간단하지. 응? 내가 무슨 이상한 소리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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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오니나 마성보다 사람을 베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별로 동의해주는 사람은 없네. 킨토키조차도 "무슨 소리야 이 사람"이라는 느낌의 얼굴로 보고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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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주인. 아니, 마스터라 불러야 하나. 한 가지 질문이 있다. 나같은 재미없는 남자에게 어째서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는데. 왜지?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하겠다면, 나도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해야겠지. 이 몸은 어차피, 무엇을 베기 위한 칼날이나 다름없으니, 마음껏 썼으면 한다. 당신이 휘두르는 칼날이, 흉도가 될 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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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대사
| 이바라키도지
| "이바라키도지가 있는, 건가. 아니, 만나야 할 것은 아니다. 대면해버린다면, 나는 그녀의 모든것을 소용없게 만들 수밖에 없으니 말야. 그래도, 베어야 할 때는 언젠가 온다. 나의 인생과 검은, 언젠가 그녀를 베기 위해 있었던 것이다. 서번트가 되어도 그건 변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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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도지
| "슈텐도지가 있는 건가. 성가시군. 킨토키한테 맡기고 싶지만, 그건 그것대로 다른 문제가 생길 느낌이 들어. 애초에, 줄도 안 차고 있는 것이 큰 문제다. 그녀는 자유롭게 해도 될 오니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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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계열 서번트
| "그들 그녀들도 오니의 피를 잇고 있는 건가. 가혹한 삶을 보냈겠지. ……응? 안 베느냐니. 오니와 사람을 피로 구분짓겠다면, 비도를 달리는 순간이야말로 오니가 되었다고 해야겠지. 평범한 사람으로 있으려 한다면, 아무튼 그건 오니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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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 바토리
| "그녀도 오니…… 오니계의 아이돌? 주인, 그건 아니다. 그녀는 어엿한 도마뱀이다. 오니 따위로 불러서야 실례지. ……그나저나, 그녀가 화를 내는 건 어째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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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라이코
| "라이코 님, 앞으로 츠나, 나의 주인의 부하가 되겠습니다. 선배로서, 부디 여러가지 가르쳐주십시오. 오니, 마성을 벨 준비라면 진즉에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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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 킨토키[2]
| "킨토키, 너…… 그 꼴은, 이 시대에 너무 오염된 것이 아니냐? ……아니, 오히려, 그 편이 나은 건가. 그런 편이 골든, 한 건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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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라이코(랜서)
| "라이코 님, 평소보다 가벼운 의복이로군요. ……여름 전용? 풍기위원? 으ー음, 난 잘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있다면 명령을. 베어야 할 것이 있다면 베어둘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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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고젠
| "그렇군, 뿔은 없지만 여우귀와 꼬리털을 가지고, 휴대전화를 가지고 제복인지 뭔지를 입고 걷는 그녀가 스즈카고젠이로군. 흠, 너무 나갔지만, 이렇게까지 나가서야 오니라고 할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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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도지
| "이부키도지......인가. 주인이 베지 말라고 하면 베지 않겠다. 베라고 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다. 어느쪽이든 목숨을 건 임무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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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 마스터 생일
| "(입력한 마스터 생일 한정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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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이벤트 기간 한정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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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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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 "아아…… 강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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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르는 칼날은 재빠르게, 강하게,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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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
| 1차
| "뽑아버린다면 다음은 벨 뿐이겠지.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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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딱히 바뀐 건 없나, 몸은 가벼워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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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머리 색이 바뀌었어』? 오니기리야스츠나의 영향이겠지. 강해졌다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별 일은 아냐. 인간이란, 그 정도로 간단히 강해지지 않으니까. 나날을 수행에 열중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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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 "거기 있구나, 나의 주인. 봤으면 좋겠군, 내 전력의 칼 한 자루를. 이 일격에 모든것을 맡기고, 나는 오니를, 마성을 계속 죽인다. 피비린내나는 일밖에 못하는 나라서 면목 없지만, 더 잠시만 함께 있는 것을 허락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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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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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 "알겠다. 베기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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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 이외에는 서투르지만, 어떻게든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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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니라면 벤다. 그것 이외라도 베어보기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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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사귀, 전부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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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선택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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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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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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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통상 공격
|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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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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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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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인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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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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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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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어택
| "귀화(鬼火)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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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먼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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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화를 휘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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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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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 "으윽, 끄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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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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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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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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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용
| 통상 모션
|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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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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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을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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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모션
| "목을 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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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 보구 선택
| "베러 가겠다. 원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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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가 나왔다면, 내가 나설 차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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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九字)를 벤다. 그리고 목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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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순간은 항상 기분이 나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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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발동
| "임·병·투·자·개·진·열·재·전── 나의 검, 마성을 베는 것. '''『오에야마 보리귀살』'''! 불타라, 죄장(罪障)이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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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九字)를 자르고, 자신을 고무한다. 나는 오니를 살해하는 검이로다. 간다! '''『오에야마 보리귀살』'''! ……마주친 것이 불운이였어, 서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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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대금강륜·외사자·내사자·외박·내박·지권·일륜·은형── '''『오에야마 보리귀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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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여기까지인가……, 이바라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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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베어야 할 것이……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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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료
| "그럼 다음 적을 베러 가지. 왜 그러지, 안 가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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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끝인가. 그럼 다음 오니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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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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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신 것이로군, 인리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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